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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눈물바람의 이사날, 694팀 덕분에 해피엔딩입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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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배규원
작성일 2018-02-23 14:39:27 조회수 14531 IP 180.224.XXX.43 지역(출발지) 서울 성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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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694팀이 2018년 2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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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명히 어제! 정신없이 이사를 했는데! 오늘 완벽하게 정돈된 거실에 앉아 커피 한 잔 하며 여유롭게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다 국주호팀장님과 694팀원분들 덕분입니다. ^^ 정말 감사드려요. 감동 그자체입니다. 팀장님은 모르고 계실 것 같지만 어제는 눈물바람의 이사날이었답니다. 부동산에서는 앞뒤 말이 다르고 태도가 돌변해서 잔금치르며 속을 썩이더니 이사 당일에 도배까지 해야하는데 중간에 또 일이 꼬여서 도배를 하니마니 전화만 수십통하다 결국 눈물샘이 터져버렸습니다. 아무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았던 그 때, 짐도 올리지 못하고 기다리시던 팀장님이 혼자 조용히 창틀이며 베란다며 욕실이며 도배작업에 방해되지 않게 청소를 하고계셨습니다. "괜찮아요~ 아무 문제 없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식사 하고 오세요~" 그 한마디가 어찌나 큰 힘이 되던지. 커피 한 잔 하고 마음 추스리고 집으로 올라오니 순식간에 짐이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엄마같은 마음으로 음식물쓰레기까지 정리해주시고 정리의 달인처럼 완벽하게 주방을 정리해주신 이모님, 흠집하나 없이 완벽하게 모든 짐을 옮겨 두 번 손가지 않도록 정리해주신 팀원분들, 드레스룸에 옷도 무지개색깔 순서로 ㅠ.ㅠ 옷걸이 간격까지 맞춰 걸어주셨던 팀장님.. 694팀 이사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남편하고 얼마나 뿌듯한 마음으로 두 발 쭉 뻗고 잤는지 아실까요? 사실 청소를 할 엄두가 안나서 거주청소를 예약해뒀었는데.. 창틀이며 욕실까지 너무나 깨끗한 나머지.. 예약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국주호 팀장님과 694 팀원 분들 덕에 40만원이나 벌었네요 ㅋㅋ 혹시 어느 팀에게 우리집을 맡겨야하나 어디 좋은 팀 없나 하고 불안하고 계실 많은 분들께 694팀과 국주호팀장님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저희는 내년 12월 이사도 이미 부탁드렸어요.. 꼭 부탁드려요) 정말 최선을 다해 따뜻한 마음으로 이사를 도와주신 694팀과 국주호팀장님 덕에 새 집에서 좋은 마음으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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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23일 21:34에 국주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어제 눈도오고 액땜하셨으니
좋은일만 생기실꺼에요 그리고 부동산은 절대믿지마세요
95프로가 사기꾼들이에요
칭찬글 감동이었구요 너무고맙습니다
이사일 그만둘때까지 착임지겠습니다
미리 꼭 연락주세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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