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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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716팀 정말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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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황정아
작성일 2014-03-29 00:22:37 조회수 12936 IP 125.131.XXX.141 지역(출발지) 서울 강남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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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716팀이 2014년 3월 27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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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살 아들과 6개월된 딸을 가진 애기업마입니다. "이사"는 "이혼","이직" 다음으로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받는 스트레스 중에 가장 큰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저 뿐만 아니라 이사를 하게 되시는 모든분들은 동일한 스트레스를 받으시고 걱정속에 하루하루 이사날을 기다리게 되는것 같아요. 둘째를 낳고 첫째 어린이집 통학 때문에 급하게 전세를 빼서 월세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을 정신없이 다니다 날짜가 잡히고 이사업체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T사, 등등 여러군대를 연락해봤는데 다들 적극적을 견적을 내주지 않으시더라구요. 남편은 출근하고 혼자 이사를 준비하는데 조금은 속상한 마음이 밀려들었습니다. 애 둘을 데리고 이사를 해야하는 것도 걱정인데 견적부터 쉽지 않았죠. 그러던 와중에 남편 소개로 YES2424에 접속하여 716팀에 견적을 의뢰하였습니다. 상담원과 통화후 밝은 목소리로 오늘 이사가 끝난후 방문하겠다고 이향숙 팀장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둘째를 키우느라 하루하루 전쟁인데 팀장님의 힘찬 목소리 만으로 힘이 나더라구요. 이사가 늦어져서 조금 늦어졌다고 미리 연락을 주시고 집에 오셔서 이리저리 꼼꼼히 방을 체크하신후 견적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냉장고 문은 띠어서 한다던지. 에어콘은 분리해서 어떻게 설치하면된다는..기타등등..견전에 관한 모든 부분을 체크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이사업체에 불만사례를 접한 경우가 많아서 불안한 마음에 추가요금 발생하는 건 없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아에 계약서에 "추가금액별도없음"이라고 적어서 안심시켜 주시더라구요. ^^ 남편과 상의후 하루 고민하고 바로 계약금 넣고 이사날짜를 기다렸습니다. 이사 일주일전에 확인전화 주시고 전날에 또 확인전화를 주셨습니다. 그래도 이사경험이 있으신분들은 다 공감하시겠지만, 사실 이사 당일에 어떻게 될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견적낼때와 실제 이사할때와 다르면 어쩌나? 견적에 뵐때랑 다른 이야기를 또 말씀하시면 어쩌나. 점심은 사드려야하나. 따로 돈을 더 드리는게 맞나...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 하나도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적어도 716팀은요! 아침에 약속한 시간에 스마트폰 알람처럼 도착하셔서 ..장비들고 짐을 포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와 정말 전문가 스럽다 싶을정도로 꼼꼼히 포장해주셨습니다. 남편과 제가 책욕심이 많아서 책장에 책이 많은데 위치도 똑같이 옮겨주신다고 하나하나 다 체크를 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미리 싸놓은 짐도 안전한지 확인하시고 테이프로 다시 한번 감아주시거나 약한 부분은 에어캡으로 싸주시면서 하나하나 챙겨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팍팍 왔습니다. 사실 저희가 계속 옆에서 봐드려야했는데 오히려 남편하고 이사하시는데 걸리적 거리며 도움을 못 드리는 것 같아 저희는 큰 짐만 정리하고 나와서 볼일을 보러 돌아 다녔습니다. 팀장님이 11시쯤 출발할것 같으니 그때까지 돌아오시라고 중간에 오실필요도 없다고 하셔서 정말 11시 출발할때 돌아 왔습니다.타회사 후기를 보면 도난에 깨지고 문제도 많은데 정말 가족처럼 일을 해주셔서 믿고 돌아다녔네요. (남편과 이사날 이래도 되냐고 하면서..) 이번 이사의 고비는 도착할 집이었습니다. 사실 저희가 30평에서 집을 엄청 줄여서 가는 이사였습니다. 짐을 많이 버리고 양가에 보관한다고 했는데도 집을 줄이니 답이 없었습니다. 아파트가 아니다보니 주차도 어렵고 사다리 차도 접근이 쉽지 않았습니다. 너무 죄송해서 동동거리고 있는데 716팀 팀원 모두 다 방법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오히려 저희를 안심시켜주셨습니다.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이사하면 정말 더 쉽게 하실 수 있었을텐데.. 괜히 저희가 짐을 너무 무리해서 가져왔나봅니다. 일방통행 도로길이라 이사차를 몇번이나 움직이셨는지. 그래도 싫은 내색 한번도 안하시면서 괜찮다고 걱정하지 마시라고 해주셨습니다. 장거리가 아닌 단거리 포장이사가 3-4시면 마무리되는데 저희는 저녁 8시가 넘도록 정리해주셨습니다. ㅠㅠ (다음날 장거리 이사 있다고 하셨는데...) 작은집은 정리해서 넣어야 한다면 어찌나 꼼꼼히 정리를 해주셨던지. 시간이 늦어지는데도 싫은 내색없이 "걱정하시마세요. 다 정리해드릴께요" 하시면 오히려 저희에게 기운을 복 돋아 주셨습니다. 저희가 방이 작아서 사전에 가구 크기로만 배치를 했는데.. 이렇게 하면 쓰기 어렵다면 일일이 방향을 다시 잡아주시고 더 좋은 방향으로 대안을 계속 제시해주셨습니다. 시간도 늦어지고 힘드셨을텐데도 어찌나 꼼꼼히 챙겨주시던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군인이셔서 이사를 20번도 넘게한 아버님이 도와주신다고 와 계셨는데. 정말 이렇게 꼼꼼하게 이사하는 분들 처음 본다면서 .. 감탄에 감탄을 금치못하셨습니다! 늦은 와중에도 벽에 못 박아주시고 멀티선 다 정리해주시는 꼼꼼함에 청소기, 걸레에 소독... 애들 있다고 피톤치드까지 ㅠㅠ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남깁니다. 716팀 한분 한분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이사차가 떠나서 제대로 인사를 못드렸습니다. 716팀이 없었다면 이번 이사는 정말 큰 슬픔으로 남았을 것 같은데. 좋은 기억으로 남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님 전화로 "부자되세요" 말씀주신 것처럼 부자되서 2년뒤에 또 716팀과 아파트로 이사갈께요. 그 때도 와주실꺼죠? 이번에 너무 늦게 끝났다고 안오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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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3월 29일 12:36에 이향숙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아 고객님~♥
이렇게 칭찬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예요!!
당연히 고객님께서 불러주시면 숨도 안쉬고 달려가겠습니다^~^
걱정하시지 마시고 꼭 불러주세요!!
이사하신 집에서 늘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빌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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