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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498팀] 신혼 반지하에서 내집 마련하기까지 함께한 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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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노현철
작성일 2014-03-07 01:12:32 조회수 14307 IP 222.251.XXX.13 지역(출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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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498팀이 2014년 1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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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팀장님 1월 말에 이사 했는데 이사하자 마자 인도 출장을 좀 다녀 와서 이렇게 늦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마무리를 잘 해 주시고 가셨기도 했지만 와이프가 부지런 하게 이것 저것 새 물건도 들이고 요밀 조밀 정리 잘 해놔서 이제는 정말 내집 같습니다. 처음 신혼을 반지하에서 시작해서 꿈에 드리던 지상으로 올라와 아파트로 갔었고. 그러다가 전세 대란이 들이 닥치면서 추가 전세금 5천만원 못 이기고 방 갯수를 줄여 가며 여기 저기 이사 하다가 드디어 입주 아파트 내집 마련을 하게 되었네요. 처음 부터 끝까지 함께한 [498팀]이라 정이 많이 갑니다. 지난 몇년이 주마등 처럼 지나 갑니다. 몇 가지 정리 하자면..... Ⅰ 반지하에서 나올 때는 곰팡이 슬은 물건 들을 하나 하나 닦아 주시고 팡이제로 뿌려서 잠깐 이라도 바람 통하게 해주셔서 아까운 물건들로 만들지 않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좁은 집에서 넓은 집으로 나올 때였는데 가구 배치며 주방 살림이며 쓰기 편하게 배치 잘 해주시던 기억이 납니다. Ⅱ 전세금에 쫒겨 방을 줄여 이사 할 때 방이 하나 없어지는 바람에 버린다고 버렸는데도 짐이 엄청났던거 같아요. 하지만 정말 다 들어 갈까 싶던 짐들이 전문가의 손씨로 차곡 차곡 정리해 주셔서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정리할 공간이 없어 선반을 많이 달았어야 했는데 해머드릴로 손수 작업 까지 다 해주시셨는데 식사 대접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Ⅲ 살던 집에 문제가 있어 근방으로 이사 했을 때 가까운 거리긴 했지만 워낙 팀워크와 손씨가 남다른 전문가 이셔서 정말 눈 깜짝 할 사이에 마술 처럼 집이 바뀌는 걸 경험 했습니다. Ⅳ 드디어 끝에 그리던 내집 입주 처음이 부족 했기에 감회가 남다른 내집 마련 이었습니다. 그 만큼 소중 했고 한 편으론 걱정도 많이 하고 이것 저것 신경도 많이 써야 했었습니다. 이사 빼고요. 오히려 [498팀] 계약 없는 날을 이사 날짜로 잡게 되는 상황도 발생하게 되었네요. ^^;; 그럼 입주 이사는 어땠는지 볼까요~~ [1] 이사 시작 ★★★★☆ - 입주 이사는 들어 가는 순서라고 하시면서 늦으면 기다려야 하고 그럴수록 이사가 늦어지게 된다며 좀 서둘러야 한다고 하셨지만 굉장히 일찍 오셨어요. [2] 짐 포장 ★★★★★ - 할때 마다 느겼지만 그 사이 못 보던 [498팀]만이 가지고 있을 꺼 같은 이사 악세사리가 많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특별 제작을 하신건지 포장 하시는 분도 편해 보이고 물론 안에 물건들도 탄탄, 안전해 보여서 좋았습니다. - 주위에 사람들 얘기를 들으면 통체로 포장 하는 일명 ''통포''가 많아서 책장이며 장농이며 많이 상했다고 하시던데 저희는 하나 하나 책 전용 BOX에 옷은 옷 BOX에 비닐로 한번 더 감싸 주시는 세심함이 보였습니다. - 팀워크가 워낙 좋으신 팀이라 잠시 부동산 갔다 오느냐고 집을 비운 사이에 포장이 끝나서 ..... [3] 식사 ★☆☆☆☆ - 같이 하셨으면 좋은 데 항상 어디로 맛있는 걸 드시러 가시는 지 못 뵙네요. [4] 정리 시작 ★★★★★ - 우선 새 집이라 내심 속으로 바닥이며 코너며 상하지 않게 해달라고 얘기 할까 말까 하는 사이에 이미 바닥이 안 보이게 바닥제를 깔아 주시고 코너에도 종이 BOX로 살짝 보호대 해주셔서 오히려 민망 했습니다. 더군다가 작업 시작 전에 바닥에 흡집 나 있는 곳 벽지 찢긴 곳을 미리 미리 말씀 해주시고 하자 보수 신청 하시라며 이런 부분이 나중에 서로 오해도 안 생기고 좋다라고 느꼈습니다. 이런게 바로 노하우고 명예의 전당팀의 관록인거 같았습니다. - 많이 생각을 못했던 탓에 가구 배치를 몇번 바꿔주시길 부탁 드렸는데. 흥쾌히 응해 주셨고 이번에도 선반을 몇개 달게 되었는데 역시 기분 좋게 해주셔서 감사 했습니다. - 부엌살림은 좀은데 있을 때 제자리를 못 찾고 여기 저기 ''짱''박기 급급 했던 물건이 잔뜩 있었는데 주방 이모님이 서랍에 벽지도 깔아 주시고 수납을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 이번에도 이사 하는 물건들이 손에 익으신지(?) 몇번 이사해서 그런지 신속하게 정리 도는 모습이 반가웠습니다 ^^; [5] 마무리 ★★★★★ - 늘 그랬듯이 스팀 청소기로 구석 구석 아쉬움이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포장 & 정리 = 명예의 전당팀 인거 같아요. 그런데 이제 어떻게 하죠. 한 동안은 내집 생겨서 이사 안 할 꺼 같은데 ^^; 대신 소개 많이 해 드릴께요. 처음 부터 인연을 맺어 이사 할때 마다 이삿짐 센터 알아보는 수고를 줄이며 더욱이 믿고 맡길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른 분에게도 그렇게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아무튼 이사 선물로 주신 돼지 열심히 키워서 더 좋은 집으로 이사 갈깨 또 뵐께요. 그때까지 사업 번창 하세요. [498팀]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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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7일 6:56에 노현수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소중한 칭찬글 감사합니다
불편하신점 언제든지 전화주시고요
만사형통하세요
- 2014년 3월 7일 13:59에 김유석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의글감사드리며 항상노력하는498팀이되게습니다
만사형통하세요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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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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