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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차원이 다른 이사!! 그거~ 경인 588팀이 할께요~ 느낌 아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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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경아
작성일 2013-08-20 01:51:04 조회수 8939 IP 59.11.XXX.48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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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3년 8월 1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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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하고 13년을 월세와 전세를 전전긍긍하며 2년마다 한번씩 이사를 하며 남의 집 살이를 하다가 이번에 꿈에 그리던 생애 첫 내집으로 지은지 3년째 되는 아파트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새집이나 다름없는 아파트인데도 바닥이며 장판이며 도배까지 모두 새로 하고 입주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그 어느때보다도 이사가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습니다. 그래서 인터넷 검색으로 각종 홈페이지와 블로그, 까페까지 수소문 해봤고 여기저기 이사 잘 하는 곳을 알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 지인분께 경인588팀을 소개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분도 친한 친구분께 소개 받았는데 매우 잘해 주셨다며 생애 첫 내집 이사이니 더욱더 경인 588팀에게 이사를 맡기라고 권유 하시며 상담이라도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588팀장님께 상담 전화를 드렸더니 직접 방문하셔서 견적도 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방문하시는 것도 제가 직장에서 늦게 끝나 어려울 거라 생각했는데 제 시간에 맞춰 주시고 저녁 8시에 늦은 시간에도 와 주시더라구요. 직접 방문 하셔서는 집안 구석구석 꼼꼼히 봐주시고 제가 이사 하는 기간이 장마철이라 비가 언제 올 지 모른다며 이사할 때 챙겨야 할 것들과 주의해야 할 것들, 또 새로 장만하는 가구며 살림살이들까지 배송되는 시간에 맞춰 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이분들이라면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그 자리에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이사하는 날이 가까워지고 이사 2일전 경인588팀장님께서 이사하는 날과 시간을 제차 확인해 주시고 이사는 팀장님과 팀원들이 모두 해드릴테니 아무 걱정 마시고 비가 와도 걱정 하지 말라며 안심까지 시켜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이사하는 날이 되었고 도착하시겠다는 시간 20분전에 미리 도착하셔서 이사 때 쓰실 준비물들을 준비하시고 약속하신 정시가 되자 팀장님과 팀원들이 오셔서 일을 시작하시더라구요. 이사는 팀장님을 비롯한 각 직원들이 안방과 주방, 거실 그리고 기타(베란다, 화장실)로 나눠서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서 있을 이유가 없었어요. 한마디로 말하며 Best of best 였어요. 전에 여러번 이사할 때는 제가 일하시는 분들 옆에 서서 지켜보며 이것 저것 부탁드려야 해주시고 또 이사를 하고 나서도 이틀은 휴가를 내서 정리를 해야 끝이 나곤 했었거든요. 근데 이 팀은 정말 와우~ 환타스틱~ 말이 필요가 없더라구요 저는 옆에서 내내 감탄사만 연발하고 있었죠. 안방에는 화장품과 옷들이 많아 저 아니면 아무도 손을 못 대고 있었는데 옷을 쌀 때도 하나하나 옷비닐에 넣어서 싸주시고 화장품도 깨끗하게 싸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안방 정리 할 때도 하나하나 옷걸이에 걸어서 색깔별로 정리해 주시고 화장품도 쓰던 순서 그대로 놓아주셔서 저는 미리 사진 찍어 놓은 줄 알았어요^^ 거실은 팀장님이 직접 맡아 주셨는데 새로 산 거실장이며 쇼파며 제 분수에 약간 넘치는 고가 물품이라 걱정 했는데 TV부터 작은 화분까지 완벽하게 정리해 주시더라구요. 특히 팀장님과 작은방 정리해 주시던 젊은 남자분- 이 두분이 전동 드릴을 가지고 장롱이며, 냉장고를 잡아주고 맞춰 주시는데..... 와우~ 정말 놀랐어요. 저는 아무 이상 없는 것 같은데 문을 딱 열어보시더니 안맞는다며 마치 새로 조립하듯 해 주시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이분들 손이 지나가고 나니 놀랍게도 달라졌어요 정말 대단하죠? 근데 무엇보다도 감동적인건 주방이었어요. 딱 얼굴을 뵈었을 때도 마치 포스가 느껴진다랄까... 신혼때부터 사놓고 안쓰던 그릇들부터 셋트로 구비하지 않아 짝도 색깔도 맞지 않는 주방기구들...크기도 모양도 달라 도무지 엄두가 나질 않아 대충 쳐박아 두었던 저의 애물단지들이 마치 이자리가 니 자리다~ 라고 알려 주듯이 어쩜 0.5초의 머뭇거림도 없이 딱딱 제자리에 예쁘게 정리해 주시던지..... 그리고 냉장고는 구매한지 3년밖에 안됐고 또 다른 살림살이들 구매하느라 새로 장만을 못해서 지저분한 냉장고 영 맘에 걸렸었는데 주방하시는 여사님이 저희 냉장고 새로 장만한 냉장고로 변신시켜 주셨어요. 솔직히 냉동실안에 언제부터 있었는 지 알 수 없는 음식들이며 아이가 먹다 흘린 음식들... 또 정리를 해도 해도 안되는 게 냉장고였는데 정말 정리 잘해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식사라도 대접해 드릴까 해서 식사 뭐 드실거냐고 여쭤보니까 직접 다 해결 하신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대접해 드려야 되는데 되려 정신없으셔서 식사도 못했을거라며 저와 제 아이 식사까지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래서 더운 날이라 물이라도 사다 드릴려고 했더니 물도 이미 다 사다가 놓으셔서 어찌나 죄송스럽던지..... 이전에 이사했던 분들하고 비교하면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이사하는데 소요되는 시간도 그리 많이 걸리지 않았어요. 대개는 이사하면 하루가 가잖아요. 그런데 제가 이사하는 날이 휴가 다음날인데다가 회사에서 반차밖에 못써서 걱정 많이 했는데 오후에 시작했는데도 반나절안에 모두 해결해 주시더라구요. 참 대단하죠? 어쩜 이럴 수가 있는지~ 항상 이사할 때마다 친정부모님이나 남편이 옆에서 다 해주고 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 혼자밖에 없는데도 완벽한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까요. 이사가 끝난 다음에는 벽지나 장판이나 바닥이 긁힌데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옷장안이며 화장대, 서랍장까지 어디에 뭐가 있는지 세밀하게 설명해 주시고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 위치며, 주방에서 쓰는 물건까지 모두 잘 설명해 주셨어요. 그리고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작은방을 정리해 주시던 남자 직원분께서 거실,안방,아이방,작은방 커텐까지 예쁘게 달아주셔서 저는 이사하는 날 잠만 잤습니다. 일이 모두 끝나고 가시면서 팀원분들이 좋은 덕담도 해주시고 혹시 문제 있거나 이상한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하시면서 A/S까지 약속하고 가셨어요. 그리고 이사한 3일후 경인588팀 소개해 주신 지인분께 감사의 저녁을 대접했습니다. 저녁을 먹으며 그분과 저는 입에 침이 마르도록 경인588팀 칭찬을 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지인분도 나도 곧 이사할 거라며 소개시켜 달라기에 경인588팀장님 명함을 드렸더니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제 핸드폰에 번호를 저장해 놓았어요. 주변에 이사하신 다는 분들 있으시면 소개해 드릴려구요. 이사한 다음날 정말 감사해서 감사의 전화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바쁘실 것 같아 전화는 못드리고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게 이런 작은 감사의 글밖에 없을 거 같아 인사를 대신합니다. 경인588팀장님을 비롯한 팀원 여러분~ 8월 14일에 오산에서 이사한 지빈엄마에요. 저 기억하시죠? 직접 전화드리고 싶었는데 바쁘실 것 같아 이렇게 대신 감사 인사 드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제가 제 주변분들 많이 많이 소개시켜 드릴께요^^ 제가 인맥 하나는 갑이거든요~ 지빈엄마 소개로 이사하면 저만큼 잘해주셔야 해요^^ 무더운 날 이사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고 경인588팀은 제 가족같은 느낌이에요~ 정말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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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22일 21:45에 이성권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고객님에 느낌아니까~
고객님에 편안한 대접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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