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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경인755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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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혜진
작성일 2018-11-10 01:50:08 조회수 10848 IP 121.143.XXX.144 지역(출발지) 경기 부천시 소사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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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755팀이 2018년 11월 9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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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준비하면서 예스 2424 명예의 전당팀만 검색했어요. 명예의 전당팀이니 이사실력은 보장되잖아요. 리스트를 쭈욱 보다가 부부가 함께 하신다는 점이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느낌이 확~ 그래서 바로 경인 755팀에만 연락드리고 견적받고 바로 계약했어요. 저희 부부가 말이 크게 많은 편은 아닌데 경인 755팀도 묵묵히 일만 하시는 스타일이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루종일 함께 있으면서도 너무 편안했어요. 이사하면서 꼭 필요한 질문들이나 이야기들만 하시고는 묵묵히 일만... 그러면서도 이사팀들끼리 간혹 주고받는 농담들, 서로를 부르고 나누는 이야기들이 참 매너있고 따뜻하신 분들이시구나 싶었어요. 팀장님 부부도, 함께 일하시는 팀원들도 다들 좋으신 분들로 구성된 따뜻한 팀이었어요. 이사하면서 짐들을 미리 정리한다고 했지만 저희가 큰 짐보다는 자잘한 짐이 꽤 많은 편이예요. 특히 산더미처럼 쌓여있던 습기제거제들을 일일이 다 찢어 물을 빼시고는 재활용 쓰레기로 처리해주시는걸 보고 너무 죄송하기도 하고 감사했어요. 제가 미리 했어야 하는 일인데 힘들어 그냥 미뤄두었거든요. 일들이 빠르시니 이사짐은 정말 후딱 빠졌어요. 저희가 이사할 집을 미리 청소라도 하고 싶었지만 잔금 치르기전까지는 문을 열어주시지 않으신다고 하셔서 미리 755팀에게 사정을 말씀드렸더니 청소업체만큼은 못하겠지만 큰 가구 놓는 곳은 최대한 깨끗하게 청소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동산에서 잔금을 이체하면서 동시에 비번을 다행히 알려주셔서 바로 문자 전송하고 연락을 드렸지요. (그때까지 기다리시는 동안 전화한통 없으시더라구요. 그냥 말없이 대기...) 저희가 큰 가구는 얼마 없지만 그 얼마 없는 가구의 배치가 예전 집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그걸 미리 말씀 못드렸었어요. 그래서 혹시라도 예전 집과 비슷하게 미리 가구를 들여놓으셨을까봐 사실 조금 걱정도 했었는데 계약 완료하고 와보니 청소기와 밀대로 지저분했던 집을 청소만 하고 계셨어요. 다시 이사가 착착착!!! 세탁기 호스가 이번 집 수도와는 안 맞았는데 갖고 계시던 다른 호스로 연결해주시며 해결! 씽크대 문짝 하나가 빠져있었는데 것도 해결! (이사 나오던 집 씽크대 문짝 빠졌던 것도 끼워주셨어요~) 저희가 옷 짐이 정말 많은데(이전 집은 드레스룸이 제일 큰 방이었어요) 이전 집에 비해 수납장소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 사실 걱정했었어요. 한 3분의 1은 바닥에 누워있을 수도 있겠다 했는데 모두 착착착 걸고 옷장 한 칸은 비워두시는 여유까지 선물해주시고 가셨어요. 이불을 얼마나 예술적으로 넣고 가셨는지 막 자랑하고 싶더라구요. 저는 다시 이렇게 못 넣어요.. 저희 이사 잘 했는지 보러오신 부동산 분께서 755팀 이사 마무리하실 즈음 오셨거든요. 755팀 일하시는거 보시고는 명함 받아가셨어요. 세상에 이렇게 깔끔하게 해주시냐고.. 일을 정말 잘하신다고 감탄하고 가셨어요. 마지막으로 이사의 꽃은 주방정리죠. 저희가 전에는 좀 넓고 수납공간이 정말 많은 곳에서 살다가 수납공간도 확 줄고 평수도 줄어 이사했거든요. 게다가 큰 가구도 별로 없구요..(특별히 수납할만한 수납장 가구가 별로 없어요..) 특히 주방 수납공간은 절반이상 줄었는데 너무 깔끔하게 정리가 다 되었어요. 게다가 주부의 시선으로 쓰임새까지 생각하며 넣어주셨어요. 양념들, 냄비들, 그릇들, 라면등 음식들 등 쓰임새를 생각하며 칸칸히 넣어주셔서 따로 정리할 필요없이 그 자리 그대로 그냥 사용하면 되도록 해주셨어요~ 완전 최고!!! 주방 건드릴 필요 없이 그냥 그대로 살면 되네요~ 저 맞벌이라 사실 청소기만 간신히 돌리면서 살아요. 그래서 냉장고도 지저분하고 렌지들도 지저분하고... 전혀 표는 안내셨지만 이것저것 빡빡 닦으시느라고 힘드셨을거예요.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맞벌이라 청소기만 돌리고 살아서 많이 지저분해요 그랬더니 맞벌이인데 뭣하러 쓸고 닦고 하려하냐고.. 집안일은 그냥 주말에 같이 하는거라고 하시면서 계속 전자렌지 광이 나도록 닦고 창틀도 막 닦아주시던 김현주 팀장님, 그 마음이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그냥 그 말씀이 힐링인거 있죠. 큰 짐 별로 없어 짐 뺄 때는 후딱 빼셨는데 사정상 짐 넣는 것도 오후에 시작되었고, 게다가 자잘한 짐은 많고, 수납공간은 확 줄어 정리하기 어려우셨을거예요. 짐 넣고 정리하는 시간이 꽤 걸렸어요. 뺄 때는 금새 빠지던 짐들이 넣을 때에는 왜 끝도 없이 나오던지... 지켜보는 저도 힘들었는데 일하시는 분들 모두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빠방한 스팀으로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저희는 너무 감사하네요~ 이사한 집에서 좋은 일들만 가득하라고 좋은 기운 전해주고 가신, 마지막까지 고마운 마음만 남기고 가신 김현주 팀장님,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이사하는 지인들에게 꼭 알릴테니 이 동네 견적 연락오면 꼭 출동해주세요~ 755팀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너무너무 애 많이 쓰셨어요~^^ *** 예스2424 홈페이지는 좀 더 안정적으로 손봐야할 것 같아요.. ㅠㅠ 저 로그인하느라 본인인증 수십번 했어요.. 인증해도 고객명이 안떠서요.. 게다가 어렵게 로그인해서 글을 올리고 입력하기를 눌렀는데 오류라고... ㅠㅠ 그래도 755팀이 너무 감사해 꼭 후기 올리고 싶어서 기어이 올리고 갑니다. 안그랬음 그냥 노트북 일찌감치 덮었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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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년 11월 11일 16:29에 김현주님이 작성하셨습니다
-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찾아주시고 믿어주셨기에
편안한 작업이 될수있었습니다
가정에 웃음이 늘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755팀 편안한 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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