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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 671팀의 명성은 역시 명불허전!! 감동이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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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손화숙
작성일 2016-10-14 00:44:28 조회수 9241 IP 125.186.XXX.20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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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1팀이 2016년 10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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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팔기로 마음먹고 부동산에 내놓은 올 1월부터 이사를 한 어제까지 무려 10개월의 긴긴 장정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이사를 다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데 도대체가 꿈만 같더라구요. 집을 사고 팔고, 전세를 주고 또 제 전셋집을 얻고.... 4건의 부동산 거래를 동시에 진행하느라 고생이 많았거든요. 하지만 끝이 좋으면 다 좋다 했던가요? 제 긴 여정의 마무리를 경인 671팀이 맡아주셔서 아주 성공적으로 기분좋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 경인 671팀을 알게 된 것은 분당의 유명한 주부사이트였는데 평도 좋고 명예의 전당팀이라 해서 선택했죠. 솔직히 맞선 보듯히 팀장님들의 얼굴을 쭉 보고 마음에 들어(^^) 연락을 드렸답니다. 견적가도 적절하고 프로다운 이명자 팀장님의 견적솜씨에 쉽게 결정을 하게 됐죠. 그런데 계약 후 주부사이트의 글을 보다 보니 어떤 명예의 전당팀은 '믿고 이사했는데 실망스러웠다''일은 잘하셨지만 매우 사무적이었다''추천이 많이 달렸는데 알고 보니 별로였다' 는 평을 받았더군요. 혹시 제가 계약한 671팀이 그런 경우일까 은근히 걱정도 되었습니다. 같이 견적을 받은 모 이사업체는 2424의 명예의 전당은 오래만 하면 다 된다... 견적이 엉터리다. 분명히 짐 계산을 잘못해 나중에 용달 한 대를 더 부르고 추가요금을 달랄거라며 음해성 발언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사하는 날 아침 일찍 활기찬 인사와 함께 들어서시는 이춘재 작업팀장님을 봬니 믿음이 팍! 가더군요. 역시나 짐을 싸고 운반하는 능숙함이 프로가 바로 저런 것이로구나 감탄하게 했습니다. 무엇보다 함께 오신 7분이 오래 호흡을 맞추신 듯 팀워크가 예술이었습니다. 어찌나 손발이 착착 맞는지 경쾌할 정도였습니다. 서로서로 농담도 하시며 아주 즐겁게 일을 하셔서 저희까지 기분이 좋아졌구요. 일을 즐기시는 듯 보였습니다. 전에 경험한 한 대형업체는 팀장님은 친절하고 아주 부지런히 잘하셨는데 나머지 팀원분들이 영 미숙해서 안타까운 적도 있었거든요. 저희 짐이 10톤이었는데도 시작한지 4시간도 안 돼 포장 및 내리기까지 마무리가 다 되었습니다. 점심식사하시고 이사갈 집에서 짐올리는 준비를 하신 게 12시 20분쯤이었으니 우리가 부동산 볼 일을 보느라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오히려 죄송했습니다. 그나마 어떤 경우없는 아줌마가 차를 치워주질 않아 늦어진 것이 4시쯤 되어 거의 이사가 마무리 되었으니 적잖이 이사 많이 한 저도 이런 신속함은 본 적이 없습니다. 커피마시러 외부에 나와 있다고 저녁 6시에나 와서 차를 치우겠다는 기막힌 소릴 하는데도 화내지 않으시더군요. 사다리차 기사분과 의논해 '깻잎 주차'로 기어이 사다리 각도를 만들어 내시는데 정말 671팀이 아니었으면 저는 어제 이사나 했을까요? 액자달기,청소, 진드기제거 등의 마무리 서비스를 한 시간 정도 해주시고 5시쯤 모든 일들이 끝났습니다. 막상 배치를 해 보니 맘에 안 드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다시 옮겨 달라 하기 좀 미안하잖아요? 그런데 이춘재팀장님은 먼저 서슴없이 말하라, 다시 놓으면 된다 하셔서 고마웠습니다. 또 세탁실 문이 좁아 할 수 없이 뒷베란다에 세탁기를 놓고 다음날 LG서비스에 설치를 예약해 두었는데 호스를 사오라 하셔서 직접 다 연결해 주셨습니다. 기사 부르면 돈 든다구요. 어찌나 고마웠는지요!!! 옆에 계시던 친정엄마도 저렇게 요구사항 다 들어주는 분 첨본다. 아주 유쾌하고 즐거운 분이다 하더군요. 저희 신랑은 10월에 이사하는데도 해 훤할 때 끝났다고 놀라구요. 전엔 평수도 작고 짐도 훨씬 적었는데 빨라야 6~7시였거든요. 노련함, 친절, 환상의 팀웍, 위기상황 대처능력에 유쾌함까지... 정말 671팀의 명성은 헛되지 않았다!가 제 소감이랍니다. 어제 애써주신 671팀 여러분, 정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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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10월 14일 17:39에 이명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손화숙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사가 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바쁘신 중에도 긴 장문의 칭찬글 감동 입니다
고객님의 칭찬글에 힘입어 더열심히하겠습니다
671팀원모두가 감사 드리며 가내 행복하시고
새로입주 하신곳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인연 많들어주신 고객님 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yes2424---671팀장 이명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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