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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675팀 덕분에 이사가 너무 쉬웠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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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조상실
작성일 2013-08-26 00:21:22 조회수 13618 IP 121.169.XXX.46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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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5팀이 2013년 8월 1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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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9년차 이지만 신혼 살림부터 해외에서 시작해서 국제 이사만 3회...국내 이사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국제이사와 국내이사는 포장 부터가 다르고 국제 이사는 무조건 박스 또 박스...이동 거리도 멀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절대 물건에 손상이나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싸고 또 싸고...그런데 이사 준비를 하면서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국내 이사는 물건도 쉽게 다루고 이사 후 짐도 여기저기 놓아서 정리 다시 다 해야 한다고...그래서 이사 업체 선정 하는데 고심 또 고심 중에yes2424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은 팀으로 운영되며 팀을 잘 만나야 한다고...그런데 생각보다 팀도 많고...그 중에 명예의 전당팀이 더 낫다고 하는데...명예의 전당팀이라고 또 일을 다 잘하는 것도 아니라고...30개월 아이 엄마가 팀을 일일이 검색해 보며 팀을 고르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상담원분과 통화 하면서 소개 받은 팀이 675팀 이었고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반신반의... ^^;; 팀장님이 직접 방문 하셔서 견적내어 주시고 가셨는데 어찌나 부담 주시지 않으시는지 ㅎㅎ (사실 이후 다른 업체 몇군데 더 견적을 받아봤는데 견적 후에 몇번이고 전화 또 전화...아...좀 짜증이 나더라구요...) 이런 면에서 팀장님과 스타일이 맞았나 봅니다 몇번이고 전화해서 계약 할건지 안할건지 확인 하는 업체들을 뒤로하고 팀장님께 제가 먼저 계약 하겠다고 전화 드렸네요 ^^;; 제가 꼼꼼하기로 둘째 가라면 서러워하는 스타일이라 집도 만기 2개월 전에 계약하고 이사업체 선정도 8월17일 이사인데 7월5일(이사 한달반 전)에 결정해 놓고 이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잔금(14일) 도배, 싱크대 교체, 전등교체(15일), 입주청소(16일), 이사(17일)까지 이사 전날까지 정신없이 시간이 가고...사실 생각보다 이사 갈 집에 크고 작은 문제들이 많은데다 이사 전날까지 해결이 안된 문제가 있어 이삿날 아침 6시에 이사 들어갈 집에 다녀올 정도로 신경이 완전 예민한 상태였습니다.(제 성격상 이사 전날까지 완벽하게 정리된 집에 이사 들어가고 싶었는데 해결이 안된 문제가 있어서 극도로 화가 나 있었거든요...) 7시에 다시 집에와서 나머지 짐 정리하고 있는데 7시 50분에 도착하셨다는 팀장님의 전화...약속 시간보다 미리 오셔서 그때 부터 예민했던 제 기분이 풀리기 시작했나봅니다. 오시자 마자 일사천리로 짐을 싸기 시작하시는데...정말 순식간에 짐이 차곡차곡 정리되고 10시가 되니 완벽한 마무리! 짐 다 내려보내고 마무리 청소까지! 정말 머리카락 하나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정리 하시더라구요!! 다음 사람이 바로 이사 들어와도 될 정도로 이사 나가는 집 정리를 잘 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짐싸기는 시작에 불과 했습니다! 짐 정리해 주시는 솜씨가 정말!!!! 집을 통째로 들었다 다시 놓은 것 처럼 있던 자리에 그대로 정리해 놓으시는데...신랑과 저는 완전 감탄 그 자체 ^^;; 암기력이 뛰어나신건지 표시를 해 놓으시는건지...책꽂이에 책과 옷걸이에 옷 걸어놨던 그 순서 그대로 정리해 주셨습니다. 안방 장농에 이불은 언제 그리 정리해 주신건지...늦었지만 정말 감사 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없을때 정리 하셨나봐요 전 마구마구 넣었었는데 이사 끝나고 장을 열어보니 이불이 차곡차곡 주방은 냉장고 청소에 그릇 정리까지...주방은 사진으로도 남겨놨어요 ^^ 나중에 제가 사용하다가 엉망이 되면 정리해 주신 그래도 다시 정리하려구요 ㅎㅎ 집 구조를 변경 하다보니 가구를 이리 놓아보고 저리 놓아보고...몇번이고 변경해도 기분좋게 바꿔주시고...구겨진 창틀 때문에 열리지 않는 창문과 방충망도 다 고쳐 주시고(정말 편하게 열고 닫고 있어요) 마무리 청소까지... 아침 8시에 시작해서 점심시간 없이 1시 반쯤 이사가 끝나고 돌아가셨는데...신랑이랑 둘이 마루에 앉아보니 더 이상 저희가 정리할 짐이 없더라구요 ^^ 너무나 기분좋게 이사가 잘 되어 이삿날 아침까지 받았던 스트레스가 싹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이사를 누구와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는걸 다시 한번 알게 되었어요. 이사 후에 짐정리로 휴가 못 갈줄 알았는데 675팀 덕분에 이사 다음날 아이 데리고 근교로 휴가도 다녀왔어요. 675팀 정말 감사하구요!! 아! 사다리차 사장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짐 다 받아서 실어주시고 또 빼서 올려주시고...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아직 이사팀 정하지 못하신 분들 계시면 675팀 강추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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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8월 28일 5:54에 이혜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많은칭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림니다.불편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항상행복 하시고 부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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