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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346팀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최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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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황성진
작성일 2017-05-02 14:08:22 조회수 14326 IP 112.170.XXX.203 지역(출발지) 경기 용인시 수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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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346팀이 2017년 5월 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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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덕분에 이사 무사히 완료한 가정입니다. 1. 이사 전 - 업체 결정 이사를 준비하며 걱정이 많았습니다. 이사 업체를 잘못 만나면 마음고생, 몸고생, 비용 부담 불편 등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요. 견적 요청시, 직접 이사를 총괄하고 이끄시는 팀장님께서 차분하고 합리적으로 이사 견적도 내주시고 보충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셨습니다. (견적시, 전화로만 상담하는 곳도 있더군요. 상담하시는 분과 이사하시는 분이 다른 분도 계셨구요. 방문 견적 요청 의뢰중이었는데요, 처음 오셨던 팀장님께 믿음이 가서 이후 방문 견적 요청은 취소하였습니다. 또 다른 분을 만나고 비교하는 부담 등을 가질 필요가 없었어요. 경인 346팀을 첫 방문 요청 업체로 만난 게 행운이었어요. ^^) 명예의 전당팀이고, 워낙 느낌이 좋아서 다른 업체에서 받은 견적이 약간 더 저렴했지만, 경인346팀과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고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2.이사 당일 진행 과정 우선, 저희집은 집의 사이즈가 많이 줄어드는 상태의 이사라, 짐정리가 다른 이사보다 어려우셨을 텐데요. 직원분들께서 마치 내 집처럼 성의껏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약속 시간보다 일찍 와주셔서 미리 대기까지 해주셨구요. 모든 분들이 친절하고 따뜻하게 인사해 주셔서 첫느낌도 좋았습니다. 집을 전체적으로 둘러보시며, 다시 한 번 버릴 것, 남길 것 확인하시고, 요청사항을 들어주셨구요. 모든 직원분들께서 전문가답게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시며 정리하며 짐을 싸주시기 시작하셨어요. 이른 아침부터의 이사였는데요. 아침 드셨냐며 편히 식사하고 볼 일 보고 오시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옆에 계셔도 되는데, 잘 해드릴테니 편하게 볼 일 보고 오라 하셨어요. 응대, 서비스, 전문성 등 모든 게 너무 만족스러워서 정말 편하게 식사도 해결하고, 주민센터, 부동산 볼 일 등을 봤습니다. 이사초기 매트부터 깔고 시작하시고, 물건들 파손이나 흠집이 없도록 신경써주셔서 원상태 그대로 잘 이사완료했습니다. 기존 집 짐이 빠진 상태를 확인시켜주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보니 짐을 다 빼고 청소기를 돌려주시더라구요. 이사올 이후의 상황 배려까지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저희집을 매매하신 분들이 너무 좋으셔서 잘 사시라는 마음으로 화장실, 부엌 청소 열심히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짐을 빼고 나면 어수선해지잖아요. 짐을 빼고 청소기까지 돌려주시니 이 집으로 이사오시는 분들이 처음으로 집을 마주할 때 기분 좋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어 덕분에 마음이 좋아지더군요. 또 기존에 쓰던 정수기를 처분할 예정이었는데요. 정수기는 그냥 그 정수기만 들고 가면 될 줄 알았는데, 무지한거였더라구요. 해당 업체에 어제 전화를 하니 근로자의 날이라 쉬더라구요. 미리 알아보지 않았음을 자책하며 이사 오시는 분께 양해 구해서 며칠 뒤로 약속을 잡아야지 했는데요. 팀장님께서 먼저 정수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팀장님과 이야기하고 저희의 고민이 그 자리에서 해결되었어요. 이 물건을 중고로 팔아도 이상없도록 호스 등 고려해서 정수기 철거를 해주셨어요. 아마 업체 철거를 의뢰했다면 출장 비용도 들었텐데요. 이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들까지 너무나도 잘 알고 계셔서 역시 전문가이시구나 했답니다. 부동산 계약건에 약간의 문제가 있어 식사하시고 이사할 집 앞에서 다소 대기하시는 불편함이 있으셨음에도 따뜻하게 이해해주시고 배려해주셨어요. 다시 한 번 죄송했다는 말씀드려요. 이사갈 집의 공간이 이전 집보다 많이 협소해서, 정리하는데 시간을 많이 들이셔서 많이 죄송했어요. 내집처럼 정리를 해주시는데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여성직원님들께서 정리를 주로 맡아주셨는데요. 부억정리를 너무나 잘 해주시고, 심지어 제가 했던 정리보다 더 잘 해주셨어요. 이사 온 집의 싱크대의 소스 보관함 쪽이 소스통들에 비해 넓은 편이었는데요. 상자를 구획을 나누면 좋겠다며, 우선 크리넥스 상자를 잘라, 구획을 나누어 정리를 해주셨어요. 공간 활용을 두배로 하게 된 것이지요. 조언해주신대로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사서 쓰려구요. 크리넥스 종이상자도 예뻐서 아마 한참 쓸 듯도 합니다. ㅎㅎㅎ(사진 첨부합니다.) 또 김치냉장고를 둘 곳이 마땅치 않은 것 같아 중고로 팔까까지 고민했던 김치냉장고를 방에 두자고 들고 왔는데요. 들어가지지 않을 줄 알았던 베란다에 김치냉장고가 쏙 들어가더라구요. 볼일 보고 왔더니 알아서 그렇게 넣어주시고, 베란다에 위치해 있어 매우 지저분했었던 뚜껑 청소까지 말끔히 해놓으셨더라구요. 사실 그런 청소까지는 힘들잖아요. 밖에 오래 있었어서 묶은 때가 있었던 것이라 청소하다가 저도 포기했었는데 그 부분까지 해주셨더라구요. 여자팀원분께 너무 감사하다 말씀드렸더니 오히려 칭찬 감사하다 말씀해주시는데 그 마음의 결에 너무 감동했어요. 사실 집이 줄어들고 알파 공간도 대폭 줄어드니, 방 하나는 창고방처럼 되었는데요. 그 방의 물건 배치를 얼마나 고심하며 배치해주시고 도와주시던지요. 그 방에 놓으려 했던 김치냉장고도 베란다로 빼주시구요. 집의 크기가 비슷하거나 컸다면 하지 않았을 고민... 또 저희가 해야 할 고민까지 같이 해주시며 해결해주시는데 송구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복 받으실 꺼에요. ^^ 집 사이즈가 달라지면서 커텐을 거의 버렸고, 기존 커텐 레일도 다 버려야 한다 생각했는데요. 커텐 레일 그대로 들고 오셔서 이 집 사이즈에 맞게 조정하며 남자팀원분께서 너무나도 예쁘게 달아주셨어요. 기존 커텐이 아까운데 들고오지 그랬냐며, (사실 들고올 수록 일이 그만큼 많아지니 더 힘드시잖아요.) 마음 써주신 점도 정말 감동했습니다. 8시 되기 전부터 시작된 이사가, 6시 쯤 끝났던 것 같아요. 너무 죄송하더라구요. 하루 종일 고생하셔서요. 마지막 스팀 청소까지 꼼꼼하게 해주시고 피곤하실텐데도 환하게 웃으시며 가시는데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사실 이사를 하며 부동산, 입주청소 등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부대비용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잖아요. 이사과정 중 유일하게 비용 지불이 아깝기는 커녕, 너무 고생하셔서 감사함의 표시를 더 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3. 이사 후 너무나도 성의껏 전문가답게 일처리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다음 이사도 경인 346팀과 하려구요. 인기가 많으셔서 미리 미리 연락드려야 겠지요? 꼭 해주셔요. ^^ 그 때는 집을 넓혀 가서 좀 더 수월하게 이사 진행되면 좋겠네요. ^^ 이런 글을 이렇게 시간을 들여서 써본 것은 처음이에요. 사실 이사는 보통 최소 2년에 한 번 하는 일이라 이사 시에 막막하잖아요. 이렇게 열심히 해주신 분들께 제가 감사함을 표현하는 길은 말보다 이런 후기글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더불어 저도 막막했던 입장에서 이사업체 고민하는 분들에게도 저도 후기글에 도움 받았듯 도움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분 좋게 글 남깁니다. 혹시 저처럼 고민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이사시 신경쓸 것도 많은데.. 경인 346팀과 이사 진행하신다면 큰 고민 줄어드실 것이라 확신해요. ^^ 이사 당일 다 정리가 되었네요.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정말 멋진 팀이시란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직장생활하는데 많이 배웠어요. 존경합니다. 팀웍이 좋으신 것이 느껴지고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 멋졌어요.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 개인정보라 사진은 한 장만 첨부합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까지도 신경써주시는 팀의 이사 전체 사진이 이 한 장으로 짐작되리라 생각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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