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44평에서 28평으로 이사를 하면서 Yes 2424 경인 841팀을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이렇게 리뷰를 남깁니다.

짐이 많은 편이라 걱정이 많았고, 특히 공간이 줄어드는 이사라 더 신경이 쓰였어요.

게다가 새 집이 1층이라 운반이 수월할 줄 알았는데, 베란다에 미리 시공된 인테리어 구조물 때문에 큰 가전 이동이 쉽지 않았습니다.

특히 세탁기와 건조기를 넣는 작업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하지만 경인 841팀 팀장님과 팀원분들께선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침착하게 대응해주셨습니다.

좁은 공간에서도 노련한 동선 확보와 경험에서 나오는 센스로 문제를 단번에 해결해주셨어요.

이사 전날까지 걱정이 컸지만, 막상 작업이 시작되고 나서는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이 체계적이고 일사불란하게 진행됐습니다. 포장 상태도 깔끔했고, 가구나 가전이 손상되지 않도록 꼼꼼히 커버를 씌우고 보호해주셨어요.

특히 냉장고 같은 무거운 가전제품은 조심스럽게 들어 옮기며, 바닥이나 벽면 손상 하나 없이 마무리해주셨습니다.

짐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릴까 걱정했는데, 늦은 밤까지 지치지 않고 성실히 일해주신 모습이 정말 감동이었어요.

무엇보다 끝까지 웃는 얼굴로 “이사 축하드린다”고 인사해주신 팀장님, 잊을 수 없습니다.

그 순간 정말 따뜻한 기운이 느껴졌고, 좋은 이삿날이 될 수 있었던 이유가 그 한마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 분, 주방 정리 담당 이모님은 정말 ‘정리의 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어요.

부엌 구조와 동선을 파악하신 후, 그릇, 냄비, 조리도구, 수저세트까지 한 치의 오차 없이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심지어 어떤 칸에 뭘 넣으면 사용하기 좋을지도 친절히 설명해주셔서, 정리 후에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요.

이사 후 주방 정리를 직접 해야 할 일이 없어 스트레스가 훨씬 덜했답니다.

이사 마무리 단계에서도 작은 쓰레기 하나 남기지 않고 깔끔히 정리해주셨고,가구 배치에 대해서도 의견을 여쭤봐주셔서 저희가 원하는 구조로 잘 맞춰주셨어요.

또한 옷장은 계절 옷을 구분해서 걸어주셨고, 작은 소품들도 분실되지 않도록 잘 정리해주셨어요.

짐이 많았던 만큼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끝까지 흐트러짐 없는 서비스에 감동을 받았고, 팀원분들의 체력과 성실함에 감탄했습니다.

이사라는 게 단순히 짐만 옮기는 게 아니라, 그날 하루의 기분, 이후의 생활 만족도까지 영향을 주는 일이라는 걸 새삼 느꼈어요.

이번 이사를 계기로 다음 이사도 꼭 Yes 2424, 그 중에서도 경인 841팀을 다시 찾고 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사 도중에도 팀장님께 “다음에도 꼭 부탁드릴게요”라고 말씀드렸어요.

가격 대비 서비스 퀄리티는 물론, 진심 어린 태도까지 모든 부분에서 별 다섯 개가 부족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동안 여러 번 이사를 해봤지만, 이렇게 만족스러운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주변에 이사 계획이 있는 지인들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소한 짐 하나, 작은 가전 하나까지도 소중히 다뤄주신 그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인 841팀 덕분에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좋은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