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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675팀~~내생에 최고의이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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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주원
작성일 2013-07-19 17:43:53 조회수 8931 IP 175.223.XXX.84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기흥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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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5팀이 2013년 7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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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에 이사를 마치고 이제야 글을쓰네요. 시간이 좀 지나긴했지만 이사후 감동의 물결은 여전하답니다^^ 저는 이사날과 인테리어날짜가 맞지 않아서 보관이사를 하게되어 걱정도 많이되고 해서 견적도 많이 받았어요~ 특히 장마철이어서 더더욱 신경이쓰였죠.. 견적을 보고난뒤 믿고 맡길곳이 없어서 걱정만하던중 경인675팀장님께 견적받게 되었어요. 예스2424의 좋은점은 이사하시는 팀장님께서 직접 견적보러 오시는 거였어요. 다른곳은 견적실장님 따로 이사하시는 팀장님 따로 오시니서 복불복으로 이사팀이 결정되더라구요. 그런점에서 예스2424가 더욱더 신뢰가 갔어요~ 오셔서 꼼꼼히 보시더니 신혼집이고 가구포장 신경써야겠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워낙 걱정이많아서 비가오면 어쩌죠, 침대와 쇼파 포장 어떻게해주시는거예요, 옷은 구겨지지 않겠죠,등등 수많은 질문에도 차분히 잘설명해주시면서 믿고 맡겨주시는 만큼 최선을다해서 잘해주시겠다고 그러시더라구요. 무엇보다 6톤인 짐을 다른곳은 5톤차에 용달이었지만,경인675팀은 5톤차에 탑차를 가지고 다니셔서 더욱더 좋았어요~ 나중에보니 이사들어오던 사람들은 용달차여서 비를 다 맞고 있더라구요.. 또 2.5톤탑차라 더더욱 좋았구요. 두번의 이사이고 제 짐이 창고에 들어가는거여서 분실위험말씀 드렸더니 팀장님께서 창고에 넣고 봉인하면서 안전하게 하신다고 하셔서 더욱더 믿음이 갔어요~ 수많은 견적중 유일하게 함께한 신랑은 팀장님 가신후에 바로 계약하라고 할정도 였다니까요ㅎ 경인675팀으로 결정한후 전화드리니 말씀하신대로 해주신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드디어 이사날.약속하신 시간에 맞춰서 오셔서 팀장님과 팀원분들 밝은미소로 인사도 해주시고 이사가 시작되었어요. 역시 비가와서 제가 너무 걱정이라고하니 가죽제품들은 비닐포장과 담요.골판지? 3중 포장으로 전혀 젖지않게 해주셨고,옷들은 예쁘게 일회용비닐이 있는 행거박스에 넣어주셨어요. 특히,제가 제일아끼는 침대를 너무너무 잘포장해주셔서 한시름 놓았었지요^^감사해요!! 주방그릇도 뽁뽁이로 안전하게 포장해주셨구요,, 보관이사에도 불구하고 종이박스가 아닌 튼튼한박스들로 다 포장해주셨어요. 자재를 많이 갖고 계신다그러시더라구요. 너무 다행이었죠.다른업체들는 보관이사라고 하니 종이박스가져오겠다고 그랬거든요.. 포장된 짐들은 완전무장한 상태였지만 사다리차로 짐을 내릴때 갑자기 비가 쏟아져서 당황했지만.팀장님께서 바로 스톱!을 외치며 중지 시켜주셨어요.그덕분에 제짐들은 무사했죠ㅋㅋ 팀장님 리더쉽 최고예요ㅎ 이사나가는집도 이모님께서 들어오는 사람들을 위해 깔끔히 정리해주신것도 최고였어요~ 괜히 명예의 전당팀이 아니었어요..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시더라구요.. 이사들어가는날, 약속한 시간보다 빨리오셔서 점검하시고 준비하시더라구요. 입주청소가 늦게끝나 대기시간이 길어졌지만 오히려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근데!! 이사를 진행하려고 하니 갑자기 비가 쏟아지면서 바람까지 불어서 사다리차 작업을 못하고 엘레베이터작업으로 하게되었어요. 이사들어가는집이 18층이었지만 힘드신것보다 저희짐들을 먼저 생각해주심에 또한번 감동받았어요.ㅜㅜ 엘레베이터작업이 제가보니까 진짜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중간에 사람이 타고 계속멈추니 그많은 짐을 올리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요.그런데 팀웍이 워낙좋으셔서 일사천리로 짐을올리고 정리까지 하셨어요~ 주방쪽 수납이 예전집보다 부족했지만 이모님께서 엄마의손길로 다닦아주시고 정리까지 해주셨어요. 저 그대로그냥 살고있어요ㅎㅎ 옷방은 장농때문에 분해장인 장농의 위치를 몇번 바꿨지만 웃으시면서 해주셨어요~ 옷은,거의 군대식으로 각을잡아 접어주신옷들 꺼내입기 아쉽네요ㅎㅎ 겨울옷과 여름옷까지 구분지어서 정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옷이 많아 저번이사했을때 다른업체에서는 정리하시면서 표정이 굳으시던데..이정도는 별거아니라고 하시면서 제마음을 편하게 해주셨어요. 서재방 배란다에는 캠핑짐이 한가득이었지만 차곡차곡 깔끔히 정리해주시고 책꽂이도 아주아주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마지막까지 힘드시지만 필요한곳에 못도 일일히 박아주시고.특히 블라인드는 제가 위치도 변경했지만 짜증한번 내지않고 오히려 손잡이줄도 편하게 바꿔주셨어요.감사감사요^^ 마무리청소는 진짜대박이었어요. 이사의 마무리는 청소잖아요.. 청소기,은나노청소기,스팀까지.. 저번이사때는 이사후에 닦아도닦아도 검정색이던 걸레가 이번엔 아주깨끗하여 두발뻗고 잤답니다!!!!! 제가 말이 너무길었죠ㅎㅎ너무 감사해서요.. 이번 이사하면서 이사에 대한걱정,두려움이 싹 사라졌어요~ 경인675팀에게 맡기시면 저처럼 생에 최고의 이사가 되실거예요! 팀장님,주신명함 항상 제 가방속에 가지고다니면서 소개많이 할께요!!!!! 팀장님과 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다음에 이사할때 또 뵐께용^^ 이사는 정말 어떤 팀을 만나는지 최고중요한거 같아요. 이사팀 결정에 망설이신다면 경인675팀 선택하세요. 절대 후회하시거나 실망하실일 없으실거예요!! 경인675팀과 저처럼 행복한 이사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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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7월 27일 23:20에 이혜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저에게 너무나큰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이사날 앞두고 장마철이라 걱정이많으셨을 겁니다.고객님께 진심으로 안심을 시켜드리려고 많은노력을했었는데 그마음을 고객님께서 먼저알아주신것 같습니다.언제든지 불편한점 있으시면 연락주시고 사소한 부분이라도 저의 힘이 필요 하시다면 망설이지말고 전화주세요.항상 준비되어있는 모습으로 도움을 드리겠습니다.언제나 행복하시고 부자되세요.고객님의 크나큰 선물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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