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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24 포장이사] 정말 기분좋은 이사날이 되었습니다.
고객명 권우업 작성일 2023-07-30 23:48:44
조회수 6516 IP 14.138.XXX.111
지역(출발지) 서울 영등포구
서울832팀이 2023년 7월 28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안녕하새요. 

 

이번에 포장 이사는 처음 해봤는데요. 그래서 더 걱정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사를 할 때 신경 쓸일이 많은데, 이사 업체 관련해서도 안좋은 얘기가 많이 있잖아요.

아는 동생이 2424의 높은 등급으로 하면 좋다는 말을 듣고 무작정 2424 사이트로 왔던 것 같아요. 이사를 하려는 지역의 팀을 고르고, 요청하셨던 집안 사진을 보내드리니 바로 견적을 주셨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이사 당일 시간에 딱 맞춰서 도착하셔서 연락을 주셨을 때부터 시작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첫 포장이사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이사에 필요한 정보만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편하게 커피라도 시고 계시러고 하셨어요 ㅎㅎㅎ 이런게 포장이사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집을 나와 커피를 마시다 부동산에 들러 마무리를 편하게 하고 새로운 집으로 이동했어요. 

이때는 한 명은 짐을 풀 때 옆에 있어야 함다고 하셔서 제 아내가 옆에 있고 저는 이런 저런 볼 일을 보러 다녔습니다. 

저는 새로온 집이 처음이였지만 이사를 도와주신 분은 여러 번 와보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전 집엔 집안에 팬트리가 있어서 잡동선이를 두었는데 새로온 집은 팬트리가 없어서 어디들까 고민할 때 여러 번 오셨던 경함으로 지하의 창고를 먼저 말씀해 주셨어요. 잘 몰랐는데 가보니 창고가 크기가 커서 기존 팬트리 짐을 다 넣고도 자리가 남더라고요. 아마 미리 말씀 암해주셨으며 집안 어딘가에 꾸역꾸역 두었다가 나중에 창고로 제가 힘들게 옮겼을거에요. 미리 말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사가 마무리되고 저희가 이제 집으로 와도 된디고 하셨어요. 이때도 저희 가족은 커피를 마시고 있었어요. 짐이 어느 정도 정리되자 저희는 없어도 된다고 하셨거든요. 

집에 들어왔는대 이사가 잘되었다는 걸 단번에 느낄 수 있었어요. 이 느낌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집안을 둘러 보면서 제는 평소에 중요하지 않다고 느꼈던 물품이 모두 고스란히 새로운 집에 잘 정돈되어 있는 모습은 저에게는 그런 느낌을 주더라고오. 

무었보다 아이의 돌잔치가 얼마전에 있어서 돌잔치에서 사용했던 픙선을 집에 두고 있었는데 그 풍선이 새로운 집에서도 똑같이 천장에 붙어 있는 모습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그외에도 모든 물품이 정말 잘 정돈되어 있어서 건들기 아까울 정도 였습니다. 

정말 많이 신경써주신 걸 잘 느낄 수 있었고, 힘든 이사가 정말 즐거운 이삿날로 마무리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고요. 

더 잘되시길 바라고, 혹시나 제가 다음에 이사를 또 하게되면 꼭 먼저 연락드릴께요. 그때는 돈 많이 버셔서 이사 일을 안하시길 바라지만 그때도 계속 하시고 계신다면 또 저희 집 이사 부탁드릴께요. 

 

다른 분들께도 정말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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