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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불가능은없다! 꼼꼼함! 친절함! 망가진것도 살려내는 신의손! 742팀 감동 그자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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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유수연
작성일 2018-02-26 20:48:30 조회수 15430 IP 223.62.XXX.114 지역(출발지) 서울 서초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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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742팀이 2018년 2월 26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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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하고싶은게 너무나 많아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저녁8시까지 고생해주신 742팀 다섯분께 절하고 싶을 만큼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1. 친절함 ♡ 처음 견적오셨을때 팀장님 인상보고 이분이면 뭘 믿고 맡겨도 될것같다는 느낌이 들어 바로 계약했는데 제 직감이 백프로 맞았습니다. 팀원 전체적인 분위기가 힘들어도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되어 편안했습니다. 목소리 크고 분위기 흐리는 직원이 단 한명도없고 정말 험하고 힘든일인데도 다들 미소 띄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이사성수기라 사다리차 구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저희사정때매 사다리차하나가 왔다가 그냥가버렸음에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ㅜㅜ 웃음 띄며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더 못챙겨드려서 제가 아쉬운마음이 큽니다.. 2. 능력자 ♡ 실력 좋은 분들을 만나 세탁기도 겨우 들어가는 자리인데 다른 사람같으면 안들어간다고 했을텐데 바깥에서 창틀 다뜯고 목숨걸어가며 세탁기 넣어주셨습니다. 하마터면 몸 끼실뻔했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예전이사업체의 부족함으로 망가져있던 장농과 침대도 새것처럼 다고쳐주셨습니다. 몰딩도 다시 살리고나니 어찌나 산뜻하던지요.. 왠만한건 부품 사오면 다 보수해주실만큼 실력좋은 기술자도 우리 팀에 계셨습니다. 벽걸이 티비도 직접 다 달아주시고 비데도 다 부착해주시고.. 예전업체는 비데그냥두고 가더라구요 ㅜㅜ 3. 꼼꼼한 청소 ♡ 이사갈집 문 열고 들어갔을때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원래30년된아파트에 6년 산 세입자가 떠난 흔적에는 곰팡이가 피어있고 벽에는 까만 먼지가 가득했으며 베란다에는 화분을 놓고 길러서 흙이 잔뜩 껴있었고 장판에는 오래된 얼룩이 여기저기..ㅜㅜ 정말 계약 취소하고 싶은 맘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742팀께서 저보고 걱정하지말라고 마음 놓으시라 하시더니 몇번이고 쓸고 닦고 불려서 또 닦고.. 거지같던집이 지금은 두다리뻗고 잘수있게 손댈곳하나 없게 탈바꿈 되었네요.. 꼭 제집처럼 신경써서 소독약뿌려가며 청소해주시는모습에 눈물날뻔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도 다분해해서 물로 일일히 다 닦고 안에도 스팀청소 다해주셔서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거울, 식탁, 유리도 다 닦아주시는데 감동 그 자체였네요. 싱크대 화장실도 먼지하나없이 깨끗이 닦고 물건이 들어가서 어찌나 마음이 놓이던지요.. 4. 감동적인 서비스 ♡ 벽에 못질까지 하나하나 새로박아주시고 끌리는 가구 밑에 패드 다부착해주시고 내일 도배할때도 쉽게 가구 옮길수있도록 바닥처리도 다해주셨습니다. 컴터선도 다 연결해주시고 뒷마무리가 정확하고 깔끔했습니다. 이불이나 옷도 정말 예쁘게 차곡차곡 잘 정리해주셨고 주방정리도 엄청신경써주셨습니다. 추가비용 전혀없었고 그냥 믿고 맡기시면 다 해결해주시니 제게는 구세주같은 존재였습니다. 열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몸사리지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실력파 5인조 맥가이버 천사 그룹에게 박수를 742번 치고 싶습니다. 그 어떤 이사업체 더 비싼업체도 이정도 서비스 해주시는거 못봤습니다. 명예의 전당이 괜히 명예의 전당이 아니라는 점 뼈저리게 깨우쳤고 저는 오늘부터2424 홍보대사가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아침8시부터 저녁8시까지 하루종일 몸사리지않고 요구하는거 다 맞춰주시고 웃으면서 난관을 극복하는 모습에 존경심이 절로 드는 하루였습니다. 마음놓고 편안히 이사하시고싶은분께 제 명예를 걸고 742팀 꼭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이집에 어떻게 짐을 넣고 사나 막막함 그자체였는데 제가 이사끝내고 이렇게 긴 글을 쓸수있다는것도 다 742팀께서 뒷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셨으니 가능한거겠죠? 예전업체와 비교하면 정말 마음가짐 자체가 다르신것 같습니다. 시간 다되었다고 대충 방안에 짐만 풀고 큰것만 다해놓고 사라져버리기 바쁜 업체 겪다가(심지어 가격도 더비쌈) 천사같은 742팀 만나보니 세상 아직 살만하구나라는 느낌까지 드네요 다섯분의 얼굴이 아직도 아른거리네요.. 가서푹쉬셔야 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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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2월 27일 20:34에 이호열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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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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