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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588팀을 만나다.내생애 이런 기분좋은 이사는 처음이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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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영진
작성일 2015-06-18 22:35:23 조회수 8455 IP 49.171.XXX.10 지역(출발지) 경기 오산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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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88팀이 2015년 6월 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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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기를 남기기에 앞서 아직도 내집이 생긴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어렸을적 불켜진 아파트를보며 나도 저런곳에 살고싶다..라고 생각하며 눈시울을 적시곤했었다..나도 행복해지고싶다..라고... 악착같이 살아온것같다..좋은 남자만나서,두 아이를 낳고.. 그러면서 몇번의 이사를 했었다..세입자로 살면서,그래도 내집처럼..아끼며 살았던것같다.. 지금의 남편을 만나 7년만에 드디어 내집장만의 꿈을 이루었다.. 4년전..어느날 밤에..신랑과 큰아이와함께 고속버스를 타고 집으로 내려오는데,,창밖으로 무척이나 예쁜 야경의 도시가 눈에 들어왔다.. 오빠..저런곳은 비싸겠지..나도 저런곳에 살고싶다..라고 얘기했던게 아직도 생생하여 우리 부부는 아직도 그얘기를 꺼내곤하다.. 내생애 처음으로 장만한 내집..이것저것 알아볼게 정말 많았지만.. 난 이사업체 선정부터 하였다..4년전 이사할 당시..너무 고생했던 기억에.. 여기저기 알아볼것도 없었다..이미 주위에 평판이 나있었기 때문이다,. 그저 다들 최고!!!란 말.. 그말을 믿고 이성권 실장님께 연락을 드렸다..문자를 주고 받으면서도 아!뭔가 다른 이느낌..^^ 집에 오셔서 견적 내주실때도 아!!!뭔가 다른 이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일하시는 분들이 가족이란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다.. 역시 나의 선택은 탁월했다.. 이곳에 후기를 남기는건 상품권받기위해 남기는게 절대 아니다.. 그저 난 경인 588팀에게 받은 그날의 친절과 감동에 이렇게라도 보답해드리고 싶다. 이사전날 지인집에서 자고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가느라 난 조금 늦게 도착했다.신랑이 집에 있었다..아....드디어 이사를 가는구나...이설렘^^ 일사천리로 척척 진행되고있었다.. 쓰던 장롱을 다른분께 전달해드리는 과정에서도 떠나가려는 트럭을세워, 세심하게 줄로 묶어주시던 실장님의 처남..멋쟁이 삼촌^^ 어쩜 그렇게 이불을 예쁘게 각맞춰 접어주셨는지..아까워서 이불도 못 꺼내겠다..ㅋ 새로장만한 쇼파..교환도 도와주시고.. 그리고 옷도 못꺼내입겠다..ㅋ너무 예쁘게 정리정돈을 잘해주신 실장님의 와이프 예쁜언니^^ 예쁜 얼굴만큼이나 우리집 드레스룸,안방을 두번 손 안가게 말끔히 정리해주셨다,.화병에 꽂인 예쁜 꽃들과..옷걸이까지 싹 바꿔주시고..티 하나하나 비닐에 넣어 정리해주시고..호텔식으로 접힌 수건들 덕분에,지금 저희집 수건은 호텔식으로 접어 사용하고있습니다. ^^ 그리고..ㅋㅋ몰래 주신 선물까지 너무너무 잘쓰고 있어요..^^ 주방은 또 두말하면 잔소리다..굳^^이거뭐 내가 손댈게 없었다.. 착착~~척척~~실장님의 장모님..^^ 처남분과 와이프분이 이모님의 세심함과 깔끔함을 닮은게 분명했다.. 그리고 사돈^^조용히 묵묵히 일하셨던 그분..ㅋ 안보이는 곳까지 정리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상남자같던 사돈분..내면엔 세심함이..ㅋ 마지막으로 우리 이성권 실장님..어머!!우리 실장님이래..ㅋㅋ 너무 너무 기억에 남기에..처음 문자드리며,,견적내러 방문해주시고..이삿날까지.. 마른 체격에 어디서 그런 에너자이져 파워힘이 솟아나시는지..반했답니다..^^ 6월1일에 이사하고 2일부터 메르스~~그놈들 때문에 두이이 모두 휴원을했다..2주동안.. 창살없는 감옥에서 멘붕이었다.. 그런데..역시 588팀 덕분에 난 지금까지도 쓸고 닦기밖에 안하고있다..ㅋㅋ 이건 뭐 정리할게 없으니까 ㅋㅋㅋ 처음으로 장만한 내집에서 경인588팀 덕분에 기분좋게 새출발을한 덕분인지.. 우리 신랑 승진 소식도 들려왔다,, 역시 뭐든지 처음이 중요한것같다..이사날이 이렇게 즐겁고 지치지않을수가 있구나..란 생각을하며..588팀과 이삿날 삼겸살에 소주한잔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니까..우하하하^^ 진심 보내드리기 싫었다..ㅋㅋ 우리 신랑 이삿날 저녁..엄지척!!!!!^^ 거봐..내가 그랬잖아..후회안할거라고.. 588팀..늘 번창하시고,,건강챙기시고요.. 다음에..음..언제가 될지는..모르겠지만^^ 다시뵐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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