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린 끝에 결혼 10년만에 신축 분양 받아 입주하였습니다. 내집은 처음이라 준비할것도 많고 이사 당일에도 신경쓸 것이 많을것 같아 이사는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으로 하자 하여 예스2424 명예의전당팀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명예의전당팀 중에서도 인기많고 정리 잘해주시는 팀으로 664팀 추천받았는데 견적만 먼저 받아보자하고 상담받았는데 팀장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만족스러운 견적에 넘어가 다른 팀은 알아보지도 않고 바로 계약했어요. 이사 당일 아침 8시에 5분 오셔서 이사진행하시는데 팀호흡이 잘맞아서 올라오시자마자 박스싸고 짐싸고하시는데 짐이 쭉쭉 사라졌어요. 짐을 본격적으로 싸기 전에 어떤 짐이 어느 방으로 가는지, 버릴건 뭐가있는지 확인하셨는데 그 이후에는 이사하는데 제가 필요가 없어져서 마음편하게 은행 업무 진행했습니다. 버리는 가구들 다 버려주시고 몇가지 가구는 당근 진행한다고 번거로우셨을텐데 그것도 다 맞춰서 옮기는것 도와주셨고요. 이사갈 집 가서도 사전점검 업체에서 못찾은 하자도 찾아주시고 새집에 흠집안나게 짐 잘 옮겨주셨어요. 냉장고도 선반 하나하나 분리해서 다 세척해서 정리해주시고.. 잔짐이 엄청 많은 집이고 아직 수납 가구가 들어오지 않아서 정리할 공간도 부족했는데도 신기할 정도로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정리 다 마치고 바닥까지 한번 밀어주시고 이사 마친 시간이 3시였어요. 수납가구 들어오면 다시 손은 봐야겠지만 손댈것 없이 이사 끝마쳐 주셔서 저녁에는 맛있는 것도 먹고 새 집에서 잘 쉬고있습니다. 이사업체 잘못만나면 이사하면 신경쓸 것도 많고 이사 후에도 할게 많을텐데 경인664팀을 만나 이사 정말 잘 끝마쳤습니다. 저는 이제 더 이사 하지 말자 하는 마음으로 이 집에 들어왔어요. 하지만 주변에서 이사하는 사람 있으면 꼭 경인664팀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사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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