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이사업체 YES2424

명예의전당 588팀 선정 진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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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신혼집 후 두번의 이사를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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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부천-> 동탄

이번엔 동탄-> 동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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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88팀을 알게된 것은 약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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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크고자란 부천을 떠나 급하게 동탄으로 이사를 가게되었을 때,

이사할때 이사업체 선정이 매우 까다롭고 중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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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천맘카페, 그리고 동탄맘카페를 검색하며

정말 좋은 업체를 통해 이사를 하고싶다고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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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맘카페 / 동투맘카페 검색좀 해보신분들은 하실꺼에요

YES2424 / 예스이사 명예의전당으로 검색하면 유명한 팀 몇개로 추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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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 588은 그 유명한 팀중에서도 정말 유명한팀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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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부천에서 동탄으로 이사올때, 588팀장님께 전화를 걸었어요

진행하고싶어서 전화드렸다고 했더니 지역이 어디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지금사는 곳은 부천이고 동탄으로 이사가는데 동탄지역에서 588팀 잘한다고 해서

여기서 꼭 진행하고싶다고하니 단칼에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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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과 같은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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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단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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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팀은 팀장인 이성권팀장님께서는 직접 방문견적을 내는 것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케줄상 일을 마친 후에 견적을 내러 오시는데, 그러기에 동탄에서 부천까지 오시기에는

너무 멀다고 하시더라구요, 알겠다고 하고 끊고 생각해보는데,

유명한팀이라 그런지 엄청 냉정하시네,, 꼭 팀장님이 방문을 해야하는건가..

이게 그렇게 중요한가 했는데..

네 이게 그렇게 중요합니다. 이사 계획이신 분들 !! 명심하세요

책임자분께서 방문견적내주시는거 이거 엄청 중요한거에요!!

방문견적은 이사에 첫 단계이니 꼭 팀장님(책임자)분께서 견적내는 곳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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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그때는 인연이 닿지 않았고, 그리고나서 2년이 지나 동탄-> 동탄으로 이사를 하게되어 저는 또 이사업체를 선택하기위해 엄청 길고 험난한 검색의 길을 또 떠나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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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검색을 할때 주로 실제 후기가 가득한 동탄맘카페 /동투맘카페를 검색하는데,

어라? yes2424 / 588팀? 2년전에도 분명 엄청 유명했었는데 2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만족스러운 후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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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팀 만족스러워요라는 글도 많았지만

588팀제외 다른팀 추천해주세요 라는 글도 많았어요

??? 왜지??? 싶었는데

아래글은 588팀은 이미 예약이 끝나서 하고싶어도 못해요

다른잘하는팀 추천해주세요 라는 글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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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원칙대로 하시더니 아직도 유명하구나

역시 괜히 유명한 팀이 아니었어,

여전히 예약하기도 엄청 힘들겠구나 싶어 바로 YES2424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아...............588 진정 나랑은 인연이 아닌것인가

저희 이사날짜 조율 불가한 딱 하루 4월5일만 가능한데

저희가 이사하는날..... 이미 다른분 성함으로 예약이 되어있더라구요...

그 전날과 다음날은 가능한데 그날은 이미 ......예약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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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너무 우울하다고 정말 하고싶었던 이사업체가있었는데

2년전부터 하고싶었는데 이번에도 못하게생겼다며 엄청 하소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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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정말 혹시나...완전 혹시나하는 마음에

모르는척전화라도 해볼까 했는데..

어라? 예약이 가능하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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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하늘이 주신 기회인가

이래서 이날 이사를 하라고 한건가

나 588팀 만나라고 이날 하라고 한건가 싶어

바로 방문견적 신청하고 팀장님 내방해 주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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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견적 오시기전에

정말 588팀후기 빠짐없이 다 훑어봤거든요

유명한만큼 후기도 많았고, 많은분들이 하셨기에 다들 느끼시는 부분들 달랐겠죠

정말 만족했다는 후기가 대부분이었지만,

100명중 99명이 만족해도 그 불만족후기1이 내가될수도 있다는생각에

사실 이 곳 또한 너무 기대하지 않기로 노력했어요.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꺼야, 괜한 부푼 기대감으로 실망하지말자 라는마음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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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견적을 약속한 당일,

일이 늦게끝나셔서 약속한 시간보다 늦게 내방해 주셨는데, 한참어린 저희 부부에게

늦어서 죄송하다고 말씀주시면서 너무나 예의바르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견적을 받는 과정에서 과장이나 거짓 1도없이, 된다 안된다 이런거 이렇게 해주셔야한다

딱딱 말씀해주시고, 정확하게 견적내어주시는데, 완전 믿음 팍팍가고! 신뢰도 쫙쫙 올라가고!!

아 이래서 2년전에 직접방문해서 견적내야한다하셨구나, 내가 직접 받아보니 그래서 그 때 그렇게 말씀하셨던 거구나 단번에 이해가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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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견적은 제 예상보다는 조금 비쌌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팀장님 견적/ 설명을 듣고 망설일 것 없이 여기 하자고, 비용 조금 차이보다

잘하는 곳에서 문제없이 하는게 더 중요한 것 같다며,

다른곳 비교할 것 없을거같다며, 팀장님모습에 신뢰가 간다며

바로 진행 하자고해서

그래 나도 여기 2년전부터 하고싶었어 ㅇㅋㅇㅋ하고

바로 그날 계약금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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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후 이사진행 전에 중간중간 이사에 관한 알림 문자를 넣어주셨고,

전날 직접 전화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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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당부하신 것이 몇가지 있었는데요

1.버릴 것 들은 최대한 버려달라

2. 가구배치도만 간단하게 적어달라

였는데 ........... 단 두개였는데.....

기간 두달이나 있었는데 .................. 저 그거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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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뿐만 아니라 집 정리라고는 1도 못하고,,

전날 급체해서 다 토하고 하는바람에

전날에 해야할 최소한의 정리조차 못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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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레고와 귀중품만 따로 챙겨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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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34평으로 시작해서 24평으로 줄여와서

이미 짐이 포화상태인데,

여기에 아기가 생겨서 아기짐이 퐝 늘어나서 정말 정리1도못하고

늘어나는 집을 겹겹히 쌓아가며 창고처럼 쓰던집을

1도정리못하고 다음날 588팀을 맞이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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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한시간 7시

정확하게 시간 맞춰서 오셨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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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께서 ,, 집상태를 보시더니

^^ 추가로 버리실거는 .......?

아 많이 못버렸어요........(죄송)

^^ 괜찮아요, 대신, 그때 말씀드렸듯이, 전 집이 정리가 잘 되어있는 경우

후기에서처럼 더 깔끔하게 정리해드릴 수 있는데, 말씀은 안하셨지만

여기 집처럼 정리가 좀 미흡한경우 (=난장판) 에는 이사하는 집에도 정리가 좀 미흡할 수 있으니

이해해 달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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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해야할 일을 하지못했기에 저희는 아 알겠습니다 라며 대답했는데

정말 너무 죄송했어요 ㅠㅠ 집안상태가 정말...초토화..전쟁터..돼지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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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유명하신팀이니 정말 많은집 이사를해보셨을텐데

정말 이렇게 준비없이, 이렇게 지저분하게

이렇게 정리안된집 이사한 적 없으시겠죠

말은안하셨지만 손에꼽을정도로 정리안된집이었을거같아요 ㅠㅠㅠ

정말이지 좀 창피하더라구요, 팀장님은 괜찮다 하셨지만

팀원분들도 괜찮다하셨지만 제 마음은 하나도 괜찮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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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쓸 것 없다며 짐 뺄테니 다른일 보시라하시면서

말씀해주시는데..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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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나갔다 온다고 말씀드리고 집을나와 아기 이유식먹이고, 관리실에 남은일 처리하러 왔다가

확인차 들렀는데 잉? 벌써 거70%이상 진행이 다 되었더라구요

진짜 손 완전빠르시고 딱딱딱

남편이랑 계속 와 괜히 유명한게 아닌가보다

역시는 역시네 계속 이러고 있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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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들이라 그런지 서로서로

아들~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호칭쓰시며

다정하게 웃으면서 대화하시면서 진행하시고

서로 공유하고 누락되는 거 없게 꼼꼼하게 체크하시면서 진행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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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와 소통할 때에도 항상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하시면서

웃으면서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감사 또 감사했구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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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계약을 완료하고 저희는 나가서 일보고 식사하고 들어왔는데...

진짜...감탄...놀람...감동...이사하면서 이런느낌 처음 느껴봤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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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간에 맞춰서, 가구나 가전 흠집없이

저희 살림살이들 파손이나 문제없이 완벽하게 옮겨주신 것도 감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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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리가....정리가....대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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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사 해피하우스? 이런거 아시나요?

따라다라따 ~ 따라라라~ 이렇게 노래나오면서

집 완전 바꿔주던 그 프로그램 있잖아요

정말 그런느낌처럼...완전히 딴집이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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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정리의 달인.........분들만 모이셨나봐요

그 초토화된 전쟁터같던 창고같던집을

진짜 살림잘하는 주부가 사는 그런집으로 완벽하게 탈바꿈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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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찍은 사진 나가요~

이런사진은 원래부터 깔끔하고 정리 잘된집이나 찍어서 올리는줄알았는데,

초토화 전쟁터인 저희집도 이렇게 해주시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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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드라마틱했던 옷방이에요.

전에는 바닥에 그냥 겹겹이 쌓아놨던 정리가 전혀 안되던 무지막지한 옷방이었는데........

셔츠랑 바지 정리해놓으신거 한번봐주세요 ㅠㅠ

진짜 대박이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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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소 옷걸이에 걸려있던 셔츠들

전부다 정장옷걸이로 교체해주셨구요.

바지정리한거...한번 봐주세요............

나중에 아기 다치지않게 정리방법까지 한번더 체크해주시는

세심함에 한번더 반하구요 ㅠㅠ

사실 저보다 저희 남편이 옷에 관심이 많아서 옷이 진짜 많은편이었는데,

셔츠 자켓류 점퍼류 코트류 완벽하게 분류하여 착착착 정리해주셨구요 ㅠㅠ

안방 드레스룸 이곳 또한 종류별로 찾기쉽게 정말 차곡차곡 완벽하게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옷 진짜 아끼는 제 남편도 와 정리해주신거보고 감탄 또 감탄했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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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진짜 못하는 저라서 ㅠㅠ 주방진짜 엉망이었는데,

그릇이며 반찬통이며 냄비며 컵이며 접시며

크기 무게 용도별로 완벽하게 착착착 정리해주신것보고 진짜 또 감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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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일부 사진인데요,

큰 수납박스같은것들은 집마다 많이 있는데 작은 수납함같은 것들은

부족한 경우가 많을 수 있다며

업체에서 손수 준비해주신 수납함에 용도별로 종류별로 다 분류해서 담아주시고,

스타벅스 캐리어까지 재활용해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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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감동 감동이었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지금 이 후기를 쓰고잇는 거실사진이에요~!

깨끗하고 완벽하게, 이전집을 그대로 옮겨주시는게 아니라

전에 살던 집을 완벽하게 정리해서 옮겨주시는 모습에

아 정말 명예의전당이 괜히 명예의 전당이 아니구나,

그리고 588팀이 괜히 유명한게 아니구나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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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희 전 집이 워낙 정리가 안되어있어서, 조금의 위치정리는 필요하지만

정말 뭐하나 토 달거없이 완벽하게 이사 / 정리해주신 모습에 감사하고 감사함을 넘어 감동했어요

같이 있어주신 친정엄마께서도 처음에는 이사비용이 왜이렇게 비싸냐 하시더니

정말 이렇게까지 해주는 이사가 있냐며, 돈 들일만 하다며, 정말 너무너무 완벽하게 해주셨다고,

전문가는 다르다고 극찬을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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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사라는 이름에 맞게 정말 1도 신경안쓰고 완벽하게 진행해주신

588팀에 정말 감사드려요,

명예의전당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실력이었고,

실력 외에 친절하고, 상냥하고 정직한 모습에, 완벽한팀웍으로 차질없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이사에

한번 더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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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하지만 꼭 말씀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서

다음번에도 꼭 이사 부탁드린다고 말씀드렸더니

6톤만 넘지않으면 가능하다는 말씀과

다음에는 꼭 이사전날 아프지 않게 컨디션 관리잘해서

조금만 정리해달라는 말씀 웃으면서 해주시는데

민망하면서도 감사했어요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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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과정인 청소 (청소기 + 걸레질 ) 까지 진행 한 후에

한번 더 진행부분 꼼꼼하게 체크 해 주시면서,

좋은일 가득하시고 행복하게 잘 살으라는 덕담까지 잊지않으시며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마무리 해주시고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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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한 것은 없지만 하루종일 긴장하고 전날 잠을 제대로자지못해서

너무 피곤해서 오늘 바로 자야지 했는데, 정말이지 너무나도 만족스러운 이사였고

감사한마음에 이렇게 솔직한 후기를 쓰게 됐어요!

정말이지 앞으로 이사 고민하시는 지인분들께 믿고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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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지금도 고민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고민 끝내시고 결정하세요!

후회없으실 거에요~!

(저희 다음번 이사도 꼭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