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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처음 만난 yes 2424를 다시 만나고 싶게 만드는 경인 671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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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박순홍
작성일 2017-01-13 23:07:45 조회수 15010 IP 116.120.XXX.187 지역(출발지) 경기 이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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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1팀이 2017년 1월 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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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이사한지도 조금 지나버려서 그냥 칭찬글을 올리지 말까 하다가 고생해주신 경인671팀이 자꾸 떠올라서 멀리 친정까지 와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경기동부지역 671팀은 저와 예스 2424를 처음으로 만나게 해준 팀입니다. 이사비용 자체가 적지 않을 뿐더러, 이사하면서 마음고생을 하거나 아끼는 가구나 물건들에 흠이 생기면 새로운 집에서 순조롭고 기분좋게 시작하기 어렵기에 많은 분들이 이렇게 후기를 읽고 견적을 받고 고민을 하시는 거겠지요. 저 역시 꼼꼼하고 신중한 성격이라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든 이사업체를 선정하는 일이든 시험공부하듯 하나하나 찾아보고 아주 세밀한 부분까지 파악하고 판단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그동안의 이사는 저에게는 이사업체 선정에서부터 아주 어려운 숙제였지요. 그런데 5년전 경기도로 이사온 후 많은 분들이 이사업체로 2404나 2424를 너무나도 적극 강력 추천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5년 전부터 다음 이사때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2424에 하겠노라고 생각하고, 이번 이사에서는 고민도 없이 2424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2424에서 처음에 이천으로는 오지 않는다며 KGB로 연결을 해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너무나 실망하여 끊으려던 상담원을 붙잡고 사정사정 하였더니, 저의 간절함이 통했는지 이천으로 갈 수 있는 팀들이 있는지 한번 메신저를 보내보겠다며 혹시 원하는 팀이 있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명예의전당팀이면 다 된다고 전달을 하고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다행히도 경인 671팀에서 연락이 와서 드디어 2424 명예의전당팀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죠. 그리고 이번 1월 이사에서 경인671팀을 통해 그 명성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먼저 경인671팀을 선택하기 전에 시상내역이나 항목별 평가지수(별)도 살펴봤지만, 고객분들 후기에서 묻어나는 진정성을 가장 눈여겨봤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수치화되거나 보이게 증명하기 힘들 때가 많으니까요^^ 그리고 멀리서 이천까지 바로 견적나오신 이명자팀장님의 언행에서 명예의전당팀의 자신감과 신뢰가 느껴져서 경인671팀과 저희집 이사를 함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사를 하는 과정에 대한 다른 분들의 좋은 후기가 많이 있으니, 저는 가장 인상적인 몇 가지만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이사 처음부터 만족감이 최대치로 상승했습니다^^ 이천으로 오시는거라 아침 일찍 출발하셨을텐데, 아침 8시도 안되서 그렇게 활기찰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춘재 작업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의 밝은 모습에 무조건 믿음이 갈 수밖에 없더라구요. 심지어 저희 큰 딸은 안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이사가자며 깨워주시고 이춘재 팀장님의 유머는 이때부터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집 아이가 세명(10살, 9살, 7살)이라 작업하실 때 불편하셨을 텐데 아이들한테는 저만 뭐라뭐라 하지, 팀원분들은 오히려 아이들 걱정도 해 주시고 농담도 건네주시며 진심 감사했습니다. 수지에 도착하였을 때는 아이들이 더 신나서 아파트에 입장을 하는데 손수 새 덧신을 신겨주시고, 이사온 집이라 그런지 더 깨끗하게 작업하셨어요. 아무리 이사라도 내 손때는 몰라도 남의 손때 타는 건 최대한 피하고 싶잖아요;; 모두들 그러시겠지만, 이사하면서 내가 쓰던 물건을 조심스럽게 다뤄주는 것만큼 청결하게 신경 써 주는 것도 제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671팀은 모든 면에서 감동 그 자체랍니다. 2) 그리고 671팀은 팀원분들끼리 즐겁고 재밌습니다! 보여지기 위함이 아닌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경인671팀과 만나면 가족이나 지인들이 우리집 이사를 함께 해 주는 것 같은 느낌을 저를 포함해 다른 고객분들도 받으시는 것 같아요. 3) 또 기억에 남는 점은 이천에서 신랑이 출근하고 제가 아이 셋을 데리고 계속 왔다 갔다 하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아이들 방을 맡았던 팀원 한분이 저에게 아이들 가구 뒷면에 곰팡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본인이 닦는다고 다 닦았는데 이대로 두면 안될거 같다며 마트에서 곰팡이 제거용으로 그냥 뿌려만 놓는 제품을 사다주면 이사 가서 가구 배치하기 전에 다 뿌려서 배치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친절하게도 뿌려서 닦는 제품 말고 뿌려만 놓는 제품으로 본인이 써 봤을 때 제일 괜찮았던 제품을 세심하게 설명해 주시는 모습에 진심 감동했답니다. 그런 부분은 굳이 말을 안해주시면 저희는 알 수 없는 부분인데, 안 좋은 부분(곰팡이 등)을 숨기지 않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갔습니다. 4) 저희 집은 45평에서 55평으로 이사하는 데다가 아이가 세 명 이라고 하면 감이 오시겠지만, 그 정도로 만만치 않은 짐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사다리차 포함 총 8명의 팀원분들께 괜시리 죄송한 마음 뿐이었는데, 이때도 이춘재 팀장님은 저에게 "원래는 한 명 더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아침에 전화를 안받아서 그냥 왔다."며... 그런 말씀도 저에게는 그저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팀원분들이 이사를 끝낸 시간은 저녁 7시 정도! 11시간을 꼬박 쉴 틈도 없이 밀려오는 짐들과 하루의 절반을 보낸거죠. 11시간의 의미는 꾀부리며 쉽거나 티가 나는 일만 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5) 이명자팀장님은 견적방문 오셨을 때부터 고객 마음이 편하게 배려해 주셨고, 특히나 이춘재 팀장님 이하 팀원분들은 하나하나 저와 얘기를 통해 모든 면이 고객 마음에 들도록 바꿔주시는 게 정말 믿음이 갔고 그만큼 마음이 편안한 이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예를 하나 들면, 제가 자꾸 가구 배치가 끝난 후에 바꿔달라고 요청하면서 죄송하다고 계속 얘기하니까, 한 팀원분이 저에게 "다 해줄 테니까, 진짜 괜찮으니까, 이제부턴 죄송하다는 말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그 모습에 신뢰지수도 최고치가 됐답니다^^) 이사 다음날 관리사무소 직원분이 오셨는데 저희보고 어제 이사온거 맞냐며, "이삿짐 정리가 다 끝났네요?" 하더라구요. 이 정도면 경인671팀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 그 무겁고 많은 짐들을 잠시도 쉬지 않고 나르시면서도 유머와 환한 미소를 잃지 않고 정말로 애 많이 써주신 이춘재 팀장님! 이곳저곳을 종횡무진하며 천하장사의 힘으로 해결해 주시고, 깨끗하게 해주신 팀원분들! 다시 한번 671팀분들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이사한 중에 문제나 파손, 흠이 가장 적었어요-이번엔 없었다고 해야 할 정도!) 저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알지 못하는 부분까지 필요한 것들이라면 가족같은 마음으로 묵묵하게 손보고 챙겨주신 671팀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엔 감사드릴 것이 너무 많아 개별적이고 단적인 예를 적었지만, 다른 분들께서 이 사소함 속에서도 671팀의 묵직한 진정성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팀분들이 사이가 좋으셔서 내 담당, 내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서로 돕고 힘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속도감 있고 기분 좋게 작업해 주셔서 그 부분 또한 다른 이사 때와 달리 마음이 편안했고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았습니다. (이사 분위기에 만족하시려면 671팀에 연락하세요.) 이사를 전후해서는 신경 써야 할 일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이 드는데, 내가 직접 해도 문제 없이 흠 하나 없이 할 수 없는 이사를 믿음직스럽고 내 마음처럼 해 줄 수 있는 분들께 맡기면 이사의 가장 큰 짐 하나는 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춘재 팀장님의 유머에 하루종일 웃음이 가득한 이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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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월 19일 11:38에 이명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박순홍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사가 마음에드셨다니 감사합니다
이사를 잘 맟칠수 있어던것은 고객님께서 저히팀원들을 예쁘게 봐주신덕뿐 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쉽지않은것이후기쓰는것인데 긴장문의 칭찬글 너무감사 드립니다
새로 이사하신 곳에서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인연 감사했습니다
yes2424***671팀장 이명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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