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날씨가 화창한 토요일 오전, 새로운 집에 첫 이사를 경인827팀과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아래글에 앞서 정말 내 집처럼 애써주시고 고생해주신 경인827팀 다섯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성함을 정확히 몰라 다음과 같이 칭합니다. 이제 손주를 보시는 여성 최고의 팀장님, 만능 동안 이홍운님, 청결함의 도우미이모님, 힘들지만 괜찮아 젠틀맨님, 과묵한 수퍼맨막내분까지)

처음 팀장님께 이사 견적을 볼때부터 저희가 처음 이사를 하든 10번 이사를 하든 상관없이 내집이 이사를 한다는 마음으로 하나부터 백까지 성심성의껏 상담해주시고 이사외 이사시 다양하게 신경쓰고 챙겨야 하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정리해주시는 전문성에 믿음과 신뢰를 100프로 이상 할 수 있었습니다.(저희도 3곳 이상 의뢰)

더불어 저희는 이제 100일이 지난 아기가 있어 더 이사에 신경쓰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까지 먼저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안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사 당일, 와이프는 이사가는 곳에 저는 이사하는 곳에서 함께 하였는데, 경인827팀의 손발이 척척 맞아 진행하는데 큰 가전 가구부터 작은 물건까지 소중하고 안전하게 포장해주시고 무엇보다 신속성과 정확성으로 모든 작업을 함에 있어서 서로 믿고 신뢰하며 진행하는 부분에 저도 모르게 웃음을 짓고 있었습니다..^^

더 좋았던 건 이사하는 내내 경인827팀의 분위기는 이사라는 것이 너무 고되고 힘든 작업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함이 넘쳐나는 더불어 최고의 전문성들까지 더해지니 더할나위 없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사 당일 좁을 환경에서 붙박이장, 세탁기, 가스 등 여러 업체 분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작업을 하시다 보니, 그러한 스케줄까지 다 고려하시고 배려해주시면 예기치 못한 변수에도 적절하게 대처해주시는 모습에 고객의 입장으로서 다시한번 신뢰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이사하는곳에 도착한 후, 붙박이장 작업이 더뎌 지면서 일정이 딜레이 될 수 있었지만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대처해주시는 모습에 역시!!라는 말이 절로 나왔네요.

그냥 막연히 새 위치에 놓아주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기존에 사용하던 생활 패턴에 맞춰 계속 상호작용으로 소통해 주시면서 이사를 진행하다 보니 저희도 두번 손 가는것 없이 너무 깔끔하였습니다.

무엇보다 도우미 이모님께서 냉장고 식기 조잡한 것들것 까지 정말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모든 이사를 정리 한 후 스팀 청소까지 완벽하게 끝났음로써  5~6시간의 길고도 짤았던 이사가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글을 적다 보니 계속 드는 생각과 쓰는 말이 너무 좋았다는 말과 믿음과 신뢰 전문성 최고의 호흡 무엇보다 긍정적이고 유쾌한 분위기와 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저희의 첫 이사를 무사히 안전하게 만족도 만프로로 마무리 해 주신 경인 827팀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가시면서 인사드렸던 부자되세요 행복하세요❤️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두서 없이 쓴 긴 글이지만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다 전달 못한것 같아 아쉽지만 최고의 경인 827팀을 계속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