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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메뉴 바로가기| [yes2424 포장이사] 먼 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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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인경
작성일 2025-03-04 11:56:59 조회수 102 IP 118.40.XXX.71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수정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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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895팀이 2025년 2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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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짐을 싸고 내려가 다음 날 짐을 들이는 1박 2일 이사를 했습니다. 1박 2일 이사는 처음 하는 거라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히 895팀을 만나 장거리 이사 잘 마쳤습니다.
#1일 이삿짐을 트럭에 싣고 이동 하나하나 포장하고 조심스럽게 옮겨주셨다. 이삿짐이 다 빠져나가고 난 뒤 쓰레기 정리까지 말끔히 해 주시는 것을 보고 믿음이 갔다.
#2일 새 거주지에 짐 배치 짐을 들여 놓는 중에 발생하는 가구 배치 문제 @ 세탁실에 세제 넣을 수납공간이 없었는데 팀장님이 아이디어를 내서 문제를 해결했다. 세제를 나중에 옮기겠다는 나의 말에 그러면 혼자 다 해야 한다고 하시더니 세탁기 바로 옆에 남은 수납장을 옮겨 주셨다. @ 합가형 이사라 기존에 있는 짐을 재배치하고 이삿짐을 들여야 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잘 배치해 주셨다. @ 안방에 침대와 서랍장을 어떻게 배치하면 좋을까 고민이었는데 종길님의 의견으로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만족스러운 배치다. 종길님은 잔짐을 정리하면서도 그냥 쌓지 않고 꼼꼼히 챙겨 놓아주셨다. @팀장님은 소파나 의자 등 이동 시 아래층에 소음이 전달될 수 있는 가구에는 소음방지 스티터를 붙여주는 세심함도 보여주셨다.
이사짐이 들어오고 자세히 본 것 중 하나가 가구의 수평이었다. 이번 이사를 위해 견적을 보던 중 한 업체에서 견적을 보러 오신 분이 냉장고 수평이 맞지 않는다고 지적을 하셨기 때문이다. 냉장고도 장롱도 수평이 잘 맞아 있었다. 이삿짐을 들일 때면 짐을 들여놓고 얼른 가고 싶어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고는 했는데 895팀은 천천히 하며 물걸레 청소까지 마무리 하고 가셨다.
이삿짐 배치 잘 해주시고 먼 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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