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전에 처음 이사했을 때 다른 이사업체에서 진행했었는데 없어진 물건도 있고, 정리정돈이 안되어서 만족도가 높지 않았어요~

그래서 맘카페와 블로그를 참고해 이사업체를 선정했고 

그 안에서 추리고 추려 강추!!하고 찐!!이라고 하는 346팀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다른곳에서 견적 받았을때는 5톤 말씀하시며 금액을 제시 하셨는데

오셔서 견적 상담 받는데 4톤 말씀하시고 왜 금액이 이렇게 되는지, 

이사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50분동안 꼼꼼히 설명해 주셨어요~

일의 진행이 체계적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정말 믿음이 가고 이사의 달인~ 프로의 포스가 엄청 뿜뿜 느껴졌어요!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바로 그 자리에서 고민없이 계약~!

정말 지금 생각해도 탁월한 선택이였던 것 같아요!!!!!!

이사 당일 아침 웃으며 먼저 인사 해주시고 밝은 팀웍으로 이사를 진행해주셨어요~~

그리고 짐을 이동하지 않는 방에 의자와 선풍기를 가져다주시며 엄마와 저는 편히 있으라고 챙겨주셨어요~ ㅠ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폭염 속에서 작업하시면서도 인상 한번 안 찡그리시고 

친절하게 웃으시며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사를 진행해 주셨어요~~ 

그리고 궁금한게 있어 여쭤보거나 하면

성심성의것 재치있게 대답해주시고 

작은물건 하나하나를 뽁뽁이로 감싸 짐이 손상되지 않게 

꼼꼼하게 포장해 주셨어요~ 

특히 주방 이모님!!

주방에 짐이 워낙 많아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진짜ㅠ 계속 웃으시면 괜찮다고 대답해주셔서

오히려 마음 편하게 배려를 받았습니다~

냉장고안 까지 일일히 사진 찍으며 꼼꼼히 포장해주셨어요~

저희가 당일 맞이사여서 입주청소도 못하고

바로 들어가는 상황이었는데 

짐정리 전에 물청소로 바닥도 다 정리해 주시고 주방 서랍 까지 다 깨끗히 닦아주셨어요~~

저희 엄마가 저번 이사 때는 그런 말씀 한마디도 안하셨는데 

여기 굉장하다고 대단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ㅎ 

전집보다 작은집으로 이사를 간 상태라 짐정리가 어려울수 있는 상황이었는데 더 깨끗하고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저도놀랬어요~ㅠㅠ

그리고 가구나 가전이 고장나는 경우도 있는데 

아주 꼼꼼히 포장해주시고 안전하게 작업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빠가 아끼시는 소장품들과 엄마의 보물 화초(화분)을 안전하게 옮겨주신 것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이사 후 배치도 액자 위치 같이 저희가 고려하지 못한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셨고, 정리가 거의 끝날 때 쯤에도 다시 한번 청소를 진행해 주셨어요~

한쪽에서 청소기를 돌리시면 뒤에서 물걸레로 닦고, 정말 체계적으로 일처리를 해주셨어요!

그리고 이사 전에 주방에 그릇과 냄비가 많고 

냉장고(특히 냉동고) 안의 내용물이 엄청 꽉 차 있었는데 

이모님께서 원래 집보다도 냉장고 안 정리를 너무나 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ㅠㅠ

이모님 혼자 주방 일을 하시기엔 일이 많아서 저희 엄마가 계속 걱정을 하셨는데 뚝딱뚝딱.. 그것도 엄청 꼼꼼히!! 정말 이사의 달인이시구나 프로이시구나 라는걸 느겼습니다!!

주방정리가 다 끝난 후 서랍장마다 어떤 물건이 들어있는지 위치 설명을 해주시고 혹시라도 못찾을까봐 포스트잇에 매직으로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다 써서 붙여주셨어요~~

어느 블로그와 후기들을 봐도 이런 경우는 못봤는데 

나중에 포스트잇을 뗄 때에도 이모님의 수고가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또들었습니다.ㅠㅠ

사다리 밑에서 물건을 계속 받으시던 이용기 팀장님!

햇빛 때문에 검정 마스크를 쓰시고 

땀을 뻘뻘 흘리며 폭염속에서 고생 많으셨는데

이사가 다 끝나고 땀이 한가득한 얼굴로 힘든것은 괜찮다며 저희만 이사가 잘 되었으면 되었다고 말씀해주셨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ㅠㅠ

혹시라도 이사업체 팀 고민 하시는 분들 

정말 346팀 진심으로 정말 추천드립니다!!

안전, 정리, 팀워크 등등 진심 프로의 정신으로 이사하시는 분들 입니다!

내년에 이사계획이 또 있는데 집 내놓는 순간 346팀 바로 예약할 예정이에요.주변 지인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겁니다~~~~~!!

346팀 기사님들 더운데 정말 너무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 드립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