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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689팀 칭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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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대훈
작성일 2013-08-26 11:25:10 조회수 18080 IP 183.108.XXX.172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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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89팀이 2013년 8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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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혼살림 차리고 신랑 직장발령으로 분당에서 속초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신혼살림 및 장거리 이사라 이것저것 신경쓸 일이 많았습니다. 이사야 포장이사 맡기면 된다해도 지인들 말씀이 이사 끝나도 어차피 손데서 일일이 다 정리해야 한다는 말들도 많고 굳은 다짐을 하며 이사업체 견적을 받아보았습니다. 타업체 2군데 정도 받아보고 689팀 견적을 받았습니다. 문청일 팀장님이 직접 오셔서 방마다 돌아다니시며 타업체보다 꼼꼼히 오래 보시네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 둘러보시고 견적 내주실때도 상세한 설명과 무엇보다도 신뢰가 가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 그래서 타업체와 고민도 안하고 바로 계약금 걸고 계약했습니다. 이것저것 후기를 찾아봐도도 어찌나 칭찬글들이 많으시던지 계약만 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사전날 지방이사라 전날 오셔서 짐을 포장할건지 다음날 일찍부터 포장할건지를 연락주신다했는데 운좋게 689팀이 분당근처 다른 집 이사하면서 도배를 하고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되어 저희집으로 짬나는 시간에 포장해주러 오셨습니다. 일찍 출발할수록 좋은 상황이라 정말 술술 잘풀린다 생각이 들었죠. 물론 689팀은 2틀 일하시는거라 힘드셨겠지만.. ㅠㅠ 하루에 짐을 2번 싸시면 힘드실법도 한데 인상들이 어찌나 좋으시던지.. ^^ 한번도 인상안쓰시고 웃으면서 일해주시고 전신거울이 고장나 있었는데 못질다해주셔서 포장해주시고(2년동안 안고치고 살고있었어요~ㅋㅋ) 저희집 살림이 다 한샘인데 이쁘다고 산 화장대 다리가 허술하게 마감이 되있더라고요.. 망할 한샘..이사할때 한샘 조립식 가구가 이렇게 불편한지 처음 알았네요.. 암튼 화장대 다리도 고쳐주시고..정말 감사했습니다. ㅜㅜ 그렇게 1차 포장을 마치고 다음날 뵙기로 하며 가셨습니다. 드디어 디데이~~ ㅎㅎ 아침 6시부터 오셔서 아파트 놀이터에서 식사하고 계시는데 또 맘이 쨘.. ㅜㅜ 그와중에 저한테 삼각김밥이랑 커피도 챙겨주시고.. 이사시작~~ 신혼살림이라 뭐라도 기스날까 노심초사했는데 다 알아서 해주시니 걱정 붙들어메고 그릇도 다 새거라고 이모님이 정성스럽게 다 뽀뽁이로 감싸주시고~~ 비싼 그릇도 신경써 주시고~~ 이모님이라 불르기엔 너무 이쁘고 젊으신.. ㅎ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 너무 꼼꼼히 포장해주셔서..말씀하실때도 어찌나 정겹게 대해주시던지.. 언니 같았어요~~ ^^ 전 그냥 다 맡겨놓고 아침밥도 따로 먹고왔어요~ 포장 다 끝내고 이사나가는 집 마무리 청소까지 싹~~~..청소까지 해놓으니 깨끗한 집이 아까워서 이사가기 싫어지더라고요.. ㅋㅋ 시댁 형님도 이사 3~4번 다녀봤는데 이렇게 일 깔끔하게 하시는 분들 처음 봤다면서 저희들은 복도 많다고~~ ^^v 속초로 고고씽~~ 속초 도착해서 저흰 점심식사가 길어져 집번호키 비번 알려드리고 알아서 하시라고 맡겨놓고 저희도 맘편히 식사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오찌나 집을 지저분하게 썼는지.. 이사나가고도 지버분하게 정리하고 나갔더라고요.. 손걸레로 일일이 이사짐 풀기전에 거실이며 방이며 화장실 싹다 닦고 깨끗한 실내화로 갈아신고 일 시작! 머 일이야 말씀 안드려도 워낙들 잘하셔서.. ㅎㅎ 주방 이모님도 저의 동선에 편하게 계속 물어봐주시면서 그릇 일일이 다 정리해주시고 주방이 전집 주방보다 좁아져서, 이렇게 넣었다 저렇게 넣었다 그릇들 무거운데... 갸냘픈 팔목으로 죄송했어요.. 팀장님이며 부장님들도 가구배치에 저희 주문에 따라 이리저리 돌려봐 주시면서 배치도 잡아주시고~ 짐 정리후 손걸레로 방이며 거실이며 닦고 다니시는데 또 맘이 쨘...ㅜㅜ 닦아도 닦아도 지저분 하시다고. ㅎㅎ 몇번이나 닦으시던지.. 마무리아로마 청소까지 싹 다 끝내주셨습니다. 부모님이며 신랑이며 너무 맘에 들게 일잘해주신다고 칭찬이칭찬이.. ㅎㅎ 3년후 분당으로 컴백할때도 멀어도 꼭 와주시겠다는 약속을 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멀리 타지에서 좋은 분들 만나서 돌아가시니 서운한 맘까지 들었습니다. 특히 이모님..여자형제가 없는데 꼭 친언니처럼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늦은시간 잘돌아가셧는지 몰르겠어요~~ 속초까지 오셨는데 회라도 한접시 사드시고 가셨는지.. ㅎㅎ 정말정말 고생많으셨고요~~ 담에 컴백할때 꼭 뵐께요~~ 무더위에 너~~~~~~ 무~~~~~ 고생많으셨고요~~ 힘든일 하시는데 건강 꼬~~옥!! 챙기시고 행복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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