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고객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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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서울 372팀 아주 감사 칭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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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최민지
작성일 2018-10-07 17:51:48 조회수 11569 IP 116.120.XXX.146 지역(출발지) 서울 중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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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372팀이 2018년 10월 5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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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금요일에 이사하는데, 태풍이 올라오고 있어서 금요일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해서 다행이다 하고 있어어요. 그런데 왠걸 ㅠ 이사 당일 6시에 일어나니, 비가 추적추적 와서 이사가 많이 걱정되었습니다. 전날 통화로, 아침 7시반에서 8시 사이에 오신다 하셨는데, 오전 7시 15-20분쯤 벌써 예스2424 큰 차량과 사다리차가 도착해서 주차를 하고 있더라구요! 밝은 얼굴들로 인사해주시고, 방들 둘러보며 두고가 물건들만 체크 하신 후 저희에게 쉬다 와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여쭤보니 아침들도 안드시고 커피만 드셨다고 하시더라구요 ㅠ 남편이랑 나가서 빵과 음료들 사와서 드리러다시 올라가니, 벌써 일을 한창 하시더라구요~ 착착착 손들이 얼마나 빠르고 세세하게 하시는지 놀랐습니다. 포장이사 하면 아침에 카페가서 커피들 드신다던데, 그게 현실로 일어났어요!! 비오는데 창문 보며 스벅 커피 한잔 하는데, 휴가도 내고 남들 출근하는 이 시간에 무슨 호강인가 싶더라구요 10시 조금 넘어서, 팀장님 전화가 오셔서 짐 다 챙긴건지 체크 하러 올라와달라 하셨습니다. 집 올라가보니, 짐이 싹 나가서 차에 실렸더라구요~ 저희집 빌라 큰 창문 바로 앞에 전기줄이 지나가서, 비 맞고 사다리차 계속 다시 대시느라 고생하시던데 ㅠㅠ 11시쯤 이사하는 동네로 출발하시면서 저희는 점심 먹고 천천히 일 보고 오라고 하셔서 남편이랑 부동산 잔금 및 관리비 정산 처리, 인수인계 등을 하고 이사할 동네로 넘어갔습니다. 점심드시고 천천히 작업 시작하신다 했는데, 12시 조금 넘어서 가보니 작업이 한창 이더라구요 비 맞으시면서들 고생하셔서, 남편이랑 간단한 비타민음료와 초콜릿스낵바를 사서 하나씩 돌렸습니다. 다들 계속 밝은 표정이셔서..비가 너무 마니 안와서 다행이라고도 하시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ㅠㅠ 결과적으로 뾱뾱이를 세세하게 서랍장안에도 붙여주셔서 물건들에 물 들어가지도 않았고, 비에 젖은 가구나 물건 1도 없었습니다. 가구들 옮기는데 바닥 기스 안나도록 꼼꼼히 해주시고, 이모님 정말 대박!! 엄치척!! 손이 얼마나 빠르시고 꼼꼼하신지..게다가.. 정리의 왕! 제가 결혼할때 엄마가 그릇을 마니 만들어주셔서, 둘이 사는데도 식기는 5-6인분 양이 있거든요. 근데 2명살기 적당한 크기의 집이니 항상 정리가 힘들었는데, 이모님이 차곡차곡 정말 예술적으로 정리해주셨어요. 나중에 가실때는 여기는 어떤 용도의 물건들, 저기는 어떤 순서로 정리, 이런것들을 다 세세하게 설명해주고 보여쥬고 가셨어요! 모두 가시고 냉동실 열어봤다가 대박 감동.. 제가 냉동실 정리가 엄두가 안나서 이사 전에 정리를 아예 안했거든요 ㅠㅠ 근데 냉동실 정리.. 정말 잘해주셔서 심지어 빈 공간들이 더 생겼어요. 남편한테 "이모님이 정리해준대로 안건들고 쭈욱 살거야!!" 를 계속 외치고 있답니다. 가스렌지부터 냉장고, 싱크대도 매직블럭으로 청소 다 해주시고, 방마다 청소기에 걸레질까지 꼼꼼하게 마무리 청소 다 해주고 가셔서, 모두 가시고 청소 하나도 안하고 밥먹고 자써요 그냥 정망정말 대박 감동인건, 저희가 DIY 옷장을 새로 하나 더 시켰는데, 그게 마침 이사 중에 배달이 된거에요. 마켓비 옷장 DIY 제품인데, 상품평들에 난이도 최상의 조립과정이다 이런게 많아서 살짝 걱정중이었는데.. 팀장님이 조립을 해주시겠다고 먼저 ㅠㅠ 근데 이 옷장이 .. 2시간은 걸렸습니다 ㅠㅠ 아주 가느다란 못이 족히 50개 이상은 들어있더라구요, 그걸 팀원분들께서 하나하나 뒷판에 균일한 간격으로 다 세세하게 못질도 해주시고.. 1시간 넘게 걸려 완성한 옷장을 옷방으로 옮겨서, 또 균형이랑 안맞는 부분 계속 다시 고치고 봐주시고 고치고 봐주시고..ㅠㅠ 너무 감사해서 계속 몸둘바를 몰랐던 ㅠㅠ 오후에 비가 점점 많이 와서 짐 옮기는 중에, 화장대 유리가 미끄러져서 깨졌는데, 팀장님이 바로 상계동 가셔서 유리 제작 맞춤 받기시고 오시고 일요일에 일 가셨다가 오후에 방문해주셔서 다시 설치 해주고 가셨어요 ㅠㅠ 진짜 짱입니다 모든것..!! 이사할 집 이사청소 했다니까, 다들 실내화 신으시고 작업해주셨고. 저희한테도 실내화 주셨어요 ㅋㅋ 점심 값이나 팁 요구 전혀 없고, 간식도 요구 없으세요.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것들입니다~ 이사 전에 냉장고 물건 보관할 아이스팩용으로 생수 4-5통 얼려놨었는데, 이것도 용도 이외에 마시는 것으로 사용 안하셨어요. 저희가 사다드린 음료도 거의 안드시고, 저희 냉장고에 넣어놓고 가셨어요 ㅠ 다들 알아서 사드시더라구요. 그리고 수건은 비와서 9-10개 정도 드렸고, 매직블럭도 미리 준비해놨습니다. 정말 서울 372팀 아니었으면 어쩔뻔 했나 싶은 이사였어요.. 아참! 못 박을 곳들도 다 뚫고 시계들도 다 달아주고 가셨어요! 세세한 부분까지 정말 칭찬합니다!! 책임 친절 이사 몸소 경험하니 정말 감사해써요~ 모두 고생많으셨습니다 비오는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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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10일 13:38에 하상욱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고객님 감사합니다~
더욱더 노력하는 372팀이 되겠습니다~
- 칭찬/꾸중하기 게시판 운영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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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글을 작성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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