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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555팀 - 오: 오~ 이래서, 오:오랫동안 이사다녔던 사람들이, 오: 오오오팀만 찾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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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윤성욱
작성일 2013-09-16 15:03:26 조회수 8929 IP 203.244.XXX.40 지역(출발지) 서울 강동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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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5팀이 2013년 9월 1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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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늦은 시간까지 ''''''''최고''''''''의 이사를 해 주신 명예의 전당 555팀 고윤식팀장님이하 팀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사하기 전에 명예의 전당팀으로 두어 곳 견적을 받았습니다. 결혼 후 처음으로 하는 이사이기에 주위에 많이 물어도 보고 관련해서 듣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이사해 주시는 분 잘못 만나면 고생만 많이하고 오랫동안 후회한다고...그래서 돈이 좀 들어도 최고의 팀으로 하라고...그래서 여기저기 견적을 많이 받고 고민을 많이 해 봐야겠다 생각했지요. 작업 후 늦은 시간에 견적을 내러 직접 555팀 고팀장님이 오셨지요. 피곤할텐데도 전혀 내색없이 친절하게 견적과 궁금한 점에 대해 답해 주셨습니다. 얌전하고 예의바른 그리고 ''''''''성실''''''''이 느껴지는 젊은 청년에게서 "바로 이 팀에게 해야겠구나" 라고 결정하는 데는 정말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흘러 이사하는 날은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13일은 이사하기 좋은 길일임에도 불구하고 전날부터 수도권 호우특보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더랬지요. 아니나 다를까 그렇게 안 맞는 일기예보는 왜 하필 우리가 이사하는 날 비 소식은 잘 맞추는지... 아침부터 활기차게 집으로 치고 들어온(?) 555팀원분들! 오래된 경험과 노하우 탓일까요? 어찌나 일사분란하게 짐을 싸시는지... 가족원으로 구성된 강점이 그대로 들어나고 있었습니다. 부슬부슬 비는 내리고 가구는 천으로 싸고 그 위에 또 랩핑하여 물을 안 맞게 하고, 고팀장님은 10층 이사현장과 1층 사다리차를 오가면 비 속에서 안전하게 짐을 실을 수 있도록 종횡무진 활약을 하시고~~ 비가 너무 많이 오는 2시간 이상은 작업을 못하고 기다렸지만, ''''''''비 오는 날 이사하면 부자된다''''''''는 덕담을 건네며 오히려 맘 편하게 일 하시더라구요. 사실 비 오는 날은 이사짐 나르시는 분이 더 힘들고 더 어렵겠지요.. 들어오는 현관입구 대리석에 아이가 다칠까봐 안전스펀지를 붙여놨는데, 집주인이 그걸보고 떼어 달라고 했습니다.. 스티커제거제 사러 잠깐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 그 이야기를 들으셨는지 555팀의 주방쪽 일을 담당하시는 여사님(이 분은 고윤식팀장님 어머니되십니다)이 깨끗하게 다 떼어 놓으셨더라구요.. ''''''''감동''''''''에 ''''''''감탄''''''''을 주는 대목이었습니다. 비 때문에 싣다 멈췄다가를 반복하면서 결국은 다 실는 순간, ''''''''대단한 눈썰미'''''''' 라는 느꼈지요. 고팀장님의 6톤 견적에 남지도 더하지도 않고 탑차의 문이 딱! 닫혔습니다. 한 시간 이상을 달려 도착 후 모든 팀원이 빈집 청소에 투입되었습니다. 창문에 창틀에 고팀장님 어머니신 여사님은 스팀으로 모든 주방집기들을 청소하시고 정리정돈해 주시고, 쓱싹쓱싹~ 새 집이 되어버렸지요. 잔짐이 많은 터라 내려도 내려도 짐이 나오고 올리고 올려도 짐이 나오니 죄송할 따름이었지요. 많은 분들도 칭찬해 주셨습니다만, 어느 누구도 불평불만 없이 웃으면서 작업했습니다. 저녁이 한참지나고 아침부터 힘을 쓰셔서 지치고 시장할 만한 데도 뭣 좀 먹고 하자는 말씀에도 좀 더 하고요, 좀 더 하고요, 하시네요. ''''''''책임''''''''과 ''''''''성실''''''''의 교과서를 쓸 정도였습니다. 가는 곳이 은평뉴타운이라 늦은 시간 마땅히 먹을 만한 곳, 문 연 곳도 없어 분식과 김밥으로 간단한 요기라고 할 요량으로 다 같이 둘러앉아 고팀장님 가족이야기 일하시는 이야기를 하면서 도란도란 좀 쉬었습니다. 어제는 강원도 짐이었고, 내일도 역시나 이사가 있지만, 늦은 밤까지도 ''''''''완벽''''''''과 ''''''''감동'''''''' 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고윤식팀장님 이하 팀원들의 노고와 수고에 정말 후회없는 이사를 했습니다. 마지막 가시면서 하시는 말이..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저희는 AS도 해 드리거든요..(고팀장님은 말씀을 조용하고 부드럽게 하십니다.) ''''''''이사짐에 무슨 AS가 있어요?'''''''' ''''''''아, 네 혹시 쓰시다가 못을 박을 일이 있다던지 가구를 다시 옮기고 싶어하시던지.. 하시면 근처 작업 나올 일 있으면 들러서 봐 드릴께요'''''''' ''''''''처음 이사하시는 분은 잘 하는 팀인지 못 하는 팀인지 비교 대상이 없어서 잘 모르 실 수 있으세요'''''''' 하시네요. 아닙니다! 저는 이사를 처음해 봤지만, 구지 비교를 해 보지 않아도 알겠네요. 왜 명예의 전당이고 왜 555팀인지.. 오늘도 어느 곳에서 땀 속 미소를 보이며 ''''''''최고''''''''를 실현하고 있을 555팀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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