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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24 포장이사] 서울483팀 전국 NO.1 이사팀
고객명 주미정 작성일 2024-09-28 16:40:37
조회수 167 IP 14.53.XXX.16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서울483팀이 2024년 9월 2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사를 정말 많이 해봤어요.
지역간 이사도 많이 해보고,
가까운 거리로 이사도 많이 해보고,
반포장이사도 해보고, 포장이사는 말할것도 없구요.
이래저래 이사를 많이 해본편에 속합니다.
이사를 많이 해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몇 가지가 있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이사팀의 성격과 분위기
개인적으로 이사해주시는 팀분들의 성격이 너무 유별나지도, 너무 조용하지도 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또한 팀으로 움직이셔서 손발과 합이 맞는 분들이 이사를 해주셔야 고객 입장에서는 좋은 일인건 너무 당연한거구요.
팀의 분위기도 이삿날의 기분과 퀄리티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사팀의 성격과 분위기가 유별나면 고객 입장에서는 눈치가 보이거나 부담스러울 수 있구요.
이사팀이 전반적으로 너무 조용하기만 하시면 일이 잘 되는건지 팀원간 합이 맞는건지 의문점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서로의 성격이 맞아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이고 보통스러운 부분이 있잖아요.
서울483팀과 이사하면서 이 부분이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고객에게 어떠한 너무 과한 요구를 하지도 않으시고, 부담스럽지 않게 대해주셨어요.
아주 편한 분위기 속에서 이사를 시작하고 끝 마칠수 있었습니다.
팀원간 합이 잘 맞는 밝은 분위기여서 이사하는 내내 저희도 괜시리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서울, 그것도 강남에서 너무 잘나가는 팀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이사팀의 열정
정말 많습니다. 이사를 하는 우리는 오늘이 특별한 날이지만,
우리같은 사람을 매일 보는 직업을 가진 이사팀은 매번 오는 사람들이 매번 특별할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는 이것이 직업이니까 말그대로 그냥 "일"이 되는거죠.
그래서 조금 더 깔끔하게 이사하고 싶은 마음, 아니면 조금 더 요구하거나, 어디에 둘지 여쭤보셨을때 소극적인 등의 행동을 취하면
이사팀에서 무의식적으로 한숨을 쉬거나 귀찮아 하는 등의 제스쳐를 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울 483팀의 팀장님과 팀원분들은 열정이 있어요.
이왕이면 깨끗하게 이사시켜주고 싶고, 이사를 무사히 끝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심으로 일을 해주시는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같이 이사를하면서도 대우받으면 대우 받는 기분이 들지, 속상한 마음은 전혀 안생겨요.
열정적으로 이사를 해주셔서 속상한 일도 생기지 않고, 저희들의 이사 시간을 열정으로 가득 채워주십니다.

3.결과물
말해 무엇하겠습니다. 제일 중요한거에요.
이래저래 다 훌륭한 이사팀을 만나더라도 결과물이 엉망이거나 마음에 안들면 아무 의미가 없는겁니다.
이사를 마무리 해주실때 "와..!!" 하고 작은 탄성을 내뱉었습니다.
직접 준비해주신 바구니로 수납까지 완벽하게 해주시고, 청소까지 잘 끝내주시고, 커튼까지 신경써주실 때
너무 감사한 마음과 세세함과 프로다움이 느껴졌습니다.
오히려 이사오기 전보다 이사 후가 더 깨끗해졌고, 수납도 완벽히 됐어요.
그래서 결과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가 예민한 편이라서 이 부분은 자신있어요.

저는 알바도 아니고, 이런 후기 알바를 할 정도로 형편이 어렵지도 않습니다.
제가 정말 느끼는대로 작성했습니다.

혹시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고민없이 선택하시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여러가지로 정말 까다로운 사람이거든요.
제가 마음에 드는 곳을 누군가에게 추천해줬는데, 별로라는 말을 들어본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늘 고맙다는 말을 들었죠.

고민마시고, 여기로 결정하세요.
후회 없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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