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얼마나 잘해야 충분한가.. 바로 그 기준이 되었습니다 588팀! | |
|---|---|
|
고객명 김혜리
작성일 2015-05-11 11:27:44 조회수 9433 IP 49.171.XXX.3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
| 경인588팀이 2015년 5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내부적으로는 진통도 컸고 준비도 길었고 복잡하기만 했던 이사 준비였습니다 가족이라고는 신랑과 저 딸랑 둘인데 참 거지짐이 석짐이라고 수납공간이 없어 여기저기 산발적으로 숨어있는 짐들.. 가격과 무관하게 정말 애정하고 아끼는 가구들 책들.. 인터넷에서 찾게 되는 대부분의 조언은 여러업체에게 견적을 받아라 정말 꼼꼼하고 세세하게 요청할 것은 다 요청해라와 같이 주체자가 부지런하고 바쁘게 신경써야 할 것들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희는 여러회사에 견적을 문의해보지 않았습니다 딱 한 곳 588팀에게만 문의를 드렸지요.. 너무 지쳐있었고 예민했고.. 게을렀습니다 시간 약속을 정해 기다려서 집을 보여주고 견적을 받고 계속 반복하고.. 만원 이만원도 아주 큰 돈이지만 우리 시간도 다 돈이다 돈 얼마 아끼려고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자 생각했습니다. 집의 상태를 보러오신 팀장님은 첫 통화에서 부터 친절하셨고 머뭇거림이 없었고 정확했고 빠르게 제 의견을 캐치하셨고 약속시간을 지켜 집에 도착하셨습니다. 집의 모든 물건을 다 가져 가는 것이 아니었고 여기선 이것만 저기선 저것만 이런식으로 좀 복잡하고 일 하시는데 많이 방해가 될 수도 있겠다 걱정 많이 했는데.. 이 부분에도 역시 전문가 답게 어떻게 처리를 할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작업을 해 주실 것인지 군더더기 없는 설명 해주셨고 물론 친절 친절 친절 하셨구요.. 그래서 사실 가구는 특별히 신경 써주세요~ 같은 한 마디 안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인사 한 마디 하고 헤어졌지요 이사 하루 전 날 다시 전화 주셔서 서로 체크를 했고 드디어 이사 날이 되었습니다. 약속 시간보다 일찍 도착 하셨고 마지막으로 정리 할 것들과 가져 갈 것을 확인 하시고는 이사가 시작 되었지요 그 시간 저희는 삼대 구년만에 세차도 하고ㅎㅎ 차 수리도 하고 커피도 한 잔 사마시고.. 이래도 되나.. 싶게 한량처럼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훌쩍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집으로 돌아가 보니 거의 마무리 작업을 하고 계셨고 이내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는 집을 확인 했고 이상없이 새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식사 후 새 집으로의 본격적인 이사가 시작되었지요.. 사실 팀장님외의 팀원 분들은 새집으로 와서야 인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팀원 분 들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나 말투 표정을 보니 그냥 너무 안심이 되는 겁니다.. 팀장님만 그런 줄 알았는데 팀원 전원이 정말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분들이었고.. 정리 방향이나 가구의 위치등을 정할 때도 저희가 머뭇거리자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더 활용적이고 동선에 방해가 없도록 자리 잡아 주셨습니다 게다가 너무 수고하시는 것 같아 약소하지만 에너지드링크를 준비했는데.. 오히려 저희가 마실 음료를.. 준비 해 오셨더라구요.. 새 집에서의 정리는 출발지 보다 거의 배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침 8시반 시작한 이사가 저녁 식사 때가 가까워 와서야 끝났어요 집에 들어가서의 첫 느낌은 모델하우스 같다?ㅎㅎ 저희 집 자랑이 아니구요 정리된 상태 책이 꽂힌 상태.. 그릇들..가구들.. 제가 살림하며 정리하고 청소하고 살던 같은 가구와 그릇과 책 들이 아닌거죠.. 너무너무 깨끗하고 깔끔하고 제가 원하던 그림 아니 그 이상의 그림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께서 본인이 맡으신 부분을 설명 해 주시고 또 가르쳐 주시고 수납박스와 공간박스들을 직접 공수해오셔서 부족한 부분 채워주셨고 모든 계절을 나눠 또 성별로 나눠 색깔별로 용도 별로 나눠 옷 정리 해 주셨고 겨울 옷 들은 폴리백에 전부 넣어서 정리 해 주셨고 정말 부끄럽고 죄송스럽게 속옷까지도.. 속옷 판매 매장 처럼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하고 깨끗하게 정리를 해 주셨더라구요 주방을 책임져 주신 어머님도 사실 제가 제 살림 수준을 알고 있으니 얼굴 뵙기가 창피했는데.. 어디있는지도 모르게 처 박혀 뒹굴던 많은 식재료들 다 손이 많이 가는 곳에 있어야 해 먹을수 있다고 동선까지 고려하셔서 케이스 딱딱 맞춰 다 정리 해 주셨어요.. 냉장고 청소다 정리다 뭐 그릇들과 나머지는 말해 입 아프구요.. 저희는 사실 불만족스러운 이사를 한 적이 없어요 588팀과 만나기 전에도요.. 대체로 좋은 분들 양심껏 하시는 분들 만나서 다행히도 고만 고만하게 만족스러운 이사를 해 왔지요.. 그런데 항상 아쉬운 부분이 몇 가지씩은 있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잘 해주셨다고 한 들 가시고 나면 다시 손 대야 할 부분들이 제법 있었거든요.. 뭐 마루를 찍어놓으셨다거나 가구를 긁어 놓으셨다거나 하는 일들이 아니라서 그냥 그냥 이정도면 양호하지.. 하면서 이사를 했었던 것 같아요 늘 신랑과 서로 우리의 기대치가 너무 높은거 아니야? 얼마나 잘해야 충분한거야? 스스로를 달래면서요.. 그런데 588팀이 모든 정리를 마치고 집을 빠져나가시고 난 후 저희는 아무것도.. 할 게 없네요.. 정말 손 댈 곳이 없습니다.. 서로 어!! 그거 만지지마! 이모가 정리해 논 그대로 둬!! 이러고 있습니다. 이사 뒷정리를 할 게없다? 이건 정말 있었던 적도 있을수도 없는 일이라고 저희는 생각하거든요.. 아쉬운 부분이 정말 단 한 군데도 없다는게.. 그게 가능하다는게.. 저희 부부의 새집에서의 출발을 이렇게 웃으면서 시작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다섯분 모두 너무 책임감 있게 멋진 집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 집에서 하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시고 부자되시라는 인사와 휴지 선물도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다섯분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모두 잘 되시고 같이 부자되요!! 헤헤 정말 정말 너무 너무 많이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100점 만점에 10000000000000점 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뵐 수 있음 좋겠어요! 안녕히 계세요~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