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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기 남부 606팀, 재선택 재의사 100%예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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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김희심
작성일 2018-09-05 17:05:42 조회수 9089 IP 106.244.XXX.203 지역(출발지) 경기 의왕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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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606팀이 2018년 8월 30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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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너무나 완벽히 해 주셔서 이용후기를 금방 쓸 것 만 같았는데 죄송하게도 오늘이 이사한지 일주일 째 되는 날이네요. 저희는 경기도 의왕에서 8/30 (목) 손없는 날 이용했어요. 먼저 경기 남부 606팀은 제가 직접 선택하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물론 그 선택은 많은 칭찬의 글과 많은 정보 검색 후에 한 것 이구요.. 제가 많이 꼼꼼하고 완벽한 편이거든요. 신혼살림을 34평형으로 시작하고 손이 큰 탓에 이런 저런 짐들이 많아 그리고 신혼살림을 나름 괜찮은 것으로 샀다고 생각하여 (국제트랜스와 통인익스프레스 등) 두 번이나 이사를 해보았기에 선택이 신중할 수 밖에 없었고, 지인이 예스2424를 추천해주어서 더더욱 팀 선택에 신중할 수 밖에 없었죠. 사실 6년전 국제트랜스는 성의껏 해주셨으나 마무리 단계가 허술하여 홈페이지에 complain하여 A/S 청소비를 따로 받은 적 있으며, 통인은 안양 유일 10톤 차량을 자랑하고 엄청 자신하시더니 박스째 물건을 쌓아두고 그냥가려고 하는 걸 뭐라고 하니까 인상을 쓰면서 정신없이 하고 불이나케 돌아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후 침대에서 삐그덕거려서 (한샘에 근무하셨다며 그렇게 자랑 질을 하시더니 개판으로 해놓았죠. 욕해도 쌉니다) 아래층 세대에서 인터폰이 수차례오고 한샘 5단 서랍장이며 침대, 협탁, 갖가지 서랍장의 군데군데 파손(떨어져나감, 찍힘) 은 훗날 알게 되었죠.. 그렇게... 인연을 맺고 이삿짐 실측을 하러 오신 경기 남부 606 박승렬 팀장님은 다부진 체격에 사진보다는 훨씬!~ 젊어 보이셨습니다. (사진 빨리 바꾸세요 ^^) 신뢰감 있는 말투와 자신감 뿜뿜 나오시는 모습에 바로 (다른 업체를 비교할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팀장님의 재량으로 단지 내 아파트 이사를 감안해주시어 많은 짐을 (^^)톤으로 견적내주셨습니다. 이사를 하고 나니 새삼 죄송스럽고 더더욱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사 전에 제가 그렇게 헌 옷과 책을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도... 짐이 무척 많았어요.... 무척 -.- 그리고 생애 처음 아파트를 장만하고 리모텔링까지 하고 들어간 이후라 이삿날을 기준으로 많은 물건들이 택배로 왔고 이삿날도 오고 있었죠. 보통 이사하고 어느 정도 정리하고 하나 둘씩 필요한 물건들을 사기마련이잖아요. 그런데 저는 마치 준비 땅! 하는 사람처럼 액자며, 현관매트, 심지어 디퓨져까지 준비가 되어 있었다니까요... 짐이 많아서 오후 1시가 다 되어서야 짐을 빼고 식사를 하셨고, 오후에 시작된 정리는 5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갈 길이 멀어보였어요. 오전에는 샌드위치랑 음료수로 , 그리고 오후에는 급한대로 치킨과 음료로 고됨을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팀장님 포함 남성분 4분과 주방이모님 1분으로 구성된 경기남부 606팀은 그렇게 날이 저물도록 완벽한 정리의 기술을 보여주셨습니다. 비뚤린 침대도 완벽 조립해주시고 냉장고 수납이 파손되어 꽁꽁언 냉동서랍을 말끔히 닦아주시고 왕자행거까지 손수 세탁기 위에 올라가셔서 조립해주신 주방이모님과 12시간 내내 담담한 표정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인상한 번 쓰지 않으신 팀장님과 팀원 분들께 다시 한번 늦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빨리 정리하고 가셔야 할텐데 배치로 고민하는 저를 끝까지 최대한 배려해주셨던 박승렬팀장님께 다시한번 머리 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다시 이사를 하게 된다면 경기 남부 606팀께 맡기고 싶습니다. 9톤쯤 된다고 하셨던 이모님 말씀처럼 그때는 더 죄송하지 않게 실측하셔서 꼭 다시 맡아주세요.. ^^ 606팀 번창하시고 명예의 전당팀을 베스트팀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더더욱 영광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열심히신 그 모습 변치 않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606팀은 말할것도 없고 절묘한 타이밍에 좋은 아파트를 계약하고 완벽한 입주청소와 마음에 쏙 드는 아파트 리모델링까지 너무너무 좋은 분들과 인연을 맺어서 저희는 날마다 행복할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그 시작의 첫 날 606팀과 함께 하여 행복했습니다. 삐그덕 소리도 나지 않는 침대와 수리해주신 (빨래)행거 덕분에 볼 때마다 팀장님이 기억날 것 같아요! 건강하세요! ^_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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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9월 7일 15:46에 박승렬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일한 보람이 있어 더더욱 기분이 좋아지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고객님 댁네 항상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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