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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이건 꼭 후기를 남기고 싶습니다. 서울716팀 이향숙 팀장님, 감동적이고 완벽한 이사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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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문희
작성일 2016-09-24 18:23:00 조회수 12948 IP 124.50.XXX.44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기흥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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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716팀이 2016년 9월 24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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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사올 때 처음 만났던 서울 716팀 이향숙 팀장님! 2년 전에도 100% 만족했기에 이번에도 망설임 없이 선택했지요. 중간에 이사날짜가 한 번 바뀌었는데, 그것도 다 수용해 주셨답니다. 이사 나갈 때도 청소하면서 짐 빼시고, 이사 후에도 소독까지 쫙 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받아서 이번에는 이사 2달 전에 딱 이향숙 팀장님한테만 연락 드려서 바로 계약했어요. 이사날 아침, 오전 7시 30분부터 일찍 시작한 덕분에 저희 가족 이사 후에 외식하고 영화까지 볼 시간이 생겼네요. 보통 이사 후엔 정리하랴 청소하랴 바쁘잖아요? 서울 716팀은 그냥 그대로 바닥에 누워 잘 수 있게 완벽하게 이사 도와주셨어요. 감동의 연속이라 후기를 안올릴 수가 없어서 남깁니다. 첫 번째 감동은, 2년 전에 이사했던 제 번호를 그대로 가지고 계시고 저희 가족을 다 기억하고 계셨다는 거였어요. 그래서 이사할 때도 저보다 더 짐 상태를 잘 알고 계셔서 이보다 더 편할 수가 없었어요. 사실 이사 전에 집에 큰 일이 있어서 이사짐 정리도 제대로 못했는데, 제가 더 손볼 필요도 없이 완벽하게 옮겨 주셨네요. 이사 진행하시는 중간중간 힘내라고 제 마음관리까지 해주시네요. 두 번째 감동은, 예전 집에서 나올 때 작은 물건 하나 빠뜨리지 않고 일일이 다 포장해서 오시고 쓰레기 하나 안남기시고 나온 것이에요. 보통 이사 나올 때 쓰레기를 미처 다 정리 못하는 곳들도 많다는데, 이향숙 팀장님은 바닥까지 깔끔하게 빗질해서 나오셨어요. 물건도 손수 다 챙겼는지 체크해 주셨답니다. 손가락만한 연필깎이까지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옮겨 주셨으니 말 다했지요. 세 번째 감동은, 집 정리를 싹 해주신 것이에요. 일단 부엌을 담당하시는 이모님이 정리의 달인이셨어요. 저보다 더 깔끔하게 접시며 양념통이며 자잘한 과자며 각 잡히게 선반에 정리해 주셨어요. 그리고 냉장고도 싹 청소하고 정리해 주셔서 5년 가까이 된 냉장고가 공장 출시처럼 깔끔하게 되었더라고요. 살림하다 보면 안쓰는 물건들 막 쌓이게 되잖아요. 그런 것까지 솎아내서 버려 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안방도 장롱에 옷 넣을 때 스카프 하나까지 꼼꼼하게 개어서 넣어 주셨어요. 심지어 이불, 겨울옷, 여름옷, 정장, 와이셔츠까지 다 구분해서 수납해 주셨어요. 겨울옷 정리는 이걸로 끝났네요. 서재방에 짐 놓을 때도 한 번 보고 척척이었어요. 저희 집 책상 길이가 애매하게 길었는데 그 길이를 한 눈에 척 보고 알맞은 곳에 잘 넣어 주셨네요. 짐 넣으면서도 중간중간 계속 쓰레기 버리고 바닥 쓸면서 하시더니, 짐 다 옮기고 난 다음에는 청소기 두 번에 걸레질 3번에 소독까지 해주셨어요. 마룻바닥이 반짝반짝해서 진짜 미끌어질 것 같네요. 네 번째 감동은, 청소예요. 우선 작업하실 때 집 안에서 신으시는 신발을 별도로 챙기고 다니세요. 심지어 저희 가족들이 신고 다닐 것까지 준비해 오셔서 청결 그 자체였어요. 부엌도 1시간 넘게 이모님이 수세미로 박박 닦아 주셔서 깔끔해 졌어요. 부엌이 사실 좀 많이 지저분했는데요 가스렌지, 싱크대 묵은 때를 싹 다 벗겨 주셨네요. 화장실은 말할 것도 없지요. 이전 주인이 아이가 있었는지 화장실 벽에 코딱지가 잔뜩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더럽다 소리 한 번 안하시고 묵묵히 다 솔로 닦아 주셨어요. 변기청소까지 다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창틀까지 닦아 주셨어요. 보통 이사하고 나면 창틀 닦기가 일이잖아요. 살면서도 자주 안하게 되고요. 그런데 걸레로 창틀도 싹 닦아 주셨어요. 베란다 두 군데 벽까지 걸레질 해주시는 것 보고는 감사를 넘어 미안하기까지 했어요. 이사 전에 창고 정리를 못해서 박스가 어지럽게 있었는데, 창고까지 부엌선반처럼 각 잡히게 정리해 주셨고요, 온 집안 소독까지 해주셔서 더 청소할 것이 없네요. 아! 전등 갓까지 닦아 주셨어요. 전등이 원래 회색인가 했더니 먼지가 앉아 있더라고요. 그걸 다 나사 풀어서 세제로 박박 닦아 다시 달아 주셨어요. 감사하다는 말을 몇 번을 했는지 몰라요. 다섯 번째 감동은, 기물 파손 없도록 짐을 일일이 다 포장을 한 거예요. 식탁, TV 등등은 말할 것도 없고 제 폼롤러도 뽁뽁이로 개별 포장해서 옮겨 오셨더라고요. 포장 풀고 나선 또 먼지까지 하나하나 다 닦아 주시고요. 여섯 번째 감동은, 집 비우고 제 볼일 다 보고 와도 누구 한 분 대충하시지 않고 열심히 해주신 점이에요. 이사할 때 제가 뭐 하나 옮기지도 못하게 다 막고 알아서 해주시니 제가 옆에 있는 것이 오히려 걸리적 거리더라고요. 부동산 양쪽 오가고, 은행 다녀오느라 집 비웠다가 다시 돌아올 때에도 다들 너무 열심히 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해서 점심이라도 제가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극구 사양하시고 오히려 저희 가족들 마시라고 캔커피를 사다 주시네요. 밖에서 볼일 보고 돌아와서 봐도 정말 거의 쉬지 않고 성실하게 각자 맡은 일들을 해주시더군요. 이사 후에 가시면서 2년 뒤에도 부탁드린다고 예약 걸어놨어요. 이사 계약도 사람 간의 일이라서 신뢰의 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울 716팀은 믿을 수 있는 팀이라서 최고의 팀인 것 같아요. 감사한 마음을 이렇게라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서울 716팀을 만나게 해주신 yes2424에도 감사 드리고, 이렇게 또 인연을 만들어 주시는 이향숙 팀장님과 서울 716팀에도 감사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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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9월 24일 20:12에 이향숙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문희 고객님~❤
이렇게 시간 내셔서 칭찬글을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사가 마음에 드셧다니 저희 직원 모두 뿌듯하답니당~~
사진까지 올려주시니 힘이 무척이나 나네요ㅎㅎ
다음에 이사하실때도 저희 716팀 꼬옥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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