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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기동부 346팀, 최고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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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손지원
작성일 2015-05-25 21:42:18 조회수 9033 IP 49.171.XXX.4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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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46팀이 2015년 5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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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주 금요일 수지 풍덕천동에서 수지 풍덕천동으로 이사를 했네요.^^(바로 앞단지) 새로 산 집을 구매하고 나서 이사 업체를 알아보던 중, 와이프가 네00 블로그에서 괜찮은 이사업체가 있다고... 그리고 그중에서도 명예의 전당에 올라와있는 바로 ''346팀''!!이 엄청 유명하다고.. 이 팀에 이사를 맡겼던 분들의 후기도 보고 하니, 너무 맘에 들어 우리도 이 팀에서 이사를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346팀이 마침 그날 일이 비어서 바로 견적을 받고,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이사 당일!!! 8시 시작으로 알고 있어서 언제 오시려나 하고, 기존 아파트 베란다에서 보니 7시 반쯤이었나요? 이미 오셔서 몸도 푸시고, 커피한잔하시면서 준비중이시더라고요.. 한 7시 50분쯤 들어오시더니, 먼저 반갑게 인사해주시더니 “귀중품, 서류 이런거 챙기셨는지?” 물어봐주시고 우선 첫인상이 너무 좋았습니다. 팀 분위기도 당연 좋아보였고요. 여쭤보니, 항상 이렇게 움직이신다고 하네요. 아!, 그리고 이번에는 본사 연구부서에서 한분이 더 나오셨더라구요. 유명한 이팀이 어떻게 이사짐을 처리하는지, 옆에서 보면서 보다 효율적,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을 모색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와~ 했습니다. 이사도 시스템이구나! 라는 생각? 신뢰가 팍~팍!! 이제 바닥 상처나지 말라고 바닥에 플라스틱 판? 같은걸 놓으시고 본격적으로 시작하시네요. 계속 있다가는 방해될 것 같아서 집을 나왔습니다. 또, 집 치우게 되면 각종 먼지, 쓰레기들 나올 것 같아서 부끄럽기도 하구요. (3시간 뒤....11시 즈음) 11시 즈음 되니, 집 물건을 전부 빼신 것 같아서 다시 가봤습니다. 이제 점심식사 하시고 12시 반~한시쯤 오겠다고 하시면서, 뭐 빠뜨린게 없는지 한번 확인하라고 하시네요. 올라와보니, 먼지, 각종 쓰레기들 엄청 많았을 텐데, 기존 집도 청소도 한번 해주셨네요. 아이고, 더 미안해라... 그러면서 6년간 정들었던 집과 헤어졌습니다. 1시 무렵, 과연 어떤 식으로 이삿짐을 옮기는지도 궁금하고, 그리고 가구 배치 등을 알려드려야 했기에 이사 갈 집으로 갔습니다. 여기서부터 저의 놀라움은 하나둘 시작하다가 감동의 도가니로 바뀌었네요. 하나하나 가구류, 주방제품, 침대류, 의류, 장난감, 책 등이 올라올 때마다 정성껏 포장이 된 것은 물론(여기는 일반 이사업체도 똑같겠죠.), 포장을 뜯고 보니, 모든 제품을 새거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먼지하나 없이 깨끗하게... 이게 첫 번째 감동이구요 두 번째는, 부엌 정리정돈이었습니다. 팀에 부엌을 전담하시는 아주머니가 계시더라구요. 이분도 유명하시다는..^^(제가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우선 냉장고를 봤는데, 살면서 생활 때, 얼룩 등이 묻어있던 냉장고가 반짝반짝 윤이 나네요. 제가 감탄하면서 싱크대 쪽 수납공간을 보는 순간 또 한번 와~~!! 전에 살던 집에 수납공간이 적기도 했지만, 뒤죽박죽이었는데 접시류, 유리병류, 플라스틱통류, 냄비류 등을 모두 딱딱 분류해서 정리해주셨더라고요. 제가 와~ 이렇게 까지 해주시는 거에요? 하니 웃으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이사를 한번 할만하다고..^^, 정리도 하고 새것이 되는 느낌이라면서..” 세 번째로 옷정리에서도 감격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거실, 부엌, 다른 방들은 모두 정리가 되었는데 안방만 좀 더디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봤죠 뭐. 안되는게 있나하구요. 그랬더니 방안에서 남자분께서 앉아서 저희 장롱안에 있던 옷들을 하나 하나 꺼내서 예쁘게 정리하고 계시더라구요. 참으로 할말이 없었습니다. 이런게 서비스구나 하는 생각밖에는요. 모든게 정리가 됨에 따라 끝으로는 전체적으로 청소기를 돌려 먼지 제거는 물론이고 스팀청소기까지 사용해서 청소를 해주시더라구요. 한마디로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 맘에 쏙들었습니다. 예전에 회사 선배가 한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상대방을 감동시키려거든. 상대방이 생각하는 수준 그 이상을 뛰어넘어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고요. 이 346팀이 딱 이 말에 적합한 팀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 팀이 유명하고 명예의 전당팀이라고 나와있었지만, 그건 서류상이고 또 다른사람들이 체험한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이정도 인지는 몰랐습니다. 일단 팀 전체의 마인드 자체가 훌륭한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보다 완벽하게 할 수 있을까? 이집에 들어오는 사람이 좀더 편할까? 이런 생각만 머릿속에 가득하신 것 같아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지만, 이런 팀을 만나서 제게도 큰 충격이었고, 또 저한테도 일신우일신 할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이 팀을 만난건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346팀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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