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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의 팀이었어요~

  유지연 | 2004-12-31 11:10:43 | 조회수: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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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환상의 팀이었어요~

  박정구 | 2005-01-19 08:38:22 | 조회수: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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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이사완료

  박정구 | 2004-12-06 12:57:24 | 조회수:7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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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고하셨습니다.

  정경임 | 2004-12-02 00:47:06 | 조회수: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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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완료

  이성원 | 2004-11-30 11:53:25 | 조회수:7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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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70팀의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박정구 | 2004-10-08 07:38:28 | 조회수:7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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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팀의 친절하고 완벽한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송홍현 | 2004-10-04 19:17:33 | 조회수: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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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나 고객님 감사합니다.!!

  박정구 | 2004-09-10 18:47:10 | 조회수: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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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팀!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지나 | 2004-09-07 15:50:21 | 조회수:7619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이사업계에서 10년을 근무하면서도 이사일은 하루하루가 새롭습니다.

항상 다른 지역 다른 고객을 만나고, 아쉽게 헤어지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고객 서비스를

진행해드리고 나오는 발걸음엔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무엇을 더 해드리고 나와야 하지 않았나하는 아쉬움 이전에    하루동안 정이 들어버려서  나오는 발걸음이 더딘것이리라 생각해보게됩니다.

1년,2년 후에 다시 보게 되는 고객들은 고객이전에 참 반갑다는 마음이 드는건 우리들만에 마음은 아닌것같습니다.

우리들을 반기는 연세가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는 우리네 부모님이라도 되는양 그렇게도 정겹게 해주십니다.

젊은 신혼 부부들은 디시금 뵈면 초롱초롱 맑은 눈망울에 고운 아기을 보여주며 반깁니다.

이사라는 어쩌면 가정에서 참 큰일중에 하나인 과정속에서의 만남 .

항상 재만남속에는  고객에 가정이 더 활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기는것은 우리네 마음만은 아닌 모두에 마음인것 같습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