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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감동의 이사★ 경인675분들 최고입니다! (후기 좀 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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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서은미
작성일 2016-02-14 11:45:11 조회수 9145 IP 222.237.XXX.182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중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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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5팀이 2016년 2월 1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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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인675팀분들 ^^ 2월 11일(목)에 이사한 새댁입니다. 경인 675분들 만나서 너무너무나 이사 잘 마무리 해서 인터넷 회원가입조차 귀찮아 하는 새댁이 ㅋㅋ 감사 인사와 칭찬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 경인 675팀분들을 만나기 전까지. 이사가 정해진게 3주전이라 이사 성수기인 2월.. 얼른 알아 봐야하는데 이사는 처음이라 정보는 없고 너무 막막 하더라구요. 예전에 친정 이사를 했었는데 고가의 양주 2병의 분실(이사업체에서 가져 가신거죠ㅠㅠ), 그리고 가구 파손 등등으로 이사의 너무 아픈기억이 있어서 이사하는게 두렵고 걱정되더라구요. 그래도 이사는 해야 했기에 이사 업체를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 했답니다. 어디서부터 알아봐야할지 등등.. 검색해보니 이사 업체가 엄청 많더라구요 ㅠㅠ 그러다 최근 친구들 등을 통해!! 친구들이 대부분 일찍 결혼해서 다들 이사경험은 한번씩은 있더라구요. 예스2424를 통해 이사했던 친구들이 대체적으로 많길래 예스2424에서 하자하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사 업체 내에서도 팀별로 실력이 다르다고 하길래 더더욱 멘붕이 왔어요. 일단 전화로 방문 견적을 외뢰 했습니다. (친구들 등을 추천해준 팀은 3팀,몇팀 몇팀인지는 노코멘트 할께요.) ★1순위 675팀★ : 이사일 3개의 날짜 불렀는데, 전화통화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 맘속의 1순위라 거의 확정된 상태인데 ㅠㅠ 계약할려고 했었는데 3주 전인데도 불구하고 인기 많으신 팀인지라 3개 날짜마저도 이미 찼대요 ㅠㅠㅠㅠㅠㅠㅠ 2순위 a팀 : 이사일 2개의 날짜 불렀는데, 1개의 날짜는 가능하나 방문견적 의뢰 드리니 저희집 거리와 너무 멀고 날씨도 추워서 약간 꺼려하시더라구요 ㅠㅠ 제가 전화상담 드렸던날이 최고의 한파날이었어요. 영하 17도.. 전화견적 먼저 하고 약 일주일뒤에 방문견적 다시 하자고 하시길래 죄송하지만 저는 이사 날짜가 얼마 안남고 빨리 계약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아쉽지만 패스 했습니다.ㅠㅠ 3순위 b팀 : 이사일 2개의 날짜 불렀는데, 1개의 날짜는 가능하나 방문견적 상담해주는게 제 마음에는 들지 않았습니다. 패스 ㅠㅠ 4순위 타업체 : 2월은 성수기다 하면서 방문하시지도 않고 엄청 비싼 금액을 부르길래 패스 ㅠㅠ 5순위 타업체 : 방문 하셨으나 장롱은 분해장이라 본인들이 자신 없다며 (으잉?????? ㅠㅠ), 장롱은 구매업체 통해 하라길래 패스ㅠㅠ 와.. 그때는 진짜 미칠것 같더라구요 3주전인데도 날짜를 두세개를 불렀는데 ㅠㅠ 다 예약이 차고 ㅠㅠ경인 675팀 외에는 딱히 마음에 드는곳이 없더라구요 ㅠㅠ 엄청 고민고민 하다가 675팀 친구도 이미 추천을 했고, 이사 후기도 너무 좋길래 정말 고심 끝에 조금 무리하더라도 그냥 이사 날짜를 바꾸자 하고, 다시 675팀장님께 전화를 드려서 가능하신 날짜가 언제언제 이신지 여쭤봤습니다 ㅋㅋ 그래서 675팀 예약가능한 날로 이사 날짜를 정했어요 ^^;;;;; ■ 경인 675팀분들과 방문 견적하는 날. 영하 17도 막 이런 날이라 엄청 춥고 일정 마치시고 피곤하셨을 법한데도 불구하시고 저녁에 방문 주셨더라구요. 오셔서 집안을 꼼꼼하게 둘러 보시면서 견적서도 상세히 작성해 주시길래 딱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어쩜 제 마음을 쏙 읽으셨는지 ㅠㅠ 신혼부부시라 가구,가전에 새거라 많이 걱정되실 것 같은데 저희가 더욱더 주의하고 신경써서 작업해 드리겠습니다.이러시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너무 깜짝 놀랬습니다 ㅠㅠ 저의 최대 걱정거리를 정확히 알아주시는거 같아서요 ㅠㅠ 일정이 많이 바쁘신지 상담 받으면서 보니 얼굴에 피곤하신 기색이 있으신데도 친절하게 자세하게 차분히 조곤조곤 상담 해주셔서 믿음이 확 가서 이분께 해야겠다!! 하고 계약 했습니다. 이렇게 675팀과 인연이 맺게 되었습니다.^^ ■ 이사하기 전날. 당장 다음날이 이사인데 연락이 한통도 없으면 뭔가 불안하잖아요. 하지만 이사하기 전날 675팀장님은 연락을 주시더라구요.^^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내일 오전8시에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왔습니다 ㅠㅠ 아 역시나 이사 전이지만 뭔가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 드디어 두근두근 경인 675팀분들과 이사 하는날. 8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10분 전에 이사박스, 바구니 등 이사도구들 다 싹다 챙겨서 밝은 미소와 인사로 입장 하시더라구요. 와~~ 이사도구까지 챙겨서 약속시간보다 미리 오셨다는건 미리 도착하셔서 준비하시고 올라 오셨다는 거잖아요. 짱짱!!^^ 오셔서 서로 각자의 맡은 담당구역?으로 가셔서 묵묵히 일하시더라구요. 손이 어찌나 빠르신지+_+ 후딱후딱 조용히 이사 포장하시길래 저랑 남편 눈이 똥그래져서 구경했답니다. 근데 전 675팀분들께 이사를 맡기긴 했지만, 한편으론 한가지 걱정이 있었답니다. 그것은 바로 장롱!! 분해장이라 이사하면 대부분 망가진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저 이사하기 약 2주전에 친구가 이사를 했는데 그 친구도 이사업체에서 장롱을 손상시켰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장롱 하시는걸 유심히 지켜봤는데 신중히 분해하시고, 장롱뿐만 아니라 다른것들까지 조심스럽게 소중하게 커버에 싸서 포장해주시길래 너~~~~~무 마음이 놓이더라구요!! 그때부터 이제 감시?하고자 마음은 사라진거 같아요 ㅋㅋ 편한 마음으로 675팀분들 이사하는걸 구경 했어요. 보니까 뽁뽁이도 새거고, 옷 싸는 비닐도 다 새걸로 꼼꼼히 포장해주시더라구요 포장으로 인해서 있을 자리가 없어서 현관문 열어놓은채로 잠깐 복도에 있다 들어왔는데 벌써 짐을 사다리차 통해 내리기 시작했더라구요. 남편이랑 저랑 깜짝 ㅋㅋㅋㅋㅋ 남편왈 엥? 벌써 다 싸셨단 말이야?ㅋㅋ 아니 어떻게 이렇게나 빨리빨리 포장하시고,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짐이 내려갔는지 놀랬어요+_+ 냉장고 안의 음식물 아이스박스에 다 넣어서 포장해주시고 냉장고 안 청소까지 해주시고요. 다 짐 내리시고 빈집이라 청소 안해주셔도 되는데 바닥까지 쓸어주시는 세심한 모습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이제 이사 가는집으로 각자 출발~ 분명 점심식사하시고 오신다고 하셨는데 저희는 점심 먹지않고 갔는데도 저희보다 더 빨리 도착해주셨어요. 준비성 짱짱! (저희는 아직 차가 없어서 대중교통 타고 갔습니다^^;) 이사온 집에서 전반적으로 청소 싹싹 해주시고, 신발 덧신으로 착용하시고 짐을 넣어주시더라구요. 짐 풀고 정리해주시는데 저 너무 놀랬잖아요 +_+ 아니 어쩜 컨트롤c, 컨트롤 v한거처럼 정리를 해주시는거예요 저도 나름 반듯하게 갠다고 접어놓았는데 저보다 더 옷들도 다 반듯반듯~ 남자분들이 옷 정리해주셨는데도 저보다 더 잘하시길래~~ 저 살짝 민망하더라구요ㅋㅋ 675분들께 옷 정리하는법,살림 정리하는 법 한수 배워보고 싶더라구요^^ 정리도 다 해주시고 마지막으로 한번 더 청소까지 싹 해주셨어요. 커텐도 원래 있던거처럼 해주시고,액자 등 벽에 못 박을꺼 더 있는지 미리 저한테 물어보시고 다 달아주시고요. 제가 처음에는 추가 수건장 안 달은다고 했다가, 엄마가 달으라고해서 드릴공구 차에 갖다놓으셨는데 다시 챙겨오셔서 싫은 내색 없이 웃으시면서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남편은 675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작업 끝내기 전 이었는데 미리 입금해 드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래서 마음대로 하라고 했더니 모바일로 입금하더라구요. 근데 은행어플이 자꾸 오류가 나서 ㅠㅠ 결국엔 끝나고 가실때 입금해 드려서 남편의 바람대로 미리 입금해드릴려고 했는데 조금 아쉬웠어요^^; 남편도 이사업체 너무 잘 알아봤다고 절 무한칭찬 하더라구요. 친정엄마도 이사청소 등 좀 거들어주신다고 오셨다가 너무 잘해주시는거보시고 할꺼 없으시다고 저랑 같이 옆에 이사작업 구경만 했습니다 ㅋㅋ 물론 친정엄마도 저한테 이사업체 너무 잘 골랐다고 칭찬 하셨어요 이게 다 675분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저까지 칭찬 받아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이사때문에 걱정되고 예민해져서 남편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걱정 백만개였던 이사였는데 머리 지끈지끈했던 이사, 예스2424 675팀 만나 무사히 마칠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사 트라우마 있던 저를 극복할수 있게 해주셔서 더욱더 감사합니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드실꺼 같은데 몸 건강 관리 잘하시고, 사업 더욱 더 번창 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스2424 675팀분들 최고! 으앙~ 너무 잊지 못할꺼 같아요! 이사계획이 생기면 다음에도 꼭 675팀으로 할꺼예요!너무 감사합니다!! ps: 저 너무 길게 쓴거 아니죠? 홈페이지에 게시 안될까봐 걱정이네요.(이것도 줄이고 줄여서 쓴거인데^^;) 주변 지인들에게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꼭꼭 예스 2424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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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2월 14일 12:13에 이혜정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길게 글을 올려주시니 저희로서는 큰 기쁨입니다~~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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