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이사 감동으로 바로 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너무 늦게 올려 열심히 일해주신 경인440팀께 죄송하네요~^^;;

경인440팀은 여기 칭찬글에 나와있는 그대로인거 같아요~~

예전에 이사할때에도 인터넷의 칭찬글을 보고 이사업체를 선정했다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경인440팀의 경우 "칭찬글에 써있는 그대로"라 더 놀라웠고, 이사하면서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나오지 않더라구요~ㅋㅋ

먼저,, 이사견적하시러 오신날,,,  저희 모두 야근이 많아 늦은 시간 견적요청 드렸는데,, 친절하게도 와주셨어요~

저녁도 안드시고,, 오셔서,, 마스크에 소독까지 철저하게,, 위생관리(감동이였습니다..)

그 점에서 100점~주고 있는데,, 너무 말씀 없이 차근차근 짐보시고,, 견적서와 준비사항 메모를 주시고 휑~ 가셔서 깜짝놀랬어요,,

아,,, 왜 설명을 안해주시지,, 약간의 망설임,,,(근데,, 메모에는 다 써있었답니다~!!!) ^^*

그런데,, 남편이 칭찬 댓글 읽어보라는 말에 읽고~ 아,,, 원래 팀장님의 성격이신거구나~!! 너무 있는 그대로 칭찬댓글에 바로 예약~

예약 당일~~ 약속 시간도 늦지 않으시고,,  모든 팀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차근차근~ 팀웍~ 너무 좋았어요!!

각자 일하면서 서로 도와주고,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감동~!!

다시 한번 "역쉬"라는 말이 입에서 스스럼 없이 나오더라구요!!!

이번만큼 칭찬 댓글에 "거짓이 없구나"를 느낀 경험은 처음이였답니다.

이사짐이 다 빠지고도 집이 워낙 깨끗해서 집주인 분이 얼마나 칭찬을 해주시던지~ 저도 덩달아서 "Yes 2424에 경인 440팀"에서 이사했어요!!

를 말하게 되더라구요~!! (알고 봤더니 베란다까지 깔끔하게 물청소까지 해주셨다네요..ㅠㅠ 감동입니다..이모님)

새로 이사간 집으로 기존 집 계약 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이미 이사 준비 완료~

새로운 집에서는 집안 실내화를 신고 이사를 하시더라구요~(거기다가 실내화도 들어오시기 전에 바닥 다시 닦고 신으시는 센스~깔끔 깔끔)

작은 것하나에도 섬세한 경인440팀~

선택 장애가 있어,, 위치를 못잡고 있으면,, 좀더 보기 좋은 위치를 알려주시기도 하고,,,

변덕스럽게 이리로 위치 잡았다,, 저리로 잡았다 하는데도,, 그 무거운 가전제품,, 가구들을 힘든 내색없이 거뜬 옮겨 주시는 모습에 또 감동~~!!

마지막에는 청소를 해주시는데~ 번쩍번쩍~ 청소기돌리고, 스팀청소, 마른 걸래 2번<?>, 마무리로 소독~

무지 힘드셨을 텐데,, 하나하나 마무리 못 박을 곳도 챙겨주시고,,,

가구안 옷들은 제가 정리했던것보다 더 깔끔깔끔!! (옷장은 팀장님이 맡아서 이사 해주셨는데~ 이렇게 섬세하실 줄이야~)

경인440팀 때문에 이사 만족만족 하였습니다.

저희 나중에 새집 사서 이사가면 꼭 그때도 이사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다음번부터는 이사하는 중간중간 사진을 찍어야되겠네요,, 열심히 일해주신거,, 다 못보여 드려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