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도 안됐는데 다시 이사가 결정되었을 때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은 "경인 527팀 예약 마감이면 안되는데" 였습니다.
지난 이사를 워낙 깔끔하게 잘 해 주셔서 기억에 남았고 다시 이사하게 되면 경인527팀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예약에 많이 신경이 쓰였고
다른 팀은 생각하기도 싫어서 바로 팀장님께 전화드렸고 통화가 되고 견적 방문 날짜를 잡아주시고 나서야 안심이 되었습니다.
사실 이사라는게 집안의 모든게 나오고 들어가는 거라서 손상이나 분실 걱정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 경인527팀은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완벽하게 해주실거라는 믿음을 주셨었고 이번에도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잘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창호 팀장님과 팀원분들, 이모님 고생 많으셨고 다음에 이사하게 되면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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