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 [yes2424 포장이사] 경인 675팀 박병헌팀장님 및 팀원들 정말 최고예요~! | |
|---|---|
|
고객명 윤현미
작성일 2015-10-22 10:26:19 조회수 13973 IP 221.140.XXX.92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
| 경인675팀이 2015년 10월 2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
|
|
결혼하고 처음 하는 이사였어요. 결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쓴 부분이 가구, 그릇이었어요. 2년동안 가구를 사용하였지만 흠집 하나없이 아끼며 사용했죠. 좋게 이야기하면 조심스러운 거지만 그만큼 예민한 편이기도 해요. 지인들, 인터넷을 동원하여 이사 업체를 알아보던 중 경인 675팀을 추천하는 글들을 많이 봤어요. 예스 2424에 전화를 하여 견적 예약을 했고, 금방 박병헌팀장님과 견적 날짜를 잡았어요. 이사 후기를 봤을 때, 견적내시는 분과 일하시는 분이 같다고 들었는데 세미캐쥬얼 차림에 훤칠한 분이 오셔서 견적만 내주시는 직원인줄 알았어요. 집을 둘러보면서 사다리차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인지 아닌지 확인하고, 이삿짐 양은 어느 정도인지 꼼꼼하게 확인하더라구요. 초까칠녀인 제가 많은 질문을 해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셨고, 무엇보다 차분한 성격이시라 우리집 짐도 조심히 다뤄주실 것 같았어요. 이사 당일, 10분 전에 도착해서 바닥보호 장구를 고정했어요. 생각보다 바닥이 약해서 기스 및 까임이 생기는데 걱정 하나가 날아갔어요. 남자4분, 여자1분이 집에 오시자마자 회의도 없이 각 방으로 들어가더라구요. 그리고 대화없이 계속 랩핑랩핑. 주방 이모님, 뽁뽁이로 냄비, 편수, 그릇을 꼼꼼하게 쌌어요. 냉장고음식을 싸려고 하는데 어디선가 나타난 아이스박스! 음식들은 아이스박스로 안전하게 이동하고, 이모님은 바로 냉장고 청소를 해주셨어요. 냉장고 선반은 설거지해서 마른행주로 닦고, 내부는 매직블럭으로 닦아주셨어요. 냉장고 후면은 걸레로 쌓인 먼저 털어주시고요. 이렇게 꼼꼼하게 짐을 싸주실 줄 몰랐어요. 이제야 마음이 놓이면서 가구 포장을 보러갔어요. 앤틱가구라 스크레치가 가면 눈에 확 띄는데 다리까지 한번에 포장해서 흠집 걱정은 없더라구요. 침대는 분리해서 헤드, 사이드, 밑판까지 따로 랩핑. 매트리스는 일회용 이중랩으로 포장해주셨어요. 일회용 이중랩은 롤에 대용량 말려있어서 재사용은 절대하지 못하는거구요. TV, 소파는 특히 전용 포장가방이 있어서 한번에 쏙 들어갔구요. 식탁은 상판 포장 후 다리만 따로 양말같은 걸로 씌웠어요. 참! 쇼파 바닥이랑 후면도 역시 걸레로 닦아줬어요. 이사 박스는 미리 내부에 비닐봉지를 넣어놓았더라구요. 우리집 옷, 각종 물건들을 넣고 이 봉지도 역시 1회 사용 후 버리더라구요. 아기가 7개월이라 매트 및 장난감들도 많이 있었는데, 매트도 1회용 비닐로 꼼꼼하게 포장, 장난감도 척척분리해서 넣었어요. 8시에 시작해서 11시 30분쯤 가구를 다 내렸어요. 이렇게 쏜살같이 금방 짐을 뺄줄 몰랐어요. ‘그래, 사람들이 내리는 건 쉬운데, 올리는게 힘들다고 그랬어. 긴장풀지 말자.‘ 이리 생각했죠. 밥을 먹고 이사할 집에 미리 왔는데, 옆에 왠 사다리차가 있는거예요. 아파트에 문의하니 우리 옆라인에서도 전출, 전입이 동시에 있고, 우리집도 있어서 짐 올리는 걸 기다려야할지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팀장님 식사중인거 알지만 잘못하면 4~5시간 기다려야할지도 몰 라서 얼른 전화를 했어요. 팀장님 식사하시다 말고 얼른 오셔서 옆 라인 전입들어오기 전에 우리가 먼저 도착. ‘내가 너무 이기적인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들때, 팀장님이 옆라인 전입차량과 이야기해서 서로 동시에 이사 가능하도록 조율했어요. (아파트 마당이 작아서 사다리차를 동시에 사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았거든요.) 팀원들은 도착해서 능숙하게 샷시랑 안방문을 분리했어요. 우리집 전출 나간 이사팀은 샷시분리를 하지 않아 고장나서 A/S 받았는데, 이럴줄 알았으면 A/S 미리 안 받고 팀장님께 문의할걸 그랬었나봐요. (전출, 전입 시간차 있었음) 여기에서도 역시 바닥 보호장구 설치 및 가구배치 시작! 우리집은 옷방에 모든 식구 옷이 같이 있었는데 이번에 방마다 옷을 분리할 예정이었어요. 짐싸기 전, 미리 말씀드렸더니 박스별로 따로 포장하셔서 새 집에 도착하니 다들 각자방에 옷이 가있더라구요. 그리고 여자 속옷은 센스있게 이모님이 정리해주셨어요. 민망할까봐 배려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했어요. 특히 나시, 내복 이런거 예쁘게 개어서 분리까지 해서 넣어주셨어요. 675팀 주방 이모님은 정말 감동이에요. 내 살림처럼 이쁘게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살림초보가 오히려 정리정돈 방법을 배웠어요. 그리고 미리 사 놓은 그릇들도 포장 싹 풀어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 아기가 어려서 정리할 시간이 매우 부족한데 손갈데가 없더라구요. 그릇도 깔끔 냉장고도 깔끔~! 이제 손 많이 가는 옷. 이불들. 옷 걸은 방향이 제가 생각했던 방향이 아니라 바꿔달라고 부탁드렸는데 힘드실텐데도 웃으시며 친절하게 다 바꿔주셨어요. 그리고 옷 양이 많은데도 정리정돈까지 해주셨구요. 이불들은 정말 붙박이가 작아서 다 들어가지 못할 양이었는데, 어떻게 해서든 다 넣어주신다고 해서 믿고 다른곳 갔다왔더니 우와~! 정말 각까지 살려서 디스플레이 하는 것처럼 넣어주셨어요. 집주인인 제가 해도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이사 당일날 자기전에 시트, 베개커버 바꿨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물찾기 해야한다는데 저는 바로 가서 고민없이 찾았어요. 서재에도 책이 좀... 있을만큼 있었어요. 그런데? 엥? 원래 있었던 집이랑 똑같은 자리에 꽂혀있어요. 우와... 대단하다.... 우리집 신발은 또 왜이렇게 많은지 미리 걱정되서 신발 정리 도구를 사놓았는데, 정리 도구를 사용해서 쏙쏙 넣어주시고, 세탁용품들도 같은 브랜드끼리 줄맞춰서 놓아주셨더라구요. 참, 세탁기는 도착하자마자 조립하셔서 통살균까지 돌려주셨고요. 대망의 내가 아끼는 가구 상태를 확인해봤는데, 정말 기스 하나없이 처음 그대로였어요. 다른 이사 후기들 보면 정말 기스 하나없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정말 가능하더라구요. 대만족! 남편이랑 둘이서 우리 좋은분들 만나서 이사 잘했다고 소곤거리고 있었어요. 이제 웬만큼 정리되는 것 같아서 “끝이구나.” 했구요. 그때 팀원님들이 오셔서 진공청소기1번, 스팀청소기1번 해주셨어요. 여기서 또 긴장! 저 청소기 돌릴때 앤틱가구에 기스갈까봐 다리부분에 스쳐서 흠집날까봐 무릎꿇고 하단부 청소하는데.... 과연.... 하지만 675팀원에 대한 믿음이 생긴터라 아무 말씀 안드렸어요. 여기서 또 감동했어요. 다리부분은 어김없이 허리 120도로 구부리셔서 청소기 밀어주셨고요. 가구에 전혀 닿지도 않게 해주시더라구요. 이사짐 옮기느라 허리두 아프고 진도 빠지셨을 텐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내 것처럼 해주시는데 감동 또 감동이었어요. 쓰레기까지 싹 버려주시고, 혹시 다음번에 또 부탁할 것 있으면 연락주시라고 이야기 하시고 가셨어요. 이사짐 올리기 시작한 시각이 12시 30분이었는데 다 마치니 4시더라구요. 우와~ 인터넷 연결하러 오시기 전까지 쉬는 시간이 생겼어요. 이사 하루 있다가 7개월 아가 집에 데려오려 했는데 당일날 친정엄마와 함께 아가 집으로 왔습니다. 주부경력 35년인 우리 엄마, 이렇게 이사 잘하는 곳 처음봤다고 하시며 너처럼 깐깐한 사람 대만족하게 한 이사업체 대단하다고 하시네요. 특히 주방, 냉장고, 이불장, 가구 흠집 없는 것 보시고는 다음번에 이사하면 여기서 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 후기 남기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인데 오늘 이렇게 길게 쓰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이사 때문에 다들 많이 고민하잖아요. 큰 가격 차이가 안나면 만족도가 높은 곳을 선택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괜히 제일 저렴하게 하면 나중에 가구 다 망가지고 없어지는 것도 줄줄이고요. 전 없어진거 하나도 없고, 오히려 이사 마지막에 아기용품 없어진거 말씀드렸더니 아~그거요? 하면서 바로 찾아주셨어요. 제 지인 곧 이사 예정인데 여기서 하라고 알려줄거에요. 초까칠녀도 반한 경인 675팀 적극 추천합니다~! |
|
|
<저작권자©예스이사이사(www.yes2424.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본 칭찬글은 저희 회사의 홍보자료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
|
- 2015년 10월 22일 19:3에 이혜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빨리 후기를 올려주시니 힘이 납니다^^
새 보금자리에서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
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본 칭찬, 꾸중글은 예스2424에서 이사를 하신 고객님만 작성이 가능합니다.
꾸중글은 원만히 처리가 완료되었더라도 해당팀의 서비스 개선의지를 갖도록 이사후 1개월간 게재되며, 고객님이 직접 삭제하지 않는한 예스2424에서는 직접 삭제하지 않습니다. 단, 비방을 목적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한 경우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칭찬/꾸중하기 작성은 마이페이지 > 이용내역 > 칭찬글작성 에서 작성가능합니다.
베스트 고객평가
예스2424(주) 대표이사:유미숙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로 330번길 57
사업자등록번호:212-81-83108 통신판매번호:제2014 경기광주 0134호
가맹문의:02-4242-114 팩스:02-4242-245
KGB ALL LIGHT RESERVED
견적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