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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588팀원분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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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미나
작성일 2013-07-31 10:20:21 조회수 8331 IP 210.94.XXX.89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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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3년 7월 2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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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29일 이사하고 어제는 집에 인터넷 개통을 못해서 오늘 후기 올립니다. 아직 새로 이사온 집이 어색하네요. ^^ 긴글이 될것 같아서 먼저 별5개 만점에 별 5개 ★★★★★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저희는 2주 정도 전에 이사 견적을 요청 드려서 마음이 급했습니다. 처음엔 Yes2424를 모르고, 부동산에서 추천해준 이사업체에 견적 요청을 드렸었는데요. 이후 약속이 있다고 견적 받으러 오실때 약속시간을 지켜달라고 미리 말씀을 드렸음에도 1시간 30분 늦게 오셔서 급하게 집을 둘러보시더니 밑도 끝도 없이 XXX만원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Yes2424 경인 588팀 칭찬글을 보게되어 팀장님께 연락을 드렸는데 이런것도 인연인지 7월 중에 딱 이틀 예약이 없으신데 저희 이사날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기쁘게 견적 요청을 드렸습니다. 견적 받으러 오실때도 미리 연락 주시고, 약속 시간에 정확히 맞춰 오셨구요. 오셔서 이런이런 물품들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해서 견적은 XXX만원이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사 비용이 비교보단 팀장님께 믿음이 확 가서 Yes2424와 이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사 1주일 전부터 문자도 보내주시고 하루 전날에도 먼저 챙겨서 연락해 주셨습니다. 결혼하고 이사를 처음 하는 거라 뭘 해야할지 막막했는데 자연스럽게 그냥 팀장님께서 챙겨주시는대로 따라가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며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이사 당일!! 다른 분들도 많이 칭찬해 주셨듯!!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이사 돕겠다고 일바지랑 걸레 챙겨서 오셨는데 588팀에서 작업하시는거 보시고..되려 짐이 되는 것 같으셨는지 스윽 밖으로 나가시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어리버리 뭘 해야하나 서성이다가 손발이 착착 맞게 이사짐 포장하시는것 보고 조용히 구석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있었습니다.^^; 어리버리 정신놓고 있는 제게 오히려 588팀의 멋진 팀원분께서 시원한 커피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제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첫 이사라 그런지 아무 생각이 안나더라구요....ㅠㅠㅠㅠ 큰 짐 하나하나 전용 포장재에 깔끔하게 포장이 되었구요. 이렇게 꼼꼼하게 포장하는데 흠집이 날수가 없겠다..싶었구요. 시스템 행거, 조립식 책장 같은 가구들도 어려움없이 해체하시더라구요! 순식간에 짐 정리가 되고 이사 나가는 집임에도 먼지 청소까지 싹해주셨어요. 짐이 다 나가서 다음 이사 오시는 분들과 부동산에서 집 점검을 하러 오셨는데 너무 깔끔하게 짐이 나간 모습에 제가 괜히 어깨가 으슥하며 ''''''''저희 집 깨끗하죠?'''''''' 라며 자랑했습니다. ^^ ㅎㅎㅎ 새집에 도착해서는 팀원분들께 신뢰와 믿음이 있었기에 가구 배치만 알려드리고 어색하게 서성이고 계셨던 저희 부모님과 밖으로 나와서 느긋하게 차 한잔 마시며 기다렸습니다. 부모님도 괜히 걸레 챙겨왔다고 하시며 이사가 이렇게 편한거냐며 놀라시더라구요. ㅎㅎㅎ 제 생각엔 누구에게나 이사가 편한건 아닌거 같습니다. 어떤 이사팀과 이사를 진행하느냐가 무척 중요한것 같아요. 이사가 마무리 될때쯤 집으로 들어와보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사진을 첨부하려고 사진을 찍어뒀는데 첨부가 안되네요.ㅠㅠ 아쉽습니다. 옷을 버리지 못하는 성격이라 옷이 많았는데 색깔별로 옷 길이에 맞춰 착착 정리되어 있었고 삐그덕 거리던 옷장 문짝이 고쳐져 있었습니다. 침대가 삐그덕 거려서 안방 바닥에 긁힘 자국이 생겼었는데 이것도 싹 고쳐주셔서 침대가 묵직해지고 안정감이 생겼구요. 조립식 책장도 이사 전 그대로, 책 꽃혔던 순서도 그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경인 588팀의 절대 동안이셨던 이모님께서 부엌 살림도 사용하기 쉽게 정리해 두셨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청소용품, 가재도구들이 한데 모아 사용하기 좋게 정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정말 사진 첨부가 안되서 아쉽네요... 마무리로 청소기로 한번, 스팀 청소기로 한번 더 바닥 청소를 해주셔서 정말 오늘 이사한 집 같지 않게 깨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부모님은 연신 너무 정리 잘되었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셨구요. 저희 부부도 걱정했던 것과 달리 너무 편하게 이사를 해서 좋았습니다. 비가 올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는데 대신 날이 점점 더워졌던 월요일! 인상이 좋으셨던 경인 588팀의 팀장님,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했구요, 너무 동안이셔서 저희를 감짝 놀래키신 작은 이모님. 이리저리 정리를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민하시며 옷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이모님이 동안이신 이유를 알수 있었던 큰 이모님. 부엌살림이 어쩜 이리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를 하신건지~~~ 살림의 고수가 아니시면 이렇게 안될거 같아요~~ 감동~~ 큰 눈과 서글서글한 인상과 함께 저희까지 기분 좋게 해주셨던 멋진 팀원 오빠(?)1. 그동안 침대가 삐걱거려 불편했었는데 이사 다음날 자고 일어나서 우리집 침대가 이렇게 편한거였나?? 놀랐습니다!! 너무 많은 책에 땀을 많이 흘리셨던...그러나 정리가 완벽하여 저희를 놀라게 만든 멋진 팀원 오빠(?)2. 사다리차 운전으로 자주 못뵜으나 짐 이동에 많은 수고를 해주셨던 멋진 팀원 오빠(?)3 모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날씨가 많이 더운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당연히 다음 이사때도 경인 588팀에 부탁드릴거에요!! 경인 588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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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1일 0:19에 이성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 간직한 고객님께서도 별이 다섯개★★★★★임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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