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루만에 이사 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한 집에서 9년을 살아서 짐이 너무너무너무 많았거든요. 오전 8시에 오셔서 깔끔하게 짐 다 잘 포장해주시고. 특히 원목 가구가 많아서 신경써주십사 말씀드렸더니 모서리 두번씩 보강해주셨어요~ 옷두 대충 둔거 다 개어서 깨끗히 정리해주시구. 끝나고 청소까지 깔끔하게 해주셔서 집주인이 새집 같다셨네요~ 이사올 집에 와서는 저희도 몰랐던 사이사이 공간에 적재적소 찾아서 하나하나 정리 다 해주시고. 무엇보다 최고인 점은 물티슈로 모든 짐을 다 닦아주신다는거에요. 다 정리 후에는 진공청소에 물청소까지 다 해주십니다. 청소만 해주셔도 감사한데.. 나가시면서 분리수거 다 가져다 쓰레기도 버려주시네요~ 이사하실때 다른데 알아보실 필요 없습니다. 미리미리 잘 챙기셔서 경인 708팀 하세요~ 절대 후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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