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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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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창빈
작성일 2015-09-29 20:30:22 조회수 9502 IP 125.178.XXX.113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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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46팀이 2015년 9월 2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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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너무 너무 감사하단 말씀 다시 드릴께요. 이렇게 편하게 이사 하기는 처음이네요. 오전 8시에 예약이 되어 있었는데 미리 와서 준비해주고 계셨습니다. 아파트 차들이 빠지질 않아 걱정했는데 먼저 나서서 연락해주시고 심지어 짐이 빠진 집도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새로 이사오신 분도 기분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런데 반전! 이사 간 집 상태가 몹시 심각하더라고요. 나가는 분이 정말 너무 지저분하게 사용하고 쓰레기 장을 만들어뒀더라고요. 속상해 하고 있는 저를 팀장님께서 위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짐이 들어오기 전, 청소해 주시는데 저 완전 감동했어요. 바닥에 덕지덕지 붙어있던 스티커를 하나하나 띄어주시고 끈덕이지 않게 다 청소해 주셨어요.ㅠㅠ 그 뿐만 아니고 주방이랑 욕실 정말 심각했거든요. 앞날이 캄캄했었는데 그 말도 안나오던 싱크대를 이모님께서 말끔하게 청소해 주셨어요. 추석 선물이라고 하시면서 주방 정리 해주신 이모님...감동입니다!! 최고세요!! 냉장고며 김치 냉장고며 너무 말끔하게 해주시고 쓰던 그대로 담아주셔서 이사 후에 제가 따로 정리 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지금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저는 붙박이 슬라이드 장이 있는대요. 이사 다닐때마다 골치덩어리였어요. 전문 업체에 맡겼었는대요. 제대로 못하시고 여러차례 방문하고 그랬었는대요. 이번에 경인 346 팀 분들이 정말 빠른시간에 깔끔하게 옮기고 정리해 주셨어요. 심지어 다 설치 한 후에 제가 조금만 이동시켜달라는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들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또 옷장 열고 10번쯤 와~와~ 했어요. 옷들이 각을 맞추고 있더라고요. 아! 그리고 책장..책들이 처음 위치 그대로 인거예요. 어쩜 이러실수가...저 이사후에 책방은 건드린게 하나도 없어요. 할일이 없거든요~ 이것저것 너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야 겠다 싶어서 저도 명절 선물을 했어요. 그런데 정말 제 선물이 너무 작지 않았나 하는 마음만 들더라고요. 전 경인 346팀 강추합니다. 역시 명예의 전당 팀인게 당연해요!! 다시 이사하게 된다면 또 부탁 드릴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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