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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550팀. 두말할 필요가 없네요. 엄지척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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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이선우
작성일 2017-09-27 14:02:03 조회수 14610 IP 211.49.XXX.214 지역(출발지) 서울 강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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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550팀이 2017년 9월 23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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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서비스 <서울 550팀>! 일단 제 동생이 이미 3번의 이사를 동일한 서울 550팀에게 의뢰한데에는 그만큼의 세심함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가 있었기 때문이라 이야기 해주며 소개를 받았습니다. 저도 여러차례 이사를 해 보았지만 그냥 단순히 짐 옮기는 그게 다였어요. 다음번 이사도 다시 여기서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없어 계속 같은 업체에 의뢰했다는 동생네가 마냥 신기하다고 했는데..제가 막상 이사를해보니 왜 다시 명함을 잘 챙겨 두게 되는지.. 왜 다시 찾을수 밖에없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이사 일주일 전부터 며칠 남았다는 문자가 오고요. 이사 당일날 아침 약속 시간에 늦지않게 일찌감치 차가 들어옵니다. 견적때도 이미 뵈었고, 인터넷 상으로도 얼굴을 미리 익힌 낯익은 팀들과 편안하게 대면하게 되었습니다. 일사분란하게 맡은 위치에서 빠른 속도로 짐을 포장하는건 기본이고, 가구와 바닥에 흠집생기지 않도록 바닥보강과 덧신착용, 그리고 옷이나 이불 등은 모두 1회용 비닐 포장 사용하고. 먼지 제거후 포장 및 정리가 되며 냉장고 등 역시 새것처럼 소독후 정리가 되요. 짐이 어느정도 실리고 있을때 팀장님은 이미 이사갈 집으로 이동하시어 그집에서 진공청소기 한번 돌리시고 화장실 소독이며 베란다 물청소등 새로운 집에서 물건들 들어오기 전에 준비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저흰 같은 단지내로 이동을 해서 이동 거리가 짧았지만 입주청소 따로 못하고 당일날 그 집에 처음 들어가는 것이었는데..이리 당일날이라도 미리 청소를 한번 싹 하고 물건이 들어가니 훨씬 만족스러웠습니다. 제가 그 집에 들어가봤을때 팀장님은 맨발로 베란다 물청소하고 계셨어요..감동.. 완전깨끗.. 정리는 앞전 집에서 모든 위치를 사진찍어서 그거 보고 정리하나 싶을 정도로 동일하고 완벽하고 신속하게 채워졌고, 중간중간 위치 변경이나 수리등 손봐달라고 하는것도 모두 그대로 적용해주셨습니다. 팀장님은 말수는 적으셨지만 묵묵히 알아서 일처리 하시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물건이 어느정도 자기 자리를 찾은 이후에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가구 흔들리지 않게 수평 다 맞춰주시고..가구등으로 인해 전기 콘센트가 가려지는 부분은 포기하고 있었는데..말씀도 없이..참 재주도 좋으시지 가려진 부분이라 손도 안들어가는 부분에도 어떻게 전기선을 연결하셨는지 멀티탭을 연결해주셔서 전기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주셨습니다. 실장님은 저희 많은 주방 살림들을 정말 완벽하게 제자리에 수납해주셨네요..제 살림이지만 저보고 다시 정리하래도 그리 제자리에 다시 못찾아 넣었을것 같은데..대단하십니다. 그리고 옷장을 맡아주신 팀장님과 또 다른분도...남자분들이 어찌 옷을 그리 각맞춰서 잘 접어 넣어주셨는지..군대를 방불케하는 칼각입니다. 완전 깜짝놀랐습니다. 책장정리하신 젊으신분도 그냥 모두 다 달인이시네요. 저희집 책들이 책장위에도 많이 쌓여 있었고 저걸 빼면 다시는 저리 못 넣을거 같은 기분이었는데..역시나 모든걸 동일하게 그대로 옮겨서 정리해 주셨습니다. 팀장님이 맡으셨던 테트리스와도 같이 더이상은 들어갈 틈도 없이 꽉꽉 채워넣은 붙박이 창고장 역시나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 오히려 여유가 더 생긴것 같네요. 옷장 조립해주시고..삐걱대지 않게 손봐주시고 신발장 정리해주신 분은 첫인상이 너무 좋으셨는데 계속 유쾌한 표정으로 임해주셨고. 이사일이 쉬운게 아닌데도 실장님과 중간중간 가벼운 농담 주고받으시며 즐겁게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편한 마음으로 이사를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사 후 마무리로 청소기와 스팀청소까지 다 해주고 가시니 당일날 모든게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어 저희가 개인적으로는 그 다음날 하루 소소한 정리만으로 다시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었네요. 이사라는 크나큰 심적 스트레스를 통쾌히 날려주신 서울 550팀! 명예의 전당팀으로 완전 인정입니다. 다른분들께도 꼭 추천하고싶네요. 저희 다음번 이사때도 꼭 다시 찾을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감사드리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업체 선정 tip이랄까..선정 이유로..몇자 추가합니다. 요새는 이사업체들도 너무 많고 이사에 필요한 날짜나 장소 등 기본이 되는 내용만 넣으면 무료 견적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중간에서 이사 업체를 동시에 서너곳바로 연결도 해주는 서비스도 많이 있더라고요. 저같은 경우는 이러한 중간업체 이용해서 3군데서 견적을 받았고..동생으로부터 예스2424 <서울 550팀>은 소개를받아서 직접 연락을 했습니다...암튼 이리 총 4군데서 견적을 받았습니다. 견적은 꼭 여러군데서 받는게 좋겠다 싶어요. 몇군데 견적을 받아보니 우리집의 짐이 어느정도인지와 이에 따라 몇톤의 차량을 배치받을지, 그리고 필요인원은 몇명인지를 알수 있게 되면서 업체간의 비교가 되더라고요. 처음에는 견적을 가장 낮은 책정해준 업체로 할까 싶었는데, 차이가 왜 나는지 다른 곳과 비교를 하다가 알게된것은 그냥 가격을 좀 낮게 잘 책정해 줬다기 보다는 인원을 한명을 줄여서 그 인건비 만큼 낮게 내주었더라고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한명이 줄어들었다면 그만큼 이사 시간도 많이 들었을것이고 이사의 질도 떨어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가격면에서 예스2424가 중간보단 높은.중상?..정도로 생각되는데. 이사를 마쳐본 이후의 생각은 가격적인 부분보다 스트레스에서 좀 더 벗어나는쪽에 높게 점수를 주고프네요. 예스2424로의 또 다른 선택 이유는 예스 2424는 견적을 내주신 분과 실제 이사하시는 팀이 동일하다는 점입니다. 이것이 바로 실명제이사로 잘 알려진 예스2424만의 강점이 아닌가 싶어요. 이사하다보면 당일날은 좋은게 좋다로 이사하는 사람이 의도치 않게 어느샌가 약자가 되어 있는 느낌이 들 수도 있어요. 막상 짐을 옮겨보니 차에 다 안 실리는데요..이거 안되겠는데요..라고 이사팀에서 이야기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고 해요. 계약서 상에 이미 금액 합의 다 했는데요..라고 말하면 되는거 아닌가 싶겠지만 ..그럼 그 견적낸 사람 보고 와서 실으라고 하세요 하며 막 배째기식.ㅜㅜ.. 이삿날 이럼 진짜 짜증 지대로 받고. 결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웃돈을 주고서라도 이사를 어쨌든 마무리 하려고 하죠..이렇게 이사가 이루어 진다면 아주 두고두고 짜증나고 열받을거 같아요. 여긴..견적내신팀과 실제 이사팀이 같으니 더욱 믿음이 가고 그만큼 자신있게 실명제로 팀을 운영하고 계신거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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