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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보시기전 정말 솔찍한 후기 먼저 말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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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의 첫번째 이사였고, 여러 다른 업체들에 견적도 받아봤습니다.

저는 무조건 싼 것 보다는 잘하고 믿음직스러운 업체를 선정하자는 마인드 였고

 yes2424를 선택 하였습니다.

제 첫번째 이사였기때문에 일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비교는 할 수 없으나,

파손된 물건, 분실된 물건은 하나도 없었으며,

정말 정확하게 저희는 손하나 까딱 하지않고 모든 이사와 정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팀원분들 전체가 미소를 잃지않으셨으며 모든 요구사항에 예스맨" 이셨습니다.

전문가가 일을 잘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을 즐겁고 행복하게하는 것은 특별 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대로 착오없이 제 첫 이사를 깔끔하고 완벽하게 마무리 해주신 이사 전문가 경인 834팀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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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18일 수요일 저의 이삿날은 날씨마저도 반겨주는 좋은날이었습니다.

좋은날씨와 더불어 경인 834팀과 함께하여 기분마저 즐거운 하루였는데요.

3월 18일의 이사스토리 시작하겠습니다.

 이사 전

이사 전 팀장님께서 먼저 연락하주시고 저희집을 방문 하셨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가정이다보니 집이 완벽하게 정리되어있지 않았어서 굉장이 지저분한 느낌이 많은 집이였는데요

현장을 살펴보시고서는 " 집안 정리나 청소는 미리 해두실 필요없이 이대로 놔두시면 됩니다 " 라고 말씀 하셔서

그래도 조금은 치워놓고 정리를 해놔야되지않나 생각해서 말씀드렸더니

그럴필요 없다고 834팀에서 알아서 다 정리 해드리니까 걱정하지말고 편히 쉬라고 하시더군요...

또, 저희는 34평에서 21평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어서 짐이 모두 들어가지않아 일부 짐들을 친정집에 잠시 놔둬야 하는 상황이였는데요.

팀장님께 말씀드리니 " 문제없습니다 당연히 해드려야죠 " 라는 답변을 주셔서 참 든든하고 더 고민 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이사 당일 ( 상차 )

이사 당일 오전 7시 40분쯤 팀장님이 먼저 올라오셔서 잘 주무셨고 여쭈어보시고 이제 이사 시작한다고 말씀하시고 그 후 자제들이 올라왔습니다.

이사 인력은 총 네분이 오셨고 , 이모 한분과 나머지 남자 팀원 두분 , 팀장님 이 오셨습니다.

이사를 하는동안 이모는 주방과 옷장을 정리해 주셨고 , 나머지 남자 팀원 두분과 팀장님은 짐을 포장 하셨습니다.

주로 팀장님은 벽걸이 티비, 냉장고 , 세탁기 등 가전제품을 담당하셨고 나머지 두분은 가구쪽을 담당하시는 모습이였답니다.

모든 짐들은 2중포장 ( 비닐에 한번 싸서 박스에 포장 ) 이 되어 비가와도 끄떡없을정도로 포장 되었고,

냉장고 및 TV등 가전제품은 전용 포장커버에 포장되어 안전하게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부엌쪽 집기류 ( 그릇 , 접시 등등 ) 들은 완충제(뽁뽁이)에 한번, 박스에 한번 , 총 두번의 포장을 꼼꼼하게 하셔서 깨지지않게 준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 냉장고를 옮기기전 냉장고를 전부 분리해서 냉장고를 전부다 닦아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이사 당일 ( 하차 )

1톤 차에 먼저 짐이 실려서 저희 친정집에 1차로 물건들을 다 내려놓고 저희집으로 갈 5톤차에 짐이 다 실리고 저희집으로 이동했습니다.

34평집에서 21평으로 온터라 짐은 많은데 집이 좁아 물건들을 정리하기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

역시 그건 저혼자만의 생각이였고 이사베테랑 경인 834팀원분들에겐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었습니다.

저희집은 장롱이 없어서 헹거를 사놨는데 제가 미처 조립을못해놨어서 부탁드리니까 역시나 웃으시면서 당연히 해드려야죠~ 라는 말과 함께

전문가분들이 뚝딱뚝딱 헹거를 설치해주시고 짐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깔끔하게 집이 정리가 됬고

짐정리를 다 한뒤 청소기 한번 집전체 돌려주시고

스팀청소기로 또한번 집전체 돌려주시면서

이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p.s 후기를 쓸 생각도없었고 후기를 쓰는곳이 있는지도 몰라 사진을 많이 못찍었습니다 ㅠ_ㅠ 미리 알았더라면 사진을 많이찍어서 많은 분들께 선정하는데 도움드렸을텐데.... 몇장없는 사진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첨부 하겠습니다