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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671팀덕분에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라갔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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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홍은희
작성일 2018-03-05 21:25:52 조회수 14112 IP 222.236.XXX.13 지역(출발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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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71팀이 2018년 3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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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월 29일 이사 예정일이었는데 인테리어 업자 하자 공사로 한달이나 늦게 이사하느라 몸고생 맘고생 다 하고 제발 이사만은 수월하게 했음 좋겠다.. 마음 졸이고 있었는데 오늘 경인671팀 덕분에 이사무사히 마치고 가족들이랑 저녁 해먹고, 이 감사한 마음 잊기전에 노트북을 꺼냈습니다 ^^ 사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처음 견적을 다른 곳이랑 비교해서 받았었는데, 솔직하게 말씀드렸는데도 전혀 불편한 내색 안하시고 흔쾌히 결정되면 연락달라며 꼼꼼히 견적서를 적어주시더라구요. 왠만하면 내색하거나 우리쪽에 하라며 이런저런 말씀 덧붙이실만도 한데 마음에 부담느끼지 않도록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이미 마음이 끌렸던것 같습니다 ^^ 맞벌이 부부여서 세세하게 신경쓰지 못하는터라, 걱정이 컸는데 계약금 입금 후 3분만에 온 입금확인문자하며, 이사일 몇일전부터 이사확인일정 알림문자에 이사 전날도 먼저 준비사항 연락주시고, 오전에 시간맞춰 바로 오시더라구요. 오시자마자 일사불란하게 바닥상하지 않게 보호장비 깔아주시고, 이사팀들 소개해주시면서 각자 맡은 구역일 바로 시작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짐이 많은 편은 아니었지만, 오디오나 고급 장비들이 많아 전날밤에 미리 포장하느라 애먹었는데 뭐하러 고생하셨냐며 미처 포장하지 못한 장비들 포장해주시는데, 그 꼼꼼함이란... ㅎㅎㅎㅎㅎㅎ 전날 왜 고생했지 싶을만큼 저희보다 더 저희 물건 소중히 다뤄주시더라구요 뱃속에 5개월된 아가가 있어서 큰소리날까봐 걱정했는데 웃으면서 조용조용 정말 빠른 손으로 짐 하나하나 손수 포장하시는데 감동받았습니다! +알파로, 이건 제가 유심히 보다가 놀란 부분인데 ㅎㅎ 저희 집에 책이 유난히 많은 편이라 꽂아둔 것도 많고 쌓아논 것도 많은데, 그 많은 책들 박스에 담으시면서 일일이 책꽂이 어떤 칸에 꽂혀있었는지도 메모하셔서 이사 와서도 그 위치에 동일하게 꽂아주시는데.. ㅎㅎㅎ 이쯤되면 어느정도인지 아시겠죠? 제가 장르별로 분류해놨던거라 다시 정리할생각에 아찔했는데.. 그런 걱정 다~날려주셨답니다 ㅎㅎ 홀몸이 아닌지라 저희 어머님, 시어머님 두 분 다 오셔서 같이 도와주셨는데 나중에 시어머님은 알아서 잘 하시는데 본인이 방해되는것 같다며 미리 가셨어요 주방 가전이나 용품들도 전부 깨끗히 닦아서 정리해주셔서 밖에 나가 사먹을 필요도 없이 엄마가 저녁 바로 준비해주셨네요 ^^ 아직 저희 가구가 준비되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책들 쌓여있는거 빼곤 오늘 이사한집에서 이렇게 밥까지 해먹으니 신기하네요! 전에 살던 집이랑 구조가 많이 달라서 가구 배치하는것도 이리 저리 많이 옮겼는데 싫은 내색 한번 안하시고 이쪽저쪽 계속 옮겨봐주시고, 세탁기 위치 잡는 것 때문에 거기 달려있던 선반도 철거해주시고 샤워커튼, 집커튼은 말할 것도 없구요 ㅎㅎ 제가 워낙 벽에 뭐 걸어두는걸 싫어해서 액자 바닥에 내려놨는데 못 박고 싶은 곳 있음 얘기하시라고 되려 저희한테 물어봐주시더라구요. 저 사진은 마지막에 와인냉장고 수평 맞춰주시는 부분인데요, 엘* 기사님이 선 빼는 작업때문에 저건 못하신다고 다시 오시겠다고 약속 잡고 가셨는데, 이사 다 마치고 인사까지 하고 돌아가시는 길에 신랑이 문이 잘 안맞는것 같다하고 하니 다시 오셔서 와인냉장고 제자리에 넣고 수평맞춰주시고, 웃으면서 앞뒤로 잡아주시는데 671팀 팀웍이 정말 대단하고 느꼈네요 ^^ 그래서 몰래 찍어뒀어요 ㅎㅎㅎ 다시오셔서 비데도 설치해주시려다가 저희집 화장실에 콘센트가 없어서 못달고, 샤워커튼 달아주시고 ㅎㅎ 비용 듣고 엄마가 짐도 얼마 없는데 비싸다고 처음에 말씀하셨는데, 없는 짐이어도 다섯시 넘어서 정리 끝났네요! 이렇게 디테일하게 이사짐정리 도와주실 정도면 그 정도 비용 들이는게 맞겠다고 까다로운 저희 엄마도 웃으며 고생하셨다고 보내드렸네요! 너무 감사한마음에 제가 친한 부동산에 전해드리겠다고 명함도 이만큼 받아두었네요, 누구 소개한다는게 참 어려운 일인데, 경인 671팀 정도면 저도 믿고 누구에게 권할 수 있는 이사팀들인것 같습니다 ^^ 분명히 더 저렴한 방법도 있을꺼고, 유명한 업체며 팀들 많겠지만, 저희가 싼데 찾는다고 돈 아끼다가 피눈물 몇번 흘렸더니 ㅠㅠ 이런 중요한 이벤트는 믿고 맡길수 있는곳에 정당한 금액 지불하고 마음편히 소중한 가전가구들 원상태로 세팅하는게 저는 백번 낫다고 생각해요! 여기 올라온 후기들 전부다 정독하고 계약한 업체고, 저도 다른 분들 정성스런 후기에 많은 신뢰 얻고 계약한터라, 오늘 지나면 지금의 감사한 마음이 퇴색될까 싶어 피곤한 몸 이끌고 후기를 남깁니다 ^^ 이제 정성껏 정리해주신 욕실에서 편히 샤워하고 자야겠어요 ㅎㅎㅎㅎ 이사 도와주신 671팀분들, 오늘 정말 고생 많으셨구요, 덕분에 새로운 시작, 기분 좋게 시작하네요 ^^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팀웍으로 최고의 이사서비스 계속 제공해주시길 응원합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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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3월 8일 13:2에 이명자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홍은희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사가마음에드셨다니 감사드립니다
바쁘신중에도 긴장문의 칭찬글 너무 감동이 였습니다
고객님의 칭찬글이 저희 팀원에게 큰 힘이되고 많은
써비스를 요하는 일을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고객님이 다
잊게해주신 뿌듯함에 힘이남니다 정말감사함니다
고객님 가정에 행운과행복이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인연 감사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yes2424****671팀장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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