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0년 9월17일(목)날 서울동부지역 718팀 김숙자팀장을 비롯하여 5명의 선생님 들 도움으로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사를 마치어 고마움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의·식·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인데 그중에서 집과 관련된 이사는 시간소요와 신경이 곤두세워지는 인륜지대사라고 생각됩니다.

저도 이사업체를 결정하는데 많은 고민을 하고 있자, 회사동료가 서울동부지역 718팀 통해서 이사를 했는데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해주었다면서

후회 없을 것이라고 추천을 해주어 전화번호를 보자마자 바로 통화를 했고 이사견적비용을 받기위해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처음에 김숙자팀장님을 보자 바로 저희 작은 외숙모와 닮아서 놀랬고, 체계적으로 비용을 산정하면서 항목별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바로 계약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하루 전날은 김숙자팀장님이 이사점검사항(엘레베이터예약 등) 확인전화도 해주셔서 꼼꼼함과 자상함에 고마웠습니다.

드디어 이사당일 서울동부지역 718팀 김숙자팀장외 5명의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고, 서울동부지역 718팀원들이 이사 진행하는 업무를 유심히 보던

저희 삼촌께서 “ 팀워크가 정말 잘되어 있어 막힘없이 손빠르게 진행이 된다” 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김숙자팀장님은 주방용품을 깨지지 않게 깨끗하게 포장을 했고 새로 이사 온 집 도착 후에도 주방용품을 살뜰하게 정리 수납하며 효율적으로 배치까지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자선생님은 (성함을 여쭈어보지 못했지만 홈페이지에 김현하선생님으로 되어있는데 사진보다 훨씬 예쁘고 밝고 친절하며, 저희 삼촌이 정말 일을 야무지게 잘하신다고 칭찬하심)  냉장고 안까지 깨끗하게 청소까지 하시고,  새로 이사가는 집의 바닥만 청소해 줄 것으로 알았는데

이사 가기 전의 지금까지 살았던 집의 묵은 먼지까지 물걸레로 바닥까지 깔끔하게 닦아주셨습니다. 비록 떠날 집이지만 새 집처럼 깨끗하게 된 것을 보니 흐믓했습니다.

그리고 남자 세 명의 선생님이 무거운 물건을 이동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는데요,

한 남자 선생님(성함을 몰라서 죄송)은 저희 엄마가 워낙 물건을 아껴쓰고 애착이 많아 지금 사용중인 세탁기를 보면 골동품일 정도로 오래된 것인데도 세탁기 안을 세척해 주시면서 “오래된 세탁기가 더 튼튼하다”라고 말해주셔서 빛바랜 물건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다른 남자선생님은 무거운 짐을 옮기는데 힘이 드시는데도 요구사항에도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시면서 친근감이 가는 유머스러운 말도 해주셔서 저희가족에게 웃음을 선사해 즐거운 이사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앵글에 놓여있던 박스를 일일이 체크해 놓고 이사간 집에 똑같이 배치해주는 것을 보고 기억력에 놀람)

그리고 젊은 남자선생님도 성실히 해주셨고, 1층에서 이사트럭에 적재 및 출하하는데 애쓰셨던 선생님도 감사드립니다.

서울동부지역 718팀 김숙자팀장을 비롯하여 많은 도움을 주셨던 5명의 선생님들 덕분에 행복한 집이 되었습니다.

서울동부지역 718팀원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다음 이사때도 꼭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