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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최고의 이사! 최고의 팀웍! 특히 아기엄마분들께 675팀을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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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소연
작성일 2013-09-24 21:56:25 조회수 14308 IP 124.53.XXX.228 지역(출발지) 경기 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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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5팀이 2013년 8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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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이사를 보여주신 675팀! 모두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어요? 모두 잘 들 계시죠? 지난 8월 27일에 이사를 해놓고 이제서야 감사의 인사를 글로 남기네요. 돌쟁이 아기엄마이다보니 아기가 잘 때 같이 자고, 먹을 때 같이 먹고, 놀 때 놀아주느라 인사도 이렇게 늦어버리고 말았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어디선가 또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내 집 이사처럼 신경 써 주고 계실 우리 675팀을 생각하며 뒤늦은 감사의 인사를 남겨봅니다. ** =================================================================================== 저희는 돌쟁이 아기와 신랑과 저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살고 있던 25평 아파트가 부부 짐과 아기 짐으로 터질 지경에 이르러 34평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첫 신혼집에서 첫번째 이사를 할 때 2404 명예의 전당팀(작은 차 3대, 2424와 차가 달라요.)으로 만족스런 이사를 한 경험이 있어 이번 두번째 이사에도 명예의 전당팀에 이사를 맡기게 되었어요. 명예의 전당팀이 타 팀에 비해 10만원이 더 비싸다고 하지만 이사의 질이 달라지니 모두들 명예의 전당팀을 강추드려요. 특히 아기있으신 집은 더더더! 그리고 675팀이라면 뭐 믿고 맡겨도 후회가 없으실 듯! 이사마치고 손 볼 곳 없이 정리할 곳도 없이 확실히 마무리해주시니 저희처럼 어린 아기가 있으시다면 10만원이 아니라 20만원, 30만원이 더 비싸다고 해도 믿고 맡기시는 게 더 수월하십니다. 특히나 우리 675팀은 입주청소 뺨 치는 청소를 해주시고 짐을 넣어주시니 당일에 이사 빠지고 이사 들어가는 저희와 같은 경우 더 편하실 꺼에요. 일단, 이사 전에 견적 내주시러 와주셨을 때에도 너무나 친절히, TV 별도 포장서비스도 팍팍 넣어주시며 견적을 꼼꼼히 봐주셨습니다. 실은 다른 곳에 견적을 안 받고 675팀만 만나고 바로 이사 예약을 했기에 다른 브랜드의 이사업체와 가격 비교는 안되었지만 2년 전 2404 때 이사비용과 그 때보다 어마어마하게 늘어난 짐으로 따지면 2424의 675팀이 내주신 견적이 비싼 편이 아니었어요. 무조건 이사 예약 완료. 이사 디데이를 챙겨주시며 며칠 전부터 챙겨야 할 것들 문자도 하나씩 보내주시고, 아기 키우느라 정신 놓고 있는 애 엄마 불안함도 싹 날려주셨던 675팀. 날씨야 맑아라, 태풍아 저리가라 하고 있다보니 어느 덧 이사 디데이가 찾아왔고, 꽉 막히는 출근 길에 딱 걸리셔서 8시가 조금 넘어 도착하셨지만 오시면서 어디까지 왔는데 어느 정도 막히고 얼마나 더 늦을 꺼 같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믿고 맡기고 아기만 챙기면 걱정할 일이 없지요. 저희가 워낙 살림살이도 많았던데다가, 버리거나 치워보겠다고 말씀드리고 견적을 받았던 거였는데 그렇게 치워놓지도 못했고, 괜히 뒤늦게 정리 좀 해보겠다고 전 날 밤에 옷이며 살림이며 한번 건드렸다가 마무리도 못해놓고 거의 폭탄을 맞은 집으로 675팀을 맞이했던 터라... 아마 충격이 크셨을 꺼에요. 신랑과 저는 죄송스런 마음만... 신랑이 말하길 아마 본인 같으면 철수철수! 못해못해! 했을꺼라고. 그 정도로 정신 없었던 집안이었는데 하나도 내색 안하시고, 그 더운 여름 날 구슬땀 뚝뚝 흘려가며 아기 장난감 하나까지 꼼꼼하게 포장하셔서 사다리차에 내리시고 차에 실으시고. 기본으로 오는 탑차에 한대가 더 추가로 필요했던 상황이라 견적 받을 때 한대를 더 부르기로 했었는데 알아서 큰 차로 불러주셔서 버리고 가야겠구나 했던 짐들도 다 실어주시고 옮겨주시고, 탁월한 판단력에 감탄을 했었습니다. 이사를 들어갈 집이 저희와 같은 날 이사를 나가시는 경우라서, 입주청소는 아니더라도 어린 아기 때문에 어느 정도 청소를 하고 들어갔으면 했었었는데 이 부분도 다 알아서 해주겠노라 견적 때 확실히 말씀해 주시더니 정말 입주 청소 뺨을 치는 청소를! 한시간이나 넘게 싱크대며 붙박이 장 안 쪽까지 다 쓸고 닦으시고 짐과 살림살이를 넣어주시는 모습에 저희 신랑이 크게 감동을 할 정도였어요. 특히나 이사 전에 저희가 냉장고를 베란다에 놓고 사용했는지라 거의 2년 넘게 방치되어 버릴까도 심각하게 생각했었는데, 이걸 다 닦아주셔서.. 정말 거짓말 안하고 새 냉장고를 만들어주셔서! 이모님께 큰 절이라도 올리고 싶었어요. 정말 다시금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감사드립니다. 너무 잘 쓰고 있어요. 아침 8시가 조금 넘어 시작한 이사가 오후 7시가 넘어서야 끝이 날 정도로 정말 스케일이 컸던 저희의 짐과 살림살이들.. 아기만 보며 옆에서 이삿짐 옮기는 것만 보고 있어도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이 컸습니다. 그 때 넣어주신 그 짐 그대로 지금도 지내고 있을 정도로 정리까지 완벽하게, 스팀청소에 벽에 못 박는 것, 액자 거는 것까지 확실히 끝내주셨어요. 모두들 너무 고생하신터라 다음 이사 때는 와주십사 해도 싫다고 하시겠다는 제 말에도 아니라고 꼭 또 불러달라고 웃으며 돌아가신 675팀. 신랑이 몇 날 며칠을 두고두고 정말 감사하지 않냐고 저에게 얼른 칭찬글을 남겨보자고 했을 정도로 저희에게 감동을 남기고 가신 675팀. 정말 끝내주는 이사였음을, 감사함을 글로 남겨봅니다. 10만원이 아깝지 않았고, 또 675팀을 만난 것은 행운이었다고, 이사 후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문득문득 생각이 들 만큼의 만족스러운 이사. 저희처럼 아기가 있으시고 당일에 이사를 나가고 들어가시는 분들 우리 675팀을 강추해드려요!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이사 때 또 연락 드릴테니 도망가지 마시고 꼭 다시 와주세요. 네 분 모두 다치지 않게 몸 조심하시고, 시원해 지는 가을 날에는 조금 더 수월한 이사만 있으시기를 기도할께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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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9월 26일 21:40에 이혜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안녕하세요?675팀장 박병현입니다.정말잊지않으시고 너무나감동적인 선물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소중한 칭찬글 정말정말 고맙습니다.더더욱 노력하는675팀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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