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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526 팀!!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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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강선애
작성일 2014-02-05 22:36:26 조회수 8524 IP 61.73.XXX.114 지역(출발지) 서울 송파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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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26팀이 2014년 1월 2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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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친정집으로의 합가때, 너무나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갑자기 큰 병을 발견한 엄마를 곁에서 보기 위해 급히 합가를 결정하고 이사를 계획 하던 때에 친한 언니분의 소개로 "명예의 전당"에 등록이 된 팀이 있다는 걸 알았어요. "무슨 이사짐에 대해 명예의 전당?" 이란 질문을 했던 걸 지금은 창피 하게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사를 할때 느꼈던, [아.. 이사전에 집 청소를 누가 좀 해줬으면…, 이사짐 들일 때 물건에 상처 안났으면… 원래 있던 자리에 있었으면… 내가 말만 하면 이리저리 옮겨 주었으면… 다 정리 하고 싹 청소도 했으면…] 요런 고민을 정말 말끔히 해결 해 주셨으니까요. 더불어, 아프신 엄마만 편히 모시라며, 절대 이사짐 걱정은 말라던 팀장님의 마음 씀씀이 까지.. 올해 다시 이사를 하게 되었을때, 작년의 엄청난 서비스에 감동 받으신 아버지께서 먼저! "작년 그분들은 모하신데? 우리 이사날 오실 수 있나?" _사실 우리 아버지께서 엄청난 꼼꼼쟁이셔서, 작년 이사때 배선 담당하셨던 분이 고생 좀 하셨거든요.. _이리로 옮겨라, 저리로 옮겨라, 선이 안보이게 해랴, 높이가 안맞다.. 등등.. 그래도 다 맞춰 주셔서^^ 작년에 이사날 안 맞을까봐 노심초사 했던게 생각나서 우리집이 매매 되자 마자 전화 부터 했답니다. _제발 또 와달라고요~~ 이사날 아침에 주차장에 차가 안빠져서 맘 고생하고 있을 때, "그런 걱정 마세요. 이사날 이사짐 걱정은 마시고, 부동산에 가서 마지막 정리만 잘 하세요~ 여기 걱정은 저희가 대신 해 드립니다" 하시는 멋. 진. 팀장님. 정말 고마웠습니다. 엄마 안계시는 빈자리.. 혹, 잘 못 계약 할까, 돈 없어질까, 계산 틀릴까… 이런 걱정 만으로도 머리 속이 복잡 했거든요. 제 걱정 거리 다 가져 가셔서 집 게약도 잘 마무리 했고, 새 집 으로 잘 들어 올 수 있었고, 새 집에 와서도 나머지 계약 잘 치룰 수 있었습니다. _물론 꼼꼼쟁이 아버지의 잔소리는 그치지 않았지만요. _아버지는 이사날 저녁에 "그 분들 아프지 말아야 할텐데.. 우리 또 이사 할때 만나야 하니까 말야" 하셨어요. 526 팀 팀장님. 울 아부지가 건강 하시래요~ 또 뵈야 한다고.. 며칠 뒤에 부탁 드린 일 마무리 하시러 따로 오셨을 때, 몇 년 만에 휴가 내어 쉬신 단 소릴 들으시구선 "다행이다~ 쉬기전에 우리 이사해서" 하셨어요 ^^; 부디부디,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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