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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지금까지 최고의 이사.경인527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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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윤민호
작성일 2018-10-15 19:47:49 조회수 18617 IP 219.248.XXX.120 지역(출발지) 경기 이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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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527팀이 2018년 10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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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사한지 이제 약1주일 되어가네요. 우선 김창호팀장님비롯 지인의 이사처럼 세심하게 도와주신 경인 527팀 감사합니다. 저는 신규아파트 입주로 원래 입예회에서 정해진 공동구매업체가 있었습니다. 그편이 훨씬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업체를 찾아 섭외하게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1. 신뢰성 일단 공구업체는 문의 연락을 하여도 콜백하겠다는 말만 여러번 한 채 연락이 오질 않았습니다. 연락이 오더라도 제가 살고있는 지역이 멀다며 사진으로만 견적 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진상 견적 후 실제 이사비용증가로 이어지는것을 과거 경험하였기에 실망스러워 제 스스로 업체릏 찾았숩니다. 하지만 경인527팀은 제가 전화한 날 연수받는중이시라며 추후 연락을 주시겠다하셨고 1차로 사진으로 견적 후 실제 방문 해주셨기에 신뢰감에서 한 층 높아 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2. 이사전집의 간단한 청소 저는 평소 신의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전집은 세입자의 입장이었고 새집분양받아 이제는 상관없는 전 집이라 하여도 제가 살았고 떠나더라도 깨끗한 상태로 집을 비워주는것이 신의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제껏 경험했던 이사팀들은 새집에선 조심스럽게 대하더라도 전의 집에서는 함부러 대한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제가 빗자루를 들고 짐 들어낸 자리가 더라운걸 보고 청소를 시작했는데, 제게서 빗자루를 뺏어들고 이전집도 간단한 청소를 마쳐주셨습니다. 3. 팀의 지속성및 책임의식 여자분들은 방도 방이지만 주방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것입니다. 주방정리는 눈에 쉽게 뜨이기도하거니와 동선의 꼬임없는 정리정돈! 다만 만약 1년전 아주 좋은 여사님을 만나 맘에 들었다 하더라도 그 여사님이 1년후에도 여전히 남아계실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렇다면 같은 팀이더라도 중요한 주방팀 여사님이 바뀐다면 다른팀이나 마찬가지지요. 527팀은 여사님이 팀장님의 사모님되시더군요 절대로 바뀌지 않는 팀이라는겁니다. 또 대충 시간일하고 인건비 받아갈 책임에서 벗어갈 분이 아니라 여사님도 그 팀의 책임자이시기에 더욱더 열심히 하십니다. 4. 친절과 매너 이사하다보면 생각지 못한곳에서 부끄러운 모습이 노출 됩니다. 깔끔하신분들은 그런일이 없을 수 있지만 왜 들어갔는지 모를 구석탱이에서 부끄러운 물건들이 나올수 있습니다. 그럴 때 센스 있는 대응이 필요한데 친절함도 최고지만 그런 매너에서도 높은 점수 드립니다. 저희는 고양이 한마리 키우는데 고양이 모래매트를 힘겹게 터는걸보고 에어건(?)으로 그많은 모래를 깨끗하게 털어주셨습니다. 원래는 달려있는 물건이 아닌데 고객의 짐의 먼지를 털어내려고 자체적으로 구매하셨다고 하네요. 5. 이사 물론 다른 부수적내용이 다 좋아도 이사자체에 만족을 못하면 만족이라 할 수 없죠. 과거 이사때 신혼이라고 싹 리모델링 해놓은 집 안방 장판을 짐을 들지않고 끌어서 바닥 찍혀서 무서운 아저씨들이라 항의도 못하고 운적이 있습니다. ㅠㅠ 조용히 우는데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전세니까 괜찮다고?? 두번째 이사때는 신랑이 브라질 여행가서 사온 미니석고상 팔을 깨먹어서 속상했구요. 반대편 손은 아기가 깨먹었기에 큰 문제 삼진 않았지만 이사 하시는 분들이 미안하단 말도 안하고 본드 붙이면 괜찮다고... 추억의 물건이 과연 본드로 붙인다고 괜찮을까요. 평소 싫은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넘겼었어요. 527팀은 사전에 각 물건의 작은 하자도 싣기전 미리 말씀해주셔서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또한 새집도 조심조심 다뤄주셨구요. 정리정돈도 지금 이사중 최고였다 보증합니다. 사진을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6.맺음 이사를 단순하게 짐 옮기는 일 이라고만 생각하시면 어떤 팀과 이사해도 무방할것입니다. 다들 좋은 맘으로 이사갈 집에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이사하겠죠. 그런데 그 첫 단추를 아무렇게나 시작할 수 있나요. 이사 첫날부터 기분 상하면 괜히 찝찝하잖아요. 좋은 일들 행복한 일만 가득할 새집/이사갈집에서 첫단추를 신중하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527팀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추신: 혹시 동탄 한신에 다시 올일 계시다면 ㅠㅠ 피아노 위치 바꾸어주실수 있나용? 신랑과 제가 어무리 용써도 둘이서는 절대 무리네요 ㅠㅠ 그런데 사진 한장만 올라가는거 실화입니까? 한장으론 무리데쓰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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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0월 18일 0:37에 김창호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좋으신 고객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저희팀과 함께 이사를 하신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도자기로 유명한 이천에서 동탄으로 이사를 하시게 되어 이른아침부터 이사준비로 바쁘신 하루를 보내신 우리 고객님
이사 당일 귀염둥이 아드님이 장남감소개와 함께 반갑게 맞이해준 모습이 아직도 뇌리에 남아 있답니다
견적요청시 저희팀의 견적방문을 기다리시는데 무척 기대되고 설레이신다며 문자주셨던 고객님
저희팀에게는 더 기억에 남는 고객님이 되셨답니다
믿고 맡겨주신만큼 진심을 다해 정성껏 정리정돈을 해드렸는데 이렇게나 큰 과찬의글을 올려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우리 고객님 생활하시기에 편리하시도록 동선을 고려해서 정리를 해드렸으며 주부들의 마음을 생각해서 그릇들을 정리해드렸는데
맘에 드셔서 저희도 무척 기쁘답니다
정리된 파스텔톤 그릇들 정말 예뻤습니다 고객님의 안목이 돋보이는 주방의 그릇을 보니 하나하나 새심하게 고르셨을 고객님 모습이 그려지기
까지도 해요
새로운 지역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신 고객님
사랑스런 아드님과 그리고 레오로 기억되는데 냥이랑 행복한 나날들 보내세요
주변에 단풍이 조금씩 들어가고 있는듯 합니다
가을 경치도 만끽하시면서 행복하시기 바랄께요 ~~~~ 감사 했습니다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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