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이사! 전문가에게 맡기니 두렵지 않아요. (서울483팀)
저는 2년 전 결혼을 한 새댁입니다. 이번에 집주인이 전세값을 올려달라고 하는 바람에 같은 아파트에 다른 동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내 생애 첫 이사라고 하였지만, 제가 혼자서 스스로한 이사는 처음이고. 사실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이사를 참 많이 다녔어요. 이사라고 하면 지긋지긋할 정도로 이사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었는데요. 이번 이사를 하게 되면서 이사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견적 이사를 하기로 결정 한 뒤 여러 이사업체를 알아봤어요. 제가 가지고 있는 조건은 동일한테 업체마다 견적이 조금씩은 다르더군요. 저는 알지도 못하는 견적의 기준을 가지고 밀당아닌 밀당을 하는 기분이었어요. 처음에는 저렴한 견적을 제시했다가, 추가 비용이 점점 늘어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곳은 처음부터 정확하게 받을 건 받고, 서비스로 지원해주실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이 있다. 이렇게 명확하게 말씀 해주시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부분이 더 속시원하고 믿음이 갔습니다. 그리고 다른 업체와 비교했을때도 합리적인 견적이었구요. 참 그리고 견적을 내기 위해서 방문할 때랑 방문해서 설명 해주실때에도 너무 친절하시고 매너있으셨어요. 견적날 남편이 집에 없고 혼자만 있어서 사실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구나 싶더라구요. 정말 친절하셨어요.
사전에 미리 안내해주는 센스 사실 부모님 따라 이사할때는 제가 신경쓸 것도 없고 아무것도 걱정이 없었죠. 그런데 이제 제가 다 알아서 하려니까 이것저것 뭘 준비해야하는지 막막하더라구요. 인터넷으로도 알아보고 주변사람에게 조언도 받고 했었는데요. 그보다..서울483팀 팀장님께서 많이 챙겨주셨어요. 이사 전에 전화주셔서 이사 날짜 안내도 해주시고, 아파트 관리금이랑 가스나 전기 해지 등도 챙겨주시고, 이사가는 곳에서는 또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이사가기 전날 좋은 꿈 꾸시라는 덕담도 해주시더라구요. 뭔가 친정아빠가 챙겨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든든하고 안심이 되었어요. 이사날에도 덕분에 이사걱정 보다는 은행볼일과 전입신고등을 하고 올 수 있었어요.
소중한 내 물건을 나보다 더 소중하게 제가 후기를 쓰려고 들어와서 보다 보니, 서울483팀에는 제 물건이 아니라 재산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하신다고 적혀있더라구요. 그런 사명감으로 이사를 하셔서 그런지 제가 다루는 것 보다 더 소중하게 다뤄주셨어요. 신혼살림으로 산 물건들이라 가전제품이며 가구며 거의 다 새거라서 이사하면서 잔기스라도 나거나 혹은 잘못 되서 고장이 나면 어쩌지 했었거든요. 그런데 드럼용 세탁기 나를때는 세제통을 빼야한다면서 그렇지 않으면 고장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몰랐어요. 전문가처럼 이런것도 챙겨주시고. 가구에 카페트같은거 다 싸서 조심히 옮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덕분에 모든 가구 및 가전제품들이 안전하게 옮겨졌어요.
깔끔한 마무리 저는 이사만 해주시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전문 기구 같은걸로 싹 소독도 해주시고, 말끔하게 걸레질이며 정리정돈까지 마무리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정리하는 것 보다 더 정리도 잘 해주시고, 제가 추가적으로 청소를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마무리해주셨어요.
그리고 보기 좋았던 것은 팀워크가 상당히 좋으시더라구요. 무거운 짐 나르면 힘들어서 인상쓸법도 한데.. 다들 기분좋은 모습으로 임하시는 모습 덕분에 제 마음도 편했어요. 옆에서 화내고 있으면 괜히 눈치보이잖아요 ㅠ 마지막까지 인사하시고 나가시면서 부자되라고 덕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부모님곁을 떠나 처음으로 스스로 알아보고 진행했던 이사. 처음에는 참 막막했었는데, 서울483팀 덕분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옆에서 친절하게 잘 챙겨주신 팀장님, 너무 감사드리구요. 꼼꼼하게 내 살림처럼 챙겨주신 여사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서울483팀도 부자되세요!!
혹시 이사가 처음이라 막막하다면 서울483팀을 추천드려요. 예스2424팀이 모두 잘 해주시겠지만, 특히 서울483팀 팀장님께서 내편처럼 잘 챙겨주시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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