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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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베스트오브베스트!!! 진짜 프로는 위기에 나타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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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재진
작성일 2015-09-14 10:29:39 조회수 14465 IP 211.45.XXX.4 지역(출발지) 인천 부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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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47팀이 2015년 9월 1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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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으로 이사가는 기쁨도 크지만, 예상못한 이사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참 많죠. 그래서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최저가는 아니어도 YES2424를 택했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역시나 매우 만족했습니다. 경인 647팀..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사 후 시작이 너무 행복하네요. 당연한 얘기지만 647팀 팀웍도 너무 좋고 매우 친절하십니다. 이사는 계속 지연되고 식사도 제 시간에 못하셨습니다. 그래도 끝까지 웃으면서 이사하시더라고요 이사 예약할때는 몰랐는데 신축아파트 입주첫날이 이사의 끝판왕이라고 하더군요. 저희가 그랬습니다. 아파트 정문에 길게 늘어선 줄은 정말.. . 입주첫날이라 늦어질 가능성이 높으니 무리해서 이사 시작시간을 새벽 7시로 당겼습니다. 6시 50분쯤 차 옮기려 나와보니 미리 도착하셔서 이사하기 좋도록 주차하고 계시더라고요. 곧 이사를 시작하고 순식간에 포장해고 싣고 출발을 합니다. 각자 맡으신 부분이 있어서 착착 진행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이사지에 도착을해서 출입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이날 300세대가 입주를 했다네요. 그리고 단지내에 들어와서도 이삿짐 차는 줄줄이 서있고 1층에 주차장이 없는 구조라 차 한 대 지나가기 벅찬 구조고요. 때문에 관리사무소에서 사다리차 이용이 가능한 동호수라 안내받은 대로 사다리차로 이사를 예약했으나 와서 보시고는 사다리차는 도저히 불가능하시다며 그냥 돌아가십니다. 엘리베이터는 이미 다른 세대에서 사용 예약이 되어있던 상태였고요. 20층 아파트에 1층에 두 세대씩 자리잡고 있어서 어떻게 이삿짐을 올릴 방법이 없는 상태였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자리를 잡으시고는 이사를 강행하십니다. 다른 시사팀과 이사할 일이 있으면 소리지르고 싸우시며 끝까지 저희 가족 앞에서는 웃으십니다. 아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우여곡절 끝에 4시가 되어 짐을 겨우 올리고 점심식사를 시작하셨습니다. 새벽 7시에 도착하셔서 4시까지 힘든 일 하시며 식사를 못하셨는데 얼마나 시장하셨을까요. 식사하시고 좀 쉬시고 하시지 바로 짐풀기를 시작하십니다. 원래 있던 장이 새거였는데 문 레일이 뭔가 잘 안맞는 느낌이였거든요. 바닥에 뭔가 두개가 빠져있다고 하셨는데 뚝딱뚝딱 한참 고생을 하시더니 이사전보다 더 문이 메끄럽게 잘열리는 것 같습니다. 어찌나 뿌듯해하시던지 ㅎㅎ 오늘 아침에 장에서 옷꺼내는데 그 표정이 생각나더라고요. 아래서 묵묵히 짐 올리시던 머리숯이 조금 부족하시 분.. 땀 뻘뻘 흘리시며 묵묵히 일만 하셨습니다. 힘들걸로 치면 가장 힘드셨을텐데 조용히 일만 하시더라고요. 주방쪽 담당하신 여자분. 수지 닮으셨습니다. 가수말고 개콘 수지요 ㅎㅎ; 심심치않게 계속 말씀하시던데 정리하신거보니 그릇들 차곡차곡 잘도 쌓아두셨더라고요. 이사가 밤늦게 끝났는데도 마지막에 스팀 청소기로 바닥도 깨끗하게 닦아주고 가셨습니다. 견적보고 가셨던 팀장님 중간중간 문제점이 필요한 사항 물어보시며 깔끔하게 진행하셨어요. 손없는 날이라 대목인데 사다리차를 그냥 돌려보낼 상황이었는데도 별 말 안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책이 좀 많은 편인데 정리하시느라 고생하셨을거에요. 그리고 참 미인이십니다. 경인 647팀 입주첫날에 정말 고생 많으셨고요. 덕분에 새로운 시작을 기분 좋게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십년 뒤 이사할 때 다시 부탁드렸으면 좋겠는데 그떄까지도 활동하시겠죠? ㅎㅎ;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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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9월 15일 11:47에 김춘매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팀장 김춘매입니다.바쁘신와중에 올려주신 후기 감사합니다. 읽다가 개콘수지 닮았단 말씀에 빵 터졌구요~
미인이라고 하셔서 흐뭇 ㅎㅎ
그날 고객님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사모님도 애기 하루종일 업구계시느라 허리도 많이 아프셨을텐데
이사팀이 하루에 너무많이 몰리다보니 빨리 끝내드려야 되는데 맘대로 잘되진 않더라구요ㅎㅎ
너무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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