한달도 안남은 이사였지만 큰돈이 드는만큼 신중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4번의 이사를 했는데 결론은 예스24에 맡기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는 지역에 예스24팀이 두군데 있었지만 그래도 명예의전당팀을 선택했어요 

명예의 전당팀이라 기본금액에서 추가된다는 상담사의 말을 들었지만 그래도 연결 해달라고 했습니다.

4군데 견적 결과 이보다 더 저렴한곳도 있었지만 친절도에서 믿고 맡기고 싶었습니다. 

견적오신 팀장님이 너무 말투부터 스윗 하시고 친절하고 견적 볼때 집을 꼼꼼히 보시고 설명을 너무 자세히 잘해주셨습니다^^

이사전까지 중간중간 걱정되고 궁금한점도 문자로 물어보니 아무걱정하지말고 계시라며 답을 주셨어요~ 정말 스윗^^

대망의 이삿날!! 

정해진 시간보다 일찍 오셔서 차근차근 진행해주셨고 직원분들도 첫 인사부터 밝고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이삿짐을 싸는 상자가 이렇게까지 깨끗한 업체가 있나 싶을정도로 새거새거 했어요 

물어보니 새로 바꾸셨다고~ 오예~~ 

꼼꼼하게 짐을 잘싸주셨어요 

물건 쌀때보니 조심히 싸주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부동산 일 처리를 하는 동안 이사차는 먼저 출발했고 처리를 하고 가보니  벌써 오시면서 식사 하시고 저희보다 먼저 도착해 계셨어요 관리 사무소에 들러 이것저것 해야 집에 짐이 들어 갈 수 있었어서 시간이 좀 지체 됬는데 쉬고 계시면 된다면서 

천천히 하시라며 기다리면 된다고 안심 시켜주셨고 

직원들 누구 하나 인상 한번 쓰지 않고 내내 웃어주셨어요 그래서 마음 편히 처리 할 수 있었습니다

두둥!! 드디어 집으로 물건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미리 드린 배치도 위주로 짐을 놓아주셨고 그래도 중간 중간 계속 체크해가면서 다시 한번 물어보시고 마음에 안들면 다시 옮겨드리니 편하게 얘기 해달라고 했어요 

정신없어서 식사도 못하셨지 않냐며 나가서 식사라도 하고 오라며 걱정도 해주셨답니다^^ 

웬만한건 배치도나 방끼리 물건이 섞이지 않는 선에서 정리하지만 애매 한것들은 먼저 물어보고 놔주셨고 

다른 분들의 후기에 왜 그리 옷 정리에 칭찬이 많나 싶었는데 직접 보니 역시 였어요~

진짜 팀장님의 옷정리 스킬은 어마무시합니다!!! 

자질 구리한 돌아다니는 물건들을 직접 준비해오시는 바구니에 담아서 정리해주셔서 좋았어요 

이사하면서 처음봤습니다 바구니 새거를 준비해서 다니는업체는........ 따봉~~!!

주방이모님이 주방정리 할떄도 이리저리 계속놔보시고 수정하시면서 예쁘게 잘 정리해주셨어요 

가고나서 보니 냉장소 소스칸도 키친타올로 싹 깔아놔주셨더라구요^^  

양념들도 바구니에 담아서 정리해주셨구요..... 

다른직원불들도 항상 물건 정리하시고 와보라고 하시더니 괜찮으시냐.. 어디를 수정해 드리면 좋겠냐.. 계속 물어보시고 체크해주신점이 좋았습니다. 

솔직히 이사하고 나면 물건찾는게 거의 보물찾기 수준인데 여긴 정리다되면 불러서 서랍 하나 하나 열어서 이건 여기 있고 그건 저기있고 말해 주시더라구요~ 

누구 하나 인상 쓰시는분 없이 방글방글 웃으시면서 정리하시는데 그냥 마음이 따뜻했어요 

이사준비시작할떄부터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렇게 이삿날에 마음 편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편했어요

젊으신 최원준 팀장님이 이끌어 가시는 충북 848팀은 활기 넘치고 웃음넘치는팀이라는게 느껴 지더라구요.

책임감 넘치시는 최원준팀장님, 끝나고 가실때도 도움이 필요하거나 A/S 필요하면 연락 달라고 하시면서 끝까지 스윗하신 팀장님^^ 

지금까지 이런팀장님은 없었다! ㅎㅎㅎㅎ 

결론은 전 다음이사때도 예스24 충북848팀에 맡겨야겠다 생각을 하게되었고 

제이야기를 들은 가족과 친구들도 충북848팀에 맡기고 싶다고 했답니다~

마음편하게 이사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충북848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