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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2424 포장이사] 고민하지 말고 결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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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명 권희진
작성일 2019-01-23 21:54:23 조회수 10394 IP 118.216.XXX.238 지역(출발지) 경기 화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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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인758팀이 2019년 1월 22일에 이사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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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화요일, 758팀 덕분에 기분 좋은 이사를 마쳤어요^^ 저희 가족들 모두 너무 만족하고 감사해서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표현하고자 후기를 남깁니다! 저처럼 어느 팀과 이사를 진행해야 좋을지 수없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정말 고민하지말고 758팀 견적부터 받아보시라고 적극적으로 말하고 싶어요 저는 결혼 후 신혼집에서 살다가 이번에 포장이사가 처음이었어요 신혼때 고민해서 고른 가구들이 깨지진 않을까, 아이 물건도 제법 많아져서 견적이 얼마나 나오려나.. 제가 원래 걱정이 취미인 스타일이라 이사 준비하며 걱정이 산더미였어요 ㅋㅋㅋ 이사 날짜가 정해지고 알아봐뒀던 업체 몇 곳에 방문견적을 요청했는데 정말 이사 업체마다 견적, 가격이 천차만별이더라구요 제일 저렴한 곳과 비싼 곳의 금액차이가 70만원이나 났어요;;; 견적도 보러오는 분마다 판단하시는게 다르구.. 가격도 중요했고.. 무엇보다 저는 아이가 있어서 이사 후에 아이를 데리고 남은 짐정리를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지역맘카페에서 정리 잘해주기로 평이 좋았던 예스2424에 소속된 팀들 위주로 다시 알아봤어요 ㅎㅎ 명예의전당 팀들은 날짜 예약하기도 어려운데다 예상보다 견적과 금액을 너무 비싸게 말씀하셔서 좀 놀랐습니다ㅠㅠ 고민하던차에 베스트팀이지만 명전 못지 않게 잘해주신다는 758 팀을 알게되어서 마찬가지로 방문견적을 받았습니다 입에 발린 말과 견적을 넉넉하게 잡던 다른 업체들과는 다르게 무뚝뚝하지만 거짓말 못하실 것 같은 758 팀장님 스타일에 왠지 믿음이 확 가서 그렇게 바로 계약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예약하면서도 잘 해드릴게요~ 이 한마디 ㅋㅋㅋ 그런데 정말 뭐 부가적인 설명을 안하셔도 어? 괜찮을거 같다. 싶었어요ㅋㅋㅋㅋㅋㅋ 팀장님의 이런 스타일은 이사 끝나고 가실때까지 계속 됩니다 ㅎㅎㅎ 그리고 저희 집이 잔짐이 많지만 차곡차곡 잘 포장하면 6톤에 다 실어줄 수 있다고 걱정말라고 하셔서 그것도 넘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몇 업체들은 6톤 넘어갈거라고 7.5톤 써야한다고 했거든요.. 와 ㅠㅠ 이사 준비 하기까지 정말 힘들더라구요 자잘자잘하게 왜이리 할일이 많은지.. 안쓰는거 다 버리고 가고 싶은 마음에, 마음만 급하고 애 데리고 새집 공사하는거 체크하러 다니랴 뭐하랴 정말 바빴어요ㅠ 이사 전날 밤에는 정말 아 몰라 될대로 돼라~ 싶었어요 ㅎㅎㅎ 이사당일에는 그동안 저 혼자 정신 없던 것과 대조되게 정말 모든게 순조로웠어요 ....ㅎㅎㅎ 약속시간 15분 전 쯤 현관을 들어서시는데 지금 다시 그 모습을 생각해보니 어벤져스 군단이 짜잔- 하는듯하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아이가 아직 자고 있어서 깨워서 어린이집 보낼 준비를 하는 동안 저는 안방에 있었구요 밖에서는 758 팀원 분들이 각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셨고 안방을 제일 마지막으로 짐을 정말 빠르게 포장해주셨어요 특별히 제가 말씀드려야 하는 것만 말씀 드린 이후에는 할일이 없어서 남편과 볼일도 보고 아점 먹고 돌아왔어요 ㅎㅎ 11시에 이미 짐 다 싸고 새집에서 만나기로 하고 떠나셨습니다 새집에 도착하셔서도 척척척 새집에 기스나지 않도록 준비하신 후에 짐 내려주셨어요^^ 가구 하나 가전 하나 놓을때마다 제가 원하는 위치에,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신경써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이모님 두 분께서는 그대로 이동하는 수납장은 제가 정리해놓은 것 중심으로 깔끔하게 해주시고 위치가 바뀌는 물건들은 차곡차곡 예쁘고 깔끔하게 정리해주셨어요 주방 이모님은 자주 쓰는거 아닌거 물어보시며 주방 동선이 편리하도록 신경써주셨고 마지막에 무엇은 어디에, 왜 여기에 넣으셨고 어떻게 쓰면 좋을거 같다라고 하나하나 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ㅜㅜ 정말 감동.. 설명 들을 때도 어머 어머 이모님 감사해요 했는데 어제 이사하고 오늘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아 이거 어디있지?.. 여기쯤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하면서 열어보면 거기 있는 마법같은 일이;; ㅋㅋㅋㅋ 정말 드레스룸도 그렇고 주방도 그렇고 정리를 척척 하시면서 물건을 사용할 사람을 배려해서 해주시는게 너무 느껴져서 감사했어요^^ 짐 푸르는 내내 팀원분들 서로 가벼운 농담으로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주셨구요 마지막까지 못 더 박고 싶은 곳 있는지, 가구 위치 다르게 옮기고 싶진 않은지 청소와 쓰레기, 폐기물 처리까지 다 해주셔서 정말 편하고 만족스러웠어요 ㅠㅠ 사실 저는 남이 제 물건 만지거나 치워주는 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좀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편이에요 포장이사를 하면서도 얼마나 내 마음에 들려나.. 이사하고 나면 내가 다시 정리해야 하는게 많겠지~ 하는 마음이 솔직히 있었거든요 그래서 짐 푸르시는 동안 옆에서 제가 하고 싶은 정리는 제가 하려고 옆에 있었는데 저는 별로 한 것도 없는데도 이미 지쳤고 ㅋㅋㅋ 마지막까지 저희 가족 사용하기 편하라고 이건 여기가 어떻겠냐고, 이건 이렇게 해주고 싶다고 하시며 편하고 예쁘게 정리를 해주셨어요 여자이신 이모님들 못지 않게 남자 팀원분들도 정리를 어쩜 그렇게 예쁘게 해주시는지! 감동 감동했습니다 ㅎㅎ 추가로 저희 집 티비 사이즈가 커서 다른 업체들은 다 따로 삼성 서비스를 불러서 옮기는게 나을거라고 하거나 직접 옮기더라도 추가금 10만원에 파손 위험이 크다고 말했어요 그런데 758 팀은 70인치까지 가능한 대형티비 전용 박스가 있으시다고 하셨고 그걸로 안전하게 옮겨주셨어요^^ 물론 추가금은 있었지만 10만원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또 이사 중에 택배가 도착해서 열어보니 현관에 달려고 주문한 말발굽이 왔더라구요 제가 혼잣말로 오! 말발굽 왔네~ 하고 있는데 제 목소리를 들으시고 드릴 들고 쓱 나타나셔서는 달아줄테니 달라고 하시던 팀장님 ^^ 이사 처음 하면서 걱정 고민 정말 많았었는데 잘 끝나고 나니 속이 시원하고 제가 이렇게 구구절절 후기를 적을만큼 좋은 기억만 남았네요 마지막까지도 고객님 어떠셨냐고 덤덤하게 물으시던 팀장님과 ㅎㅎ 웃는 얼굴로 힘을 다해 도와주신 팀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 고민하지 말고 758팀하고 이사하세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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