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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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감사하고 기분좋은 이사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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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안나영
작성일 2017-08-06 21:44:58 조회수 14362 IP 220.120.XXX.183 지역(출발지) 인천 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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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794팀이 2017년 5월 31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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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후기가 많이 늦었지만 이사후 두달내내 감사한 마음이 한켠에 남아있어 이제라도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표현하고자 합니다.^^ 타업체를 이용한 결혼후 첫이사가 임신 8개월일때 이사를 했는데 정리정돈도 제가 다시 해야했고 신혼가구도 이사후 여기저기 망가져있고 이사후에도 이것저것 청소하고 신경쓰고 스트레스 받아야했던 일이 많아 조산에 위험으로 입원하기도 했던 일들이 있어 이사라는게 트라우마처럼 두렵고 걱정스러운 부분이 매우 많았습니다. 부득이하게 남편에 직장 사무실이 이전하는 바람에 다시 이사를 했어야했기에 이사가 결정되고 나서부터 전 다시 스트레스가 많았습니다. 또한 아기가 있어 더 걱정되는 부분이 컸습니다. 제가 사는 지역에 잘한다고 소문났던 업체를 방문견적 의뢰해본결과 경인794팀 팀장님에 신뢰되고 합리적이고 정직하게 견적을 내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타업체에서는 저희짐을 5톤+1톤 가량으로 견적내주심에도 경인794팀 팀장님께서는 5톤으로 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제가 다른 업체는 6톤으로 내주셨다고 혹여 5톤으로 짐이 다 안실어지는것 아니냐고 말씀드렸음에도 괜찮다고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시며 합리적으로 견적을 내주시더라구요~ 제가 먼저 걱정되는부분 말씀드리기도 전에 먼저 고객이 어떤부분을 걱정하고 염려하는지 아시고 먼저 신뢰될수 있도록 말씀해 주시는부분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예스2424였습니다. 중간중간 예약확인 통화할때도 항상 팀장님은 친절한 말씀으로 걱정하시지 말라며 다 알아서 해드릴테니 아기랑 편히 있으시면 된다고 제 마음을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사실 특히 주방살림은 여자들에 민낯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리 포장이사라고 하더라도 주방살림을 하다보니 버릴건 버리고 치울건 치운후 이사할 계획이였는데 저희 아기가 이사 3일전부터 심한 감기에 걸려 정말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 저에 민낯인 주방을 그대로 이삿날 보여드려야했지요~ 그만큼 주방을 담당하실 사모님께서 하셔야할일들이 많아지셔서 너무 죄송했어요ㅠㅠ 이런저런 제 상황을 설명드리니 걱정하시지 말라며 아픈 아기만 걱정하시라고 괜찮다고 너무너무 감사하게 죄송스런 마음을 덜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이사하면서 느꼈던 경인 794팀에 많은 장점들 감사했던 부분들 몇가지만 말씀드리면 경인794팀에 모든분들에 깔끔하고 신속한 실력으로 이사짐을 싸고 풀고 정말 뭐하나 신경쓸일이 없었습니다. 가구배치도 저희가 미리 계획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사이즈가 잘 안맞고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 저희부부에게 먼저 아이디어 내주시고 해주셔서 가구배치도 더 손가지 않게 한번에 짐정리도 딱딱딱!!! 확실히 전에 이사했던 업체랑 비교가 되는게 전에 업체는 서랍안에 내용물이 어떤건지 신경안쓰시고 그대로 그냥 옮겨 주셨는데 당연히 경인794팀에서도 그렇게 해주실줄 알고 있었는데 내용물 확인하시고 조금이라도 잘못될수 있는것들은 하나하나 꺼내셔서 포장해주시고 다시 정리해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하고 감사했습니다. 또한 저 정말 놀랐던게 대부분 모든 이사를 마치고 이사간 집 뒷마무리 청소해주시는건 당연한 과정이지만 이사짐을 포장하시고 이사전 집을 청소해주시는걸 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저희집에 이사오시는 분은 이사청소 부르시지 않으셔도 되겠더라구요~ 사실 저희 이사간 집은 이사가신분들이 집을 너무 청결하지 못해 이사청소업체 수소문해서 대대적인 청소를 마치고 입주했는데 살짝 배아팠습니다.^^^^^^^^^^^^^^^^^^^ 이렇게 이사가는집+이사한집 모두 깔끔한 뒷마무리까지 완벽한 이사업체가 어디있을까요? 그리고 마지막 저에 민낯인 주방을 담당했던 사모님께 완전 감사했던게 저는 정리에 달인이 오신줄 알았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육아에 정신없다보니 주방살림이에 신경도 못쓰고 정리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이유식관련 그릇도 많아지고 냉동실에 식재료들도 많이 쌓여있었어요~ 정리정돈을 해주시는데 제가 정리하던 바구니와 제가 갖고있던 수납용기를 이용해서 정말 제가 쓰기 너무 쉽게 너무 보기좋게 딱딱딱 정리정돈을 하셨더라구요~ 수납장에도 그릇이며 유리잔이며 아기간식이며 너무 예쁘게 여자로써 사용하기 편하도록 정리정돈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치 이사를 하는게 정리정돈 컨설팅 받은 느낌이였어요~ 양념장도 사용빈도에 따라 자주쓰는 양념들은 따로 정리해주시고 밑에 따로 갖고 다니시는 깔개로 깔아서 정리정돈 해주시고 냄비들 겹쳐 넣을때마다 에어캡으로 하나하나 끼워주시고 저희 이사온 집이 싱크대장이 작아 수납이 부족한데 접시정리대도 따로 구비하셔서 정리해주시는 모습에 너무 감사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하나 작은 부분까지 배려해주시고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저랑 남편 모두 감동했습니다. 마지막마무리까지 깔끔하고 완벽하게 해주셨습니다. 이사라는것이 해보니 이사전부터 이사후까지 신경쓸일도 많고 특히 아내들은 이사후에도 내살림이기에 다시한번 정리정돈도 해야하고 힘든게 이사라고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이사업체를 특히 이사팀을 잘 만나고 나니 정말 팀장님이 말씀해주셨던것처럼 걱정안해도 되겠더라구요~ 너무 알아서 잘해주셔서 처음부터 끝까지 저와 남편은 감사하다는 말씀밖에 드리지 못했네요^^;; 솔직히 이곳에서 얼마나 살지는 모르겠지만 저 경인794팀 제가 사는 지역팀 이 아니시지만 다시 만나뵙고 쭉 만나뵙고 싶습니다. 모든 팀원분들 시원시원하게 일 잘해주시고 사모님 정리정돈이며 주방 신경1도 안쓰이게 마무리해주시고 팀장님 방문견적부터 이사마무리 마치고 가실때까지 성실하게 신뢰있게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이 두달이지난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경인 794팀 덕분에 예스2424를 다시 보게 되었고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추천 및 칭찬하고 있습니다. 포장이사라는게 옆에서 보니 너무 힘든일이신데 내색 안하시고 열심히 성실히 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좋으신 경인794팀 앞으로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칭찬 많으들이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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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8월 7일 14:6에 김현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반갑습니다 안나영고객님.
날씨가 무척 더운데 남편분과 아이 모두 잘 계시죠?
잊지않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키가 크고 예쁘셔서 승무원이신가 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삿날
너무나도 마음이 고우셨던 두분 뎍분에 오히려 저희가 더 많이 웃고 마음 편히 행복하게 일할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기억해 주셔서 감동 받았습니다
고객님 덕분에 또 하나 배우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늘 최선을 다해야겠다 각오를 초심으로 돌아가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지금처럼 많이많이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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