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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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역시 명예의 전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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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아주
작성일 2008-01-03 23:43:20 조회수 15653 IP 122.34.XXX.161 지역(출발지) 서울 마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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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45팀이 2007년 12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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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두번째 이사입니다. 2년전 ○○이사라는 이사업체에 포장이사를 맡겼는데 이사 당일 아침에 팀이 만들어진 것인지 서로 성격이 안맞으셔서 싸우시고 그나마 두 분은 열심히 하시는데 한 분은 짜증만 내시고 짐 옮기시는 내내 인상을 쓰시더니 커튼봉을 안 달아주셔서 달아달라고 했더니만 짜증을 내시더군요. 짐 쌀 때랑 도착해서도 담요같은 지저분 한 것 깔고 신발 신고 하시는 것은 기본이고... 젊은 사람이라고 막 대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에 이사할 때는 가격만 따지지 말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을 찾았습니다. 형님네 추천으로 yes2424 홈피에 들어와봤더니 명예의 전당에서 서울345팀장님 인상이 너무 좋아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핸폰으로 연락 드렸더니 방문을 해주시고 짐을 쫙 한번 보시더니 바로 견적을 내주시더군요 맞벌이 부부라서 이사 짐 챙기는 것에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었는데 그냥 살고있는 그대로 두라고 하셔서 정말 살고 있는 그대로 빨래까지 널어 놓은채 전날 잠을 잤습니다. 그래놓고도 어찌나 부담스러웠는지 자면서 이사하는데 짐을 정리해놓지 않아서 이사간 집이 난장판이 되는 꿈을 꿨습니다 아침에 그렇게 일찍 오시는지도 모르고 꿈속을 헤매고 있는데 도착하셨는데 불이 안켜져있다고 혹시 주무시는거 아니냐는 팀장님 전화에 잠에서 깼습니다. 이것저것 짐 싸고 계시는데 방해되게 씻고 왔다갔다 했는데도 어찌나 친절하게 대해주시던지.... 짐 싸시는 것 그냥 맡기고 아침밥 사먹고 들어와서 관리실에서 이것저것 정산하고 부동산가서 이것저것 정리하고 나오니 이미 살던 집을 텅 비어있는 상태~ 정말 신속하시더군요~ 냉장고 속이 무지 지저분 해서 이사하고 다음날 도우미 아주머니 불러서 청소하려고 했었는데... 냉장고 안에 음식을 빼실 때 청소를 너무나도 깨끗하게 해주셔서 넘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이사간 집에 가자마자 신발을 벗고 일하시는 것은 기본이고... 마루 상하지 말라고 판자 같은 것을 까시더군요 시어머님이 다른 이사업체에서 깔아주는 이불 같은것들은 먼지가 난다고 따로 깨끗이 씻은 패드를 가져오셨는데 그거 안깔아도 괜찮겠다고 하시고 사람들이 모두 인상이 좋으시고 웃으면서 일하신다고 너무 만족스러워하시더군요 저희 어머님 워낙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셔서 뭐 하나 꼬투리 잡히면 완전히 찍히는 것인데... 서울345팀 분들은 어머님이 칭찬을 하시더군요 명함도 잘 받아놓으라고 하시고... 짐 정리 끝나고 커튼 다 달아주시고 못도 박아주시고... 가구들도 다 닦아주시고 진공청소기 한번 돌려주시고... 스팀청소기로 마무리 해주시더군요 이사하면 설치하려고 박스채 그냥 놔뒀던 세탁물수납대도 보시더니 말씀도 안드렸는데 "조립해드릴까요?" 라고 물으시고 설치해주시더군요 이사 끝나고 혼자 조립하려고 했으면 30분은 걸렸을텐데... 어찌나 반갑고 감사하던지... 저는 짐정리나 서랍정리를 못하는데 이불장과 옷장을 여는순간 정말 민망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신없던 옷장속과 이불장속이 어쩌면 그렇게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지...=.= 전에 살 때는 이불장에 이불이 다 안들어갔는데 팀장님은 마술처럼 깔끔하게 정리해서 넣으셨더군요... 저도 앞으로 배워야겠습니다 ^^ 일을 마치시고 마지막까지 뭐 빠진것 없는지 확인해보라고 하시면서 기다려주시는데... 앞으로 이사는 꼭 이분들에게 맡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사한 뒤 며칠이 지난 오늘... 갑자기 전집 주인이 부동산을 통해 에어콘 배관이 그대로 있다고 새로 입주하는 사람이 자기네 에어콘과 안맞는다고 빼달라고 했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전세금도 아직 못받은 상태인데 어디서 큰소리인지 넘 어이가 없고 화가 난 상태에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몰라서 서울345 팀장님한테 전화를 걸었습니다. 내가 짜증이 나 있는 상태에서 전화를 해서 본의아니게 팀장님께 짜증부터 낸 것 같습니다... =.= (죄송합니다~) 에어콘 배관을 빼면 다시 묻어야 한다고 일부러 새로 들어오는 사람 편하라고 놓고 온 것이라고 하시는데... 집주인이 막무가내로 철거해달라고 해서 어떻게 철거할 수 있는지 물었더니 오늘 철거를 해주신다고 하더군요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 기분좋게 이사하고... 이사한 뒤에도 선택을 너무 잘한 것 같아서 흐믓합니다 이사때문에 일주일 이상은 스트레스 받고 있었는데 서울345팀분들이 넘 잘해주셔서 괜한 걱정을 했던 것 같습니다. 네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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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1월 7일 0:53에 최병철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객님의 모든분들이 편히이사할수있게
해주신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구요 좋은집으로 이사하신것도 축하드리구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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