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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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694팀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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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문영
작성일 2017-10-17 17:58:15 조회수 13027 IP 222.117.XXX.219 지역(출발지) 서울 동대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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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94팀이 2017년 10월 1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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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사 준비를 하면서 여러 업체의 후기도 꼼꼼하게 찾아보고, 몇 곳에서 견적도 받아 봤습니다. 이사과정에서 가장 큰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기도 하고, 큰 불만과 만족이 발생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업체 선정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yes2424 명예의 전당 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고객의 평가를 통해 명예의 전당에 선정된다는 점에 끌려서 후기를 더 찾아보고, 견적요청을 한 뒤 결정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원래 블로그나 기타 후기는 광고가 많아서 잘 믿지 않고, 저도 이런 후기 작성을 한 적이 없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작성합니다. 1. 보통 이사업체에 견적 문의를 하면 전화상으로 전자제품, 가구, 짐 양을 말씀드리고 이사 날짜, 층수 등의 정보를 제공하면 대략적인 비용을 산출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yes2424 팀은 직접 방문하여 견적을 내주십니다. 오셔서 저희 짐 상태를 보시고, 짐 양에 따라 몇 톤 트럭이 필요한지 알려주시고, 사다리차 이용 비용 등을 설명해주시며 비용이 얼마가 나오는지 설명해주십니다. 그리고 이사 전에 준비할 것들, 에어컨 처리, 이사시간 등에 대한 설명을 해주시는데 그 모습에 신뢰감이 생겼습니다. 또, 타 업체보다 비용이 비싸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제가 알아본 업체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바로 예약을 했고, 결과적으로 매우 만족했기 때문에 비용이 더 비싸더라도 694 팀께 의뢰하고 싶습니다. 2. 이사 당일 오전 7시 30분에 오셔서 날씨가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으시라는 말과 함께 작업을 시작하셨습니다. 팀장님까지 총 네 분이 오셨는데 팀원분들 모두 인상도 좋으시고, 친절하시고, 웃으면서 인사해주셔서 느낌이 좋았습니다. 원래 짐 싸는 과정을 지켜보려고 했는데 어찌나 빠르고, 꼼꼼하게 짐을 싸고 옮기시는지 작업 시작한지 10분도 안 되어 우리가 여기 있을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어디 가있을 곳이 없어서 방 한쪽에 앉아있었고, 행여 방해될까 조심스러웠는데 편하게 계시라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구역을 나눠서 체계적으로 일을 하시는데, 부엌을 담당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잘 깨지는 그릇, 컵, 주방용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챙겨 주시고, 냉장고 청소까지 싹 해주십니다. 694 팀원분들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짐 걱정, 이사 걱정은 싹 사라지고, 그냥 숨만 쉬고 있으면 됩니다. 알아서 다 해주십니다. 또, 짐을 다 빼고 난 뒤 바닥까지 닦으며 청소해주셔서 놀랐습니다. 저도 생각 못 했던 부분인데 나가는 자리까지 그렇게 깔끔하게 해주시다니 694팀의 책임감과 꼼꼼함이 느껴졌습니다. 3. 이사하는 집에 들어가면서 실내화를 신고 작업해주시고, 저희가 맨발로 돌아다니니 저희 실내화도 챙겨 주셨습니다. 전날 입주청소를 한 터라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게 마음이 좀 아팠지만 이사하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실내화를 신고 일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그리고 이삿짐을 푸를 때도 가구들이 빠르고 정확하게 제자리를 찾아가고, 제가 가구 배치에서 잠깐 고민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어떻게 배치하는게 좋을지 같이 고민해주시고, 추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며칠 생활해보니 추천해주신 배치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또, 저희가 이사하는 집에 맞춰 커튼 준비가 안 되어 있었는데 이전에 쓰던 커튼들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커튼 봉 길이도 맞춰주시고, 모자란 부품은 갖고 계신 것을 활용해 가면서 설치를 해주셨습니다. 사이즈 맞는 커튼도 없는데 저희가 커튼만 구매해서 바로 달 수 있도록 커튼 봉 설치를 해주신 덕분에 정말 편하게 커튼을 달 수 있었습니다. 다용도실에 쌓아뒀던 물건들도 먼지를 닦아가며 정리해주시고, 여기저기 막 올려뒀던 작은 소품들도 깔끔하게 정리하며 챙겨주시고, 특히 서랍장 정리를 어찌나 잘 해주시는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사를 해보면서 느낀 점이 물건이 있던 그 자리에 그대로 들어가 있는 것만 해도 다행이라는 생각이었는데, 정리컨설턴트를 의뢰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깔끔하게 질서정연하게 정리를 해주십니다. 옷을 정말 깔끔하게 접으셔서 제가 접는 방법을 여쭤봤더니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tip을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정리를 해주시고, 마지막에는 다른 방 서랍장도 열어보며 확인해주십니다. 이사가 끝난 뒤에 제가 따로 정리할 곳이 없었고, 짐 정리를 도와주러 오셨던 어머니도 어쩜 이렇게 깔끔하게 다 되어있냐고 감탄하셨습니다. 4. 제가 정말 만족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가 짐이 안전하게 옮겨졌다는 것입니다. 이사하면서 흔하게 겪는 일이 가구나 전자제품 손상, 물건 분실인데 사실 그 큰 짐들이 옮겨지면서 스크래치 하나 안 나는게 힘든 일이니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있었습니다. (이 전 이사에서 많이 겪어봤습니다 ㅜㅜ) 그런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짐들이 멀쩡합니다. 세탁기나 냉장고에 찌그러진 부분 하나 없고, 가구들 스크래치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694팀원분들이 얼마나 포장을 꼼꼼하게 하고, 신경 써서 짐을 옮기시는지 느껴집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 책이 조금 많은데 15구 책장 두 개가 꽉 찰 정도입니다. 책을 소중하게 생각해서 이사가 끝난 뒤 꼼꼼하게 살펴봤는데 모서리에 찍힌 흔적 하나 없이 책 상태가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책이 원래 꽂혀 있던 그 칸에 있는 것뿐만 아니라 꽂혀 있는 순서까지 완벽해서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권수가 적혀있지 않은 책도 많은데 어떻게 그렇게 한 권도 빠짐없이 순서대로 꽂으셨는지.. 감탄, 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이 전 이사 때 피아노 페달 덮개 하나가 없어졌는데, 워낙 잘 빠져서 이번 이사 끝나고 혹시나 해서 봤더니 잘 있더라고요. 또, 컴퓨터 스피커 위에 작은 USB 하나가 올려져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694팀에게 물건 분실이란 없는 단어인가 봅니다. 5. 주방 짐을 싸주시는 분이 따로 계시는데 정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십니다. 그냥 깔끔하게 보기 좋게 챙겨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 어떤 짐을 넣어야 편할지 고민하며 챙겨주십니다. 이런 것은 여기에 넣는 것이 편하고, 이건 이렇게 놓는 것이 좋겠다며 설명해주시며 짐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접시 한 장 깨진 것이 없고, 포크 하나 잃어버린 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혹시나 해서 소중한 컵 몇 개를 따로 챙겼었는데 나중에 이사 끝나고 나서 괜히 챙겼다고, 이분께 맡기는게 더 안전하겠다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6. 이사가 끝나고 난 뒤 침대, 책장, 책상, 소파 등 먼지를 다 닦아주시고, 청소기 돌려주시고, 걸레로 닦아주시고, 스팀 청소기 돌려주시고, 마지막에 피톤치드까지 뿌려주십니다. 마지막에는 이사하면서 나온 쓰레기도 어디 하나 흘린 것 없이 다 챙겨가셔서 저희가 따로 청소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고, 입주청소를 두 번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청소하면서 생긴 흔적이 아닌 원래 있던 접착제 자국도 꼼꼼하게 지워주시고, 세탁기 설치 후 확인차 돌려보면서 수평까지 맞춰 주셨습니다. 원래 저희 세탁기가 좀 삐딱하게 있어서 작동 시 소리가 났는데 그게 삐딱하게 있어서 나는 소린 줄 몰랐습니다. 제대로 설치하니 정말 조용한 세탁기였더라고요.. 694 팀의 꼼꼼함은 정말 두 번 말하기 입 아플 정도입니다. 이사가 끝난 뒤 따로 정리하거나 청소할 부분이 없어서 소파에 앉아서 쉬었습니다. 너무 완벽하게 정리가 되어있으니 신랑이랑 서로 여기가 원래 우리 집이었던 것 같다고 얘기할 정도로 이사의 흔적이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아 정말 이사가 이렇게 편한 것인 줄 처음 알았습니다. 694팀 여러분께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감사드립니다. 694팀을 만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후기를 남겨서 이득 되는 것도 없고, 부탁받은 것도 아닙니다. 정말 694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그리고 이사업체 선정에 고민하시는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작성하는 것입니다. 단언컨대, 694팀에게 의뢰하고 만족하지 못한다면 어떤 이사 업체를 만나도 만족하지 못하실 겁니다. 괜히 명예의 전당 팀이 아니었어요. 정말 만족 100%입니다. 서울694팀 덕분에 편하게 그리고 만족스럽게 이사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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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18일 0:19에 국주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ㅎㅎ 서울북부팀이라 다른지역보다 저렴합니다
칭찬글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어요 ㅎㅎ
제가 일은잘하는데 감사한마음을 글로 전달을못해요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하시는일 잘 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행운이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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