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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514팀 ~~~ 영원하라 !!! Forever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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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태현
작성일 2013-08-30 21:56:25 조회수 8249 IP 121.165.XXX.157 지역(출발지) 경기 수원시 권선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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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14팀이 2013년 8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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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26일에 이사한 김태현입니다. 이사짐이 얼마나 많은지 이사한지 5일이 되었지만, 아직도 집 정리에 바쁘지만 늦게나마 26일의 감사함을 글로 몇자 적어봅니다. 함동국 팀장님을 포함하여 경인 514팀원 분들께 먼저 매우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드리겠습니다. 26일이 손 없는 날이라서 이사하는 집들이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인 514팀에서는 우리와 약속한 시간인 8시 보다 일찍 도착하고, 8시 정각부터 이사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8시에 도착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우리 집으로 이사 오는 사람과의 부동산 업무 약속시간이 1시간이나 지체되어, 내용을 확인해 보니 이사 오는 사람의 이사 업체에서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여 이사 업무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얘기를 듣고 보니 특히나 바쁜 월요일 아침시간에 이사 짐용 5톤 트럭이 제시간에 도착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약속한 시간에 이사 업무를 시작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통일되고 깔끔한 복장도 인상이 깊었습니다. 이것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당일 다른 포장이사 업체의 직언들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편한 복장을 입고 이사 정리를 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경인 514팀의 땀에 젖은 통일된 복장이 더욱 멋지고 프로다워 보였습니다. 특히 팀장님 복장은 유머러스하면서도 굉장히 멋지셨습니다. 다른 팀원분들도 어쩜 그리도 멋지고 성격들도 좋으신지 이사하는 동안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희 집은 어머니, 아내, 딸아이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지만 어머니와 딸아이의 짐이 아주 많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내가 이사 일주일 전부터 짐이 너무 많아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경인 514팀에서 그 많은 짐을 훼손과 빠짐 없이 새로 이사하는 집으로 모두 옮겨 주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아끼시는 화초들은 상한 화초 하나 없이 모두 건강하게 잘 옮겨 주었고, 딸아이의 많은 책도 모두 잘 옮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거실의 책장이 예정보다 늦게 도착하여 책을 제때 품질 못했는데 책장이 오면 책을 꽂아 주고 가신다고 일부러 기다려 주시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다리가 편찮으신데 힘들어 보이신다고 의자도 챙겨다 주시면서 앉으라고 하시고 덥다고 선풍기까지 틀어주시는 세심함에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사 당일 날씨가 아주 더워 일하시는 팀원들께서는 저희보다 더 많이 힘이 드셨을텐데 인상 한번 찌그리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로 구슬땀을 흘리면서 작업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졌습니다. 또한 안방의 장농이 이사 가기 전부터 틀어져 있었는데 담당하시는 팀원께서 틀어진 부분을 설명해주고, 이사 간 집에서 틀어진 부분을 모두 똑바로 잡아주시면서, 어떤 부분을 고쳤다고 다시 설명해주었습니다. 망가진 책장, 낡은 선반대 등 이상 있는 부분은 고치고, 원하는 위치에 다시 설치해 주셨던 팀원께도 감사드립니다. 냉장고 음식과 주방도 꼼꼼하게 정리해준 팀원께도 감사드립니다. 음식이 상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그릇이 깨어지지 않도록 정성을 다하며 꼼꼼히 잘 정리하고 청소해 주시던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타 이사 업체는 이사 집에 청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발을 신은 채로 이사 작업을 하는데, 경인 514팀원들께서는 실내화를 챙겨 오셔서 갈아 신고 작업을 하시고, 저희에게도 발을 다칠 수 있다면서 신고 있으라고 실내화를 챙겨주셨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 하나부터 시작하여 꼼꼼하게 모든 것을 챙겨주었던 경인 514팀은 무한 감동이었습니다. 이사 정리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궁금한 사항과 요청사항에 대하여 항상 밝게 설명을 해주었던 팀원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며칠 전 다른 집에서 이사를 갈 때 다른 이사 업체 직원들은 이사 작업에 방해가 된다면서 짜증을 내는 것을 겪었던 저희로써는 이사 작업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웠는데 항상 밝은 모습으로 설명과 답변을 해주는 모습에서 경인 514팀과 같이 정말 이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었습니다. 이사 작업 후 청소와 마무리 스팀청소, 피톤치드 소독까지 깔끔하게 해 주셨던 경인 514팀팀 모두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굉장히 깐깐하시고 왠만해서는 칭찬을 하시지 않는데, 경인 514팀원들께는 잔소리 할게 없으시다면서 계속 잘한다, 잘한다, 고생한다, 멋지다 라는 말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의 남동생 또한 까칠한 성격이어서 이사 작업을 제대로 하는지 옆에서 지켜봐야 한다고 하면서 이사날 와서 같이 지켜 보았는데, 지켜 보는 내내 잘한다, 진짜 잘한다를 말하면서 자기 이사할 때도 연락을 해야겠다고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주위에 이사 예정인 사람이 있다면 꼭 추천해 주고 싶고, 다시 이사를 가게 된다면 반드시 경인 514팀에게 이사 작업을 다시 의뢰할 예정입니다. 그만큼 경인 514팀원들의 팀워크가 빛나고 멋졌습니다. 더운 날씨와 많은 이사 짐에도 불구하고 작업 시작부터 끝까지 항상 밝고 친절한 모습으로 작업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경인 514팀원 모두 멋진 팀워크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함동국 팀장님 이하 팀원 분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경인 514팀~~~~영원하라!!!! Forev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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